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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미리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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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3 2022-09-19 21:23:22 2
현대에 와서 가장 ㅈ같은 속담 [새창]
2022/09/17 15:33:10
티끌 모아 태산....
티끌 아무리 모아야 먼지...
그 먼지들 모아서 이제 좀 담아볼려면 누가 옆에서 훅~~ 하고 불어버림...다시 다 날라감...
또 티끌부터 다시 모아서 먼지를 만들고...
5352 2022-09-13 23:29:56 0
올해 중국 영화 최고 기대작 [새창]
2022/09/13 20:07:52
감독 모가디~ 슈~욱~
5351 2022-08-22 17:41:50 1
약후방) 빈부격차 [새창]
2022/08/22 13:21:29
골in 과 no골
5350 2022-07-14 15:44:16 0
여수 워킹문어 한번 나가볼게요 [새창]
2022/07/14 13:47:00
한마리 했네유ㅎ
5349 2022-07-14 15:43:56 0
여수 워킹문어 한번 나가볼게요 [새창]
2022/07/14 13:47:00


5348 2022-07-14 10:59:16 0
1년동안 저와 함께한 알바생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새창]
2022/07/13 17:08:23
12만6천원

20채웁시다~
5347 2022-07-12 10:13:34 2
생일이... [새창]
2022/07/12 00:17:22
어우~~~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5346 2022-07-11 18:17:46 0
드디어 문어금어기가 풀렸습니다~~~ [새창]
2022/07/09 10:46:21
여수는 7월9일부터 풀렷어유
5345 2022-07-11 18:17:24 0
드디어 문어금어기가 풀렸습니다~~~ [새창]
2022/07/09 10:46:21
더워유ㅜㅡ
5344 2022-07-03 16:01:53 9
술을 먹고 집에 들어왔는데 [새창]
2022/07/03 02:35:32
어? 알림1이 떠서 뭐지하고 봤는데...
내가 언제 이런글을 썼지...
진짜 기억 안나는데...
5343 2022-06-22 10:13:52 0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7:04:38
한때는 섭외요청이 끊이질 않았던 잘나가는 배우였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눈코뜰새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연기가 재미있었고 보람도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찾아온 이 공허함...

왜 인지는 모르겠다.

벌어놓은 돈도 많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았다.

딱히 걱정도 없고 삶이 즐겁다고 생각하는데...

이 공허함은 뭘까...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봐도 치료를 받아봐도 가시지않는다.

이 기분 때문에 작품에 집중이되지않고 이내 슬럼프로 이어졌다.

작품이 하나둘씩 없어지고 섭외요청도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한물간 배우라는 소리들....

내가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그래...

이렇게 사라질수는 없다...

다시 일어서야지..

나는 이 공허함을 이겨내고 다시 시작하는거야...

다시 마음먹고 한물간 배우가 아니라 최고의 배우가 되는거야...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

며칠뒤 뉴스에서는 한때 잘나갔던 어느 배우의 안타까운....
5342 2022-06-21 21:12:35 10
전학생이 오고 한달동안 생긴일 [새창]
2022/06/21 14:34:41
싸이코패스는 나이가 중요하지않음 기회따위 줄필요도 없음 오히려 일찍 발견된게 다행 그냥 사회와의 격리가 답임 햄스터는 왜죽여 샹넘의시키
5341 2022-06-21 18:34:13 2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7:04:38
청년 한명이 미용실로 들어선다.

"아....어서오세요 손님~ 음..어떻게 잘라드릴까요?"

조금 당황한듯한 미용사가 청년을 향해물었다.

"음...그냥 알아서 잘 잘라주세요~"

"아...제가 알.아.서.요? 후회하시면 안되요~"

미용사는 가위를 움켜지며 청년을 향해 말했다.

"뭐...믿어볼게요~"

청년은 이렇게 말하고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
저쪽 구석에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진짜 미용사를 보지 못한체...
5340 2022-06-21 18:22:06 2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7:04:38
한적한 시골마을...

여행객한명이 마을 귀퉁이에 있는 시골마을과는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기념품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땡그랑 땡그랑"

문에 달린 종들이 손님이 왔음을 알리자 지긋한 나이의 할아버지한분이 방에서 나왔다.

"이런곳에서 장사가 되시나요?"

"그냥 뭐...취미삼아 하는거지..."

"아...그래요... 근데 생각보다 물건들이 좋네요?"

할아버지는 옆에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주며 말했다.

"이거 마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시구랴~"

"감사합니다"

여행객은 커피를 받아마시며 이것저것 물건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보고있자니 기념품 치고는 물건들이 좀 이상한거 같다.
목걸이 반지 팔찌...그리고 여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명품들도 보이고...

그렇게 둘러보던 여행객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아버지쪽을 돌아보는 순간....

그 기념품가게에는 아까 등산객의 손에 끼워져 있던 반지하나가 진열장에 또하나 늘어났다.
5339 2022-06-21 18:05:36 2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7:04:38
인적드문 산골짜기에서 등산객 한명이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었다.
그러던중 저 멀리 큰 구조물이 눈에 띄어 그곳으로 다가갔다.
가까이서 보니 그곳은 돼지를 키우는 농장같아 보였다.
돼지들이 나를 보고 꿀꿀거리며 내가있는쪽으로 몰려왔다.
나는 그런 돼지들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농장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와 내게 말을 걸었다.

"돼지들이 통통하니 잘컸죠?"

"네 그러네요~ 깨끗하게 관리도 잘된거 같이 윤기도 흐르며서 참 좋아보이네요"

"하하하~ 먹이를 좋은걸 써서 그래요~ 다른농장에서는 쓰지않는 먹이를 쓰거든요~"

"아 그렇군요...그런데 왜 돼지들이 저를 보고 이렇게 흥분을 하죠? 외지인을 봐서그러나..."

"등산객양반?"

"네?"

"당신은 며칠을 굶었다가 맛있는 음식을 보면 흥분 하지 않나요?"

농장주인은 등뒤에 감추고있던 엽총을 꺼내어 들며 내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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