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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0: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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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디가..!? 혹시 뷰티샾에서 총 파시나요?
넝담이고요.
사장님은 가게 안에는 카메라가 8개 설치 되어있고 알람 회사도 연결되어있으니 안쪽은 댔고. (문 열림과 동시에 알람이 울리고 시간안에 비번 안누르면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바깥쪽 차량이 보이게 카메라 하나 더 다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총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가게에 강도들면 반항하지 말고 현금이랑 물건 걍 다 내주라고 하셨음.
총 있어서 싸우면 저희가 다칠 수도 있으니까요. 직원들이 다칠 필요는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흑인 동네가 아니고 60프로 백인. 20프로 동양인. 10프로 히스패닉. 10프로 흑인 정도의 비율 인 것 같은..
사건사고 없는 평화로운 동네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니 띠용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