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설 제목 아시는 분?!! [새창]

아니 분명 에드가 엘런 포 맞는 거 같은게.
단편 모음집이었고.... 검은 고양이. 사람이 죽어가던 밀실 방 트릭이 조그만한 구멍을 통해 들여보낸 독사였던 거라던가.. 그런 기억이 남아있거든요?
그때 책 중간 중간 삽화가 매우 현실적으로 들어있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본문에 나왔던 댓글 이야기 삽화는 탑햇을 쓴 신사가 위를 올려다 보는데 목이 쩍 갈라져 있는 그림자가 그려진 삽화였어요.. ㅇㅇ

22973 2021-06-28 14:18:38 0

이거 소설 제목 아시는 분?!! [새창]

어 제가 썼던 댓글이네요.
윗분이 쓰신 원숭이 손은 아니에요.
저거 제목 뭔지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에드가 엘런 포 소설이 아닌가??
옛날에 단편 모음집에서 봣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까지 엘런 포 인줄 알았어요..

22972 2021-06-28 12:43:14 0

오늘 도착하는... [새창]

..? 스타킹 프린트도 원래 저렇게 피부 위로 그려져 있는건가요?
도색 불량 심하네.. 부들부들..

22971 2021-06-28 12:22:59 0

22년 1월 아주르 레인 얏센 [새창]

엇? 차이나 드레스!

22970 2021-06-28 12:20:41 1

대구에 있다는 미친 뷔페....jpg [새창]

뭔가 게시판 미아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ㅋㅋㅋ..

그치만 배가고파졌다..

22969 2021-06-28 11:33:52 0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저 어제는 원령공주 다시 봤는데 확실히 어렸을 때 보던 느낌과 지금 보는 느낌은 다르더군요.
한번 더 보면 또 느낌이 다를지도..

22968 2021-06-28 11:04:27 0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 깨진 유리 속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에 이름을 붙이고 대화를 하고 주문을 외우면 그 친구가 사는 요정의 나라로 날 데려간다.
그 아이는 나와 헤어질 때 내게 작별의 키스를 해주며 울고 있었다.
앤의 모티브가 혹시..

22967 2021-06-28 10:28:45 0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지금 4화인가? 5화인가? 보는 중인데 1~3화의 주절주절 낭만. 망상 압박이 줄어들면서 앤 좀 이뻐보이기 시작하네요.
어렸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화풍의 아름다움 감상하는 맛으로 보는 중입니다.
특히 꽃 나무와 풍경은 정말 아름다움..

22966 2021-06-28 09:49:10 1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플란다스의 개. 빨강머리 앤 이런 작품들은 확실히 요즘 3D 애니에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온도와 낭만이 있음..

22965 2021-06-28 09:31:16 1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쟤 이름 올리버였나 ㅋㅋ 그런 이름이지 않았나요?

31화 제목 : 비운의 백합 공주.
백합 공주..?

22964 2021-06-28 09:26:47 2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이불도 아줌마가 말한대로 안갰잖아. (짜증)

22963 2021-06-28 09:25:30 3

빨강머리 앤 보는 중인데 [새창]

요요요 게을러 터진 계집애 보소?
농장에서 다들 아침일 하는데 늦잠을 자고 일어나? 눈치가 읎어?

그나저나 진짜 말 많네요.
"아침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
..뭐..뭐야....?

22962 2021-06-28 09:20:39 0

복숭아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새창]

시무룩........

22961 2021-06-28 09:02:09 0

희힛 퇴사각인가 ㅋㅋㅋ [새창]

삐빅. 정상입니다.

22960 2021-06-28 09:01:57 0

꿈에 또 자게이 나왔는데 [새창]

바쁜데 그만 불러요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