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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2018-06-18 08:04:02 0
제가 너무한걸까요..? [새창]
2018/06/15 13:26:54
딱보니 아기가 힘들다 짐이 많다 이런 이야기는 글쓴님이 애핑계대는 걸로 보이겠네요. 아기 예방접종이 안끝나서 안된다는 이유를 대세요. 여름이면 뇌염모기도 있고 사람 많은데 가면 아기는 로타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있고 아무튼 엄청 위험한데... 6개월은 되어야 어느정도 끝나고 뇌염은 돌 지나야해요. 우리 아기 이제 곧 돌인데 친척집이나 가족행사 말고는 자고 오는 여행은 안해봤어요. 그덕분인지 돌치레나 뭐 작은 감기같은 것도 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게 크네요. 유난떠는거 아니에요. 아기는 엄마가 지켜야해요 ㅠㅜ 더구나 아빠가... 에휴..... 고생하시네요.
안쓰러워 한마디 덧붙이면, 글쓴님 산후조리 끝난거 아니에요. 1년은 조심하는게 좋댔어요. 글쓴님 위해서라도 가시면 안됩니다.
532 2018-06-12 21:47:54 5
10개월 워킹맘입니다. 육아와 살림.... [새창]
2018/06/12 11:08:24
이유식을 아기보면서 만들긴 정말 어렵습니다. 아기 잘 때 하려고 해도 믹서기 소리, 칼질 소리 등등에 아기 잠 다 깨구요. 놔두고 잠깐 하다보면 아이는 대성통곡에 기어다니다 바닥에 쿵 하고.. 멍든 아가이마를 보며 뭔 짓이냐 싶어 이유식 놔두고 아가 안아주고 그럽니다 ㅠㅜ 그래서 보통 육퇴 후 만들죠 그걸 글쓴님이 해주시니 남편분은 좋으시겠어요.

전 부엌일은 전부 제가 하고(요리, 설거지, 이유식 등등) 청소, 쓰레기정리, 장보기 등은 남편이 전담합니다. 빨래는 그때그때 손비면 하고요. 그래도 아이가 장난감+책을 다 어질러놔서 하루에 책정리 장난감정리만 10번은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남편 올 때쯤이면 또 어질러놓죠ㅜㅠ
육아는 남편이 퇴근하면 그때부터 남편이 아가랑 놀고 전 쇼파에 누워요. 아이 목욕, 재우기는 아빠 담당이고 전 그동안 저녁을 준비합니다. 주말 중 하루는 남편이 거의 무조건 자유시간 줍니다. 이렇게 해도 매일 저녁이면 거의 쓰러질 것 같고 머리가 핑핑 돌아요. 한 오후5시쯤 되면 당이 떨어져 하늘이 노래져서 각설탕을 막 집어먹은 적도 있어요.. 정말 힘듭니다 육아 ㅠㅜ
글쓴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은 정말 많은 희생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남편분과 자주 대화를 나누어 주세요. 매일 아가랑 의미없는 대화만 하고 있으니 어른과의 대화가 너무 그리워요 ㅎㅎ 그리고 윗분들 의견처럼 격주로 라이딩도 제안해보세요. 힘내시고 지혜로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531 2018-06-06 11:09:33 1
[새창]
구구절절하게 위에 쓰고 보니 이 댓글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네요. ㅜㅜ 크bbbb
530 2018-06-06 11:05:25 4
[새창]
아 제가 잘못 파악했네요. 혹시 잘못된 댓글에 기분나쁘셨는지.. 사과드려요..
제 생각은, 여친분께서 원하시는 결혼식이 글쓴님이 보기에도 과하지 않고 일반적이며, 글쓴님이 스몰웨딩을 원하시는 거라면.. 비용과 관계없이 여친분을 충분히 설득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일반적인 결혼식을 생각하는 것이 한쪽에서 비용을 더 부담할만큼 잘못된? 사치스러운? 생각이 아니고 정말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식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당연히 합의가 필요하고 그 기준은 일반적인 결혼식 비용을 기준으로 하죠.
그리고 여친분이 결혼식에 대해 평소 꿈꿔왔던 것을 생략하자고 말하려면 글쓴님께서 오히려 다른 것으로 보상을 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쓴님 집사정때문에 일반적이지만 않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조금더 오지랖을 부려서.. 예로 양가 예상하객이 차이가 큰 경우 가족끼리만 웨딩을 하게 되면 하객이 많았을 집은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겠죠. 일반적인 결혼을 생각하고 그동안 축의를 해왔을테니까요. 그런 문제도 엮여있다고 봅니다.

저는 평소 결혼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고 남편도 같은 마음이었기에 웬만한 것들은 모두 생략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각자 부모님 설득하는 일이 참 힘들었습니다. 두사람이 같은 의견인데도 힘들었는데, 두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결혼을 진행할 때 참 힘들 것 같아요. 이미 그러신 것 같구요..

