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7480 2018-10-02 14:04:31 14

2018/10/02 13:49:02

노무현 대통령이 뜨기 전인 2000년대 초에는 동교동계 네임드 한화갑까지 칭찬했어요.
그외에 파파이스 등에 여러번 나온 추미애
정청래는 띄워줬다가 보다 공생관계인 듯 함.
안희정은 딴지일보의 레전드 인터뷰로 “의리의 화신”으로 만들어줌.

7479 2018-10-02 13:58:30 5

자유한국당이 군사퍼레이드 안했다고 까는 이유 [새창]

2018/10/02 13:46:02

군 생활도 안 해 본 것들이 대부분이라 거창한 퍼레이드 행사가 사병들을 얼마나 개고생 시키는지 몰라서 그러함.

거창하게 퍼레이드 하면 쇼 한다고 먹고살기 바쁜 시민들 교통 마비시켜서 힘들게 한다고 깔 족속들이라 그들의 막말은 그냥 귓등으로 듣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7478 2018-10-02 13:54:03 13

[새창]

오유의 힘은 콜롯세움 잘 세우던 많은 댓글에 있다고 생각해요.
본글도 본글이지만 댓글에서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댓글까지 추천/비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커뮤게시판은 드물죠. 그 과정에서 헤비 업로더, 댓글러, 추천러 들의 지식이 모여서 처음에 아라까리 했던 것들도 점차 분명해지는 과정을 겪는 것 같아요.
빈댓글 난리 겪으면서 헤비 업로더들은 물론이고 헤비 댓글러들이 많이 차단된 것 같아 속상하기 하지만 그 와중에 눈팅만 하던 분들이 수면으로 뜨고 글과 댓글도 쓰시면서 차단된 분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 같아 오유의 저력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7477 2018-10-02 11:09:22 8

팩트체크가 필요한 황교익 센세 [새창]

2018/10/02 10:53:37

우랄 황교익 센세가 또 “아는척” 불판을 폈네요.
노이즈 마케팅인가 아니면 제 무덤 계속 파는건가 ㅉ ㅉ

7476 2018-10-02 11:05:53 2

??? : "심재철 특활비 6억 받고 나한테 밥한번 사준적 있냐? [새창]

2018/10/02 10:43:05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어제 뉴스룸 나와서 주 52시간 근무 어쩌구 하면서 심재철 옹호하다가
홍영표 원내가 심재철 국회부의장 시절 특활비 조사에 대한 여론이 있다니 조사하라고 함 ㅋㅋㅋㅋ

7475 2018-10-02 10:56:37 13

이종걸 의원, 민주당 SNS 신스틸러 가능성이 보인다 [새창]

2018/10/02 10:50:23

아는것고 많고 문장력도 있는 사람인데
권력욕에 취해서 문프에게 개기다가 신망을 잃은 인물이죠.
인터넷 전문은행 특별법에도 반대는 아니지만 기권했어요.
비판적 지지란 말이 딱 어울리는 인물이죠.

7474 2018-10-02 10:52:14 8

가짜뉴스도 거짓말, 허위댓글도 거짓말! [새창]

2018/10/02 10:35:16

김어준 지지자였던 ContinuousSG님을 확인 작업도 없이 자기 팟캐에서 댓글 알바 지목해서 허위사실 퍼트린 김어준한테 가서 따지세요.

오유 게시판글은 많아야 5천 조회수인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는 수십만 조회수를 뽐내더군요.

7473 2018-10-02 10:42:09 9

이낙연 총리님 국무회의 발언 - 가짜뉴스 대응 (18.10. 2) [새창]

2018/10/02 10:28:34

여니 총리님까지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셨네요.
사이보 수사대, 방통위 일해랏.
민주당은 박광온 의원을 지원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가쩌뉴스 방지법 통과시켜랏.

혜경궁 김씨도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허위사실 유포로 전해철 의원한테 고발당한거임.

7472 2018-10-02 09:29:53 5

국군의날 행사서 옥택연의 늠름한 모습을 볼수 있었던 사연 [새창]

2018/10/02 02:20:23

허걱....
군대 가면 보통 피부가 타고 얼굴 망가진다고 알았는데
택연군은 더 잘생해졌음. 헐.....

벌써 상병이라는데 제대 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삼시세끼 "빙구" 가 아닌 간지쩌는 "상남자" 역 맡을 듯.

미국에서 자란 재미한국인의 경우 오히려 군대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미국 사회 문화 자체가 군대 경험을 매우 인정해주는 분위기에다가
군대 경험 만큼 "소속감 딜레마"에 빠진 재미 한국인들의 정체성 혼란을 해결해주는 장치가 없어서 그런 거라고.

암튼, 택연군, 멋진 대한민국 군인의 모습 모여줘서 고마워요. 옥택연 해외팬들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군대를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음.

7471 2018-10-02 09:22:25 3

이재명, 숨길 수 없는 적폐 본능 [새창]

2018/10/02 04:38:51

포에버54/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된 이우종이란 저 작자는 이해찬 캠프랑 이재명 캠프를 왔다갔다 하던 인물. 이해찬이 이재명을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한게 결국 적폐 행위의 일종인 "자기 사람 챙기기"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의미였음.

7470 2018-10-02 09:19:52 1

이재명, 숨길 수 없는 적폐 본능 [새창]

2018/10/02 04:38:51

muryu4/ 낙하산으로 망한 대표적인 정치인이 503-최순실이죠. 베트남에서 한 몫 잡아보겠다고 외교 경험이 전무한 인사를 베트남 대사로 임명하고 K스포츠 재단에 자기가 다니던 마사지 센터 사장을 꽂은 503-최순실.

7469 2018-10-02 09:17:04 10

이재명, 숨길 수 없는 적폐 본능 [새창]

2018/10/02 04:38:51

양비론 들고 오셨으면 관련 기사라도 링크 걸어야지 정말 성의없게 이재명 지지 하시네요.
그리고 비판을 들으면 비판의 내용 자체보다는 "누구누구도 잘못했는데"라고 구차하게 받아치는 이재명씩 반박을 참으로 충실히도 따르는게 이재명 지지자 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