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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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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 이슈 가지고 목소리 내는 사람은 잠재적인 문재인 폄훼세력. 손가혁 베충 국정원이다 이 말이 하고싶은겁니까?
남인순 영입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거 그닥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래디컬 페미니즘 배격.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 의지 표명. 이 정도 뉘앙스의 코멘트를 문 후보가 공식적으로 해주는거면 된다고요.
남인순 버리는 것도 사실상 힘들다는거 알고요. 그렇다고 남인순 계속 안고가는 것도 존나 기분 나쁘지만 현실 정치에서 여성계 버리고 가는게 말이 안된다는거 알아요.
근데 양성평등이란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지금 대변인 말 한마디에 남인순에 대한 우려 표명한 사람들은 다 성차별주의자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