요지는 글쓴님이 일반적이지 않은 요구를 하는 것이므로 여친분을 설득하든가 설득못하면 일반적인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528 2018-05-31 09:1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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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일식... 맛집인가? 한번 가봐야겠는데?
527 2018-04-27 08:53: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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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아기 데리고 3시간 반 차 탔어요. 친정에서 아가를 낳고 한달 정도 조리한 다음 집으로 가야해서 어쩔 수 없었죠ㅜㅠ 시간 넉넉하게 잡고 출발해서 가는 동안 한시간 간격으로 휴게소 들려 좀 쉬었다 갔어요. 아가는 다행히 울거나 보채지 않았고 잘 잤어요. 아가 수면텀이 아주 일정하진 않겠지만 최대한 자는 시간맞춰 갔어요 ㅎㅎ 피할 수 있으면 안타시는게 맞지만 저처럼 피치 못할 경우가 있다면 아가 컨디션맞춰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526 2018-04-20 11:55:23 3
돌 다 된 아기..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4/20 10:21:12
우리 아들도 곧 돌인데.. 새벽에 자주 깼어요 ㅜㅠ 아침잠도 없어서 저녁 8시반쯤 자면 5-6시에 일어나요. 늦어도 6시... 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부모는 다 야행성인데 왜때문에.....ㅋㅋㅋㅋㅋ
요즘 이 나면서 새벽에 대성통곡을 하기도 하고.. 이벤트들이 많네요. 그나마 전 아가가 누워서 잠을 자기 때문에 순하다는 평을 듣고 있어요. 사촌오빠네 아들은 돌 때까지 2시간마다 칼같이 깨서 안아줘야 잤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가끔씩 글쓴님 체력 되실 때 아내분께 꿀잠을 선물하세요. 이러다 죽겠다 싶을 때 남편이 새벽에 아가 전담을 해주면 정말 고맙더라구요. 힘내시고 아가 잘 키워보자구요!
525 2018-03-21 10:24:18 0
사교성 없는 엄마ㅜㅜㅋㅋㅋ [새창]
2018/03/21 01:04:46
어 저도 저도요 사람들 만나는 스트레스가 큰 집순이라 조리원동기 없어요~ㅋㅋ 문센도 안가고 있는데.. 그냥 집에서 몸으로 아가랑 둘이 놀아주려고요! ㅋㅋㅋ 아가의 사회성은 4살은 넘어야 생길동 말동이라는데.. 우리 아가 아직 돌도 안됐거든요ㅋㅋㅋ 엄빠랑 할아버지할머니랑만 잘 놀면 됐다 싶어요.
가끔 사람 그리우면 오유에 답글달고 오랜만에 카톡도 좀 하고 그러면서 지내는거죠~ 오유에 글 올리세여 전 댓글을 달을게요 ㅋㅋ저번에 글 읽었던 거 같은데 돼지 잘 크고 있나요? 돼지라고 하셔서 귀여운 분위기의
글 기억나요! ㅋㅋㅋ 재충전하고 육아파이팅해오ㅠㅜㅋ
524 2018-03-21 10:19:21 0
[새창]
어머님 현명하시네요ㅋㅋ 좋은 시스템같아요
523 2018-03-06 12:46:58 1
그..... 에*테이블 있잖아요. [새창]
2018/03/06 09:39:00
ㅋㅋㅋㅋㅋㅋ지금8개월아가는 에듀테이블잡고서서 그 위로 올라가려고 해요 피아노버튼을 무릎으로 찍음ㅜㅠㅠ우리 아가의 미래인가요ㅜㅠㅋㅋㅋ 귀여움뿜뿜이네여
522 2018-03-04 16:15:27 0
첫 글을 드디어 써봅니다 [새창]
2018/03/04 10:47:49
와 축하드려요! 매직아이아니에요 엄청 잘보여요 ㅋㅋㅋ 간절한 부모님께 와준 천사같은 아가 만나시길 바랄게요><
521 2018-02-28 16:09:27 3
이제 4개월된 아가 [새창]
2018/02/28 15:04:12
첫번째 고민~ 저도 그 고민했어요 ㅎㅎ 딸랑이소리 문쾅소리는 다 반응하는데 제가 불러도 반응무 ㅠㅠ
지금 8개월인데 ㅇㅇ아~ 부르면 휙 고개돌리고 쳐다봐요 책꽂이에 있는 책 다 꺼내놓고 찢다가 제가 ㅇㅇ이 잠깐만 멈춰~! 하면 저 돌아보고 씩 웃어요ㅋㅋ 마마빠빠도 하고요 엄마~ 맘마~ 도 해요 ㅋㅋㅋ
저도 딱 4개월때 별별 생각다했어요ㅠㅜ 시간이 지나니 다 해결되네요. 아가마다 발달이 다르대잖아요 ㅎㅎ 저희 아가 배밀이도 도통 안해서 우리아가는 느린가보다 했는데 지금 쇼파잡고 혼자 걸음마해요... 아가를 믿고 지켜봐주세요! 아가는 잘 크고 있을 거에요><
519 2018-01-27 09:52:52 0
돌 전 아기 데리고 친정, 시댁 가는 문제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8/01/25 07:59:23
글 봤었어요~ 날씨가 워낙 추우니 아가랑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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