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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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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가 흡연자 이해할 수 없듯이, 흡연자도 비흡연자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허나 이 문제는 서로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고 규제가 필요한 법이죠. 아젠다를 바꿔 흡연장소를 충분히 확보 하는게 금연자를 보호하는 더 좋은 수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흡연부스, 담배 필 수 있는 곳이 너무 열악한기에 흡연자들도 꺼리게 됩니다. 그들에게 거두어 들인 세금은 우선 흡연자 처우를 개선해줌으로 비흡연자가 보호받는게 좋은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흡연자들은 저 정도 장소면 담배펴도 되겠다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래도 연기는 퍼져 나오죠. 괴롭습니다. 적어도 블록별로 전용흡연 장소가 있으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길에서 담배를 피는 것은 금지를 시킬 수 있게 됩니다. 본 글 말대로 아무리 변이 급해도 길거리에서 사람 보는 곳에서 싸지 않죠.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관계를 가지기 위해선 우선 기본적으로 모텔을 찾죠. 그럼 흡연자들도 흡연장소를 찾게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흡연 관련 법규를 대충 틀을 만들었다면 이제 좀 더 세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섹스는 모텔에서~! 흡연은 흡연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