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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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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신종플루 걸려서 고열에 죽기 직전에 얼전 케어에 갔음.
보험 처리하고도 200불인가 냈음. 타미플루도 200불 정도 했던거 같음.
병원에서 해준 거는 진짜 까놓고 처방전 써준거 말고 없음.
왜냐면 진단키트가 다 떨어져서 검사 할 수가 없는데 증상으로 봐서는 독감 맞으니까 타미 플루 먹으랬거덩요 ^^
한국에서는 수액도 놔주고 5만원이었던거 같은데.
의료 시스템 돌아가는 거 잘 몰라서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미국은 확실히 배가 아프다. 열이나요. 목이 아파요. 요즘 소화가 잘 안 되요. 갑자기 관절 어디가 아파요. 요즘 왜 이리 피곤하죠? 내시경 받고 싶어요 따위로는 당장 의사 만나러 가고 그러는 게 불가능입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인 50대와 한국인 50대는 비주얼적으로도 차이가 큼.
아 미국의 의료 시스템에도 좋은 거 있음. 돈 없어도 일단 치료해서 살려는 줌. 진료 거부가 불가능임.
미국에서 살면서 최대의 불만 의료시스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