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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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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거 있네요. 잊고 지냈었는데..
기억에 남는 건 어떤 사람 앞을 지나가는데 온갖 소름 오한 다 들면서 절대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느낌 느껴진거...
하나는... 어떤 여자애가 이상하게 꺼려지고 그게 왠지 남자문제라는 느낌이 들어서 여우같은 스타일인가 이러면서 피해다녔었는데
어떻게 얘기도 하고 친해지니 되게 착하고 좋은 애인거에요.
근데 걔가 점을 볼 때마다 결혼을 두번한다 그랬나? 여튼 남자운이 되게 안좋다 그래서 속으로 헉 놀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