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행보는 진짜 인상깊다. 차차기나 차차차기 쯤에나야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 사람 행보가 너무 깔끔해서 차기를 줘도 밉지않고 이번 대선에서도 선의의 경쟁했으면 싶을 정도다. 안지사에게 드리고 싶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군자대도. 누구처럼 잡배같은 잔기술이나 네거티브 없이 항상 옳은 길로 당찬 행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아 새누리당사 앞에서 마이크잡고 울먹일 때 그 자리에 있으면서 이상호 이름 연호했었는데....그 때 여의도 공원 옆에선 박사모 집회중이었는데....그리고 여의도 행진했었는데....왜 촛불 시민을 친문패권으로 매도해버리는 이들이 이렇게 많아졌을까요 이시장 박시장 다 응원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