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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23: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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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속의 수수께끼] 라는 몽환적인 만화의 작가가 그린 [꿈의 사도]라는 만화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 만화 제목이 꿈의 주인이었다고 생각해서 제목에서부터 끌림을 느꼈고,
찾아보니 [도자기]라는 제가 너무 좋아했던 호연 작가님이 연재하시던 동명의 만화가 있었는데
그때당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상한 악플이 많아 속상했었고 작가님 건강문제로 연재중단되었다는 사실이 기억났네요.
여튼 제목부터 내용부터 의미까지 모든 것이 좋았고, 처음으로 추천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