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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017-12-13 09:36:15 5
다른 아기 입에 뽀뽀하라고 시키다니 부글부글 [새창]
2017/12/10 22:08:06
저도 아기낳기 전에는 아이들 입뽀뽀안시키는 거 몰랐어요. 아기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기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지금 아기가 곧 6개월인데 저도 아직 울 아기랑 입뽀뽀한 적 없네요. 남편도 그렇구요. 충치균이나 다른 세균 옮는다고 해서, 남편이 퇴근해서 볼 부비는 것도 세수하고 비벼요. 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세수 손 발 닦고 나서야 아기 안아요. 미혼도 아니고 아이키우는 부모가 그렇게 하다니, 게다가 아이들끼리는 병이 잘 옮을 수 있어 산후조리원에는 아이들 못 데리고 오게 해요. 아이->산모->신생아 에게 옮을까봐... 우리 아가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제가 다 화나네요. 어디 감히 입뽀뽀를.. 부모도 조심스러워 안하는데!!!!! 애야 모르고 어른이 시키니까 한거지만 그 부모는!!!!!!
487 2017-12-10 15:40:41 0
[새창]
와 아가가 크면 같이 이렇게 놀아주고 싶어요!
486 2017-12-05 08:36:56 148
아이낳고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애키우기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때 [새창]
2017/12/04 17:02:20
어린이집 하교시긴과 방학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의 비정상적인 퇴근시간과 짧고 제대로 쓰기 어려운 휴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6시반에 집에 와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 자체가 4시간 남짓이거든요... ㅜㅜ
485 2017-11-30 08:18:48 0
[추천부탁] 서울랜드 주차장 어린이 사망사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본삭금 [새창]
2017/11/29 11:35:23
청원동의하였습니다.
484 2017-11-27 10:50:17 2
장이 굳었데요.. [새창]
2017/11/26 23:30:01
예전 직장동료가 당뇨랑 위장문제 등으로 식당밥을 먹을 수 없어서 도시락싸와서 혼자 사무실에서 드셨어요. 회식할 때도 그분의 상황을 고려하다보니 뷔페에 가거나.. (가더라도 드실 수 있는게 워낙 제한적이라 회식빠지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그랬지만 그렇다고 그분과 트러블이 있거나 하지 않았어요. 일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다들 좋아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취업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483 2017-11-10 06:38:47 1
나이 50에 낳은 늦둥이. [새창]
2017/11/09 22:44:28
나아진게 4-5번이시라구요.. 에구 에구..
저도 곧 5개월되는 아가를 키우고 있어 그 고충이 조금은 공감되네요ㅜㅠ 건강관리 잘하셔서 아드님과 신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가가 정말 한 인물하네요. 보고 계시기만해도 행복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482 2017-11-07 07:12:08 0
육아의 이상과 현실 [새창]
2017/11/06 15:32:40
역시 동영상은 음소거로 보는게 제맛이죠 ㅋㅋㅋ 극공감합니다ㅋㅋㅋㅋ
481 2017-10-24 13:47:43 0
아기랑 같이 하는 놀이방법 공유해요!(육아일기에요~) [새창]
2017/10/22 23:47:33
호에엥 내년 이맘때쯤 열심히 놀아볼게요
-백일 아가 재우고 있는 지친 엄마 ㅠㅠ-
480 2017-10-18 23:50:11 21
[새창]
아가재우고 저도 자려는데 이 글을 보니 댓글안달곤 못자겠네요ㅜㅜ
저희아가도 곧 4개월이 되어가요. 저 원래 집에서 말 잘 안하는 이과 여자에요. 그런데 하루종일 아가랑 둘만 있으니 소통없는 일방적인 대화(사실 대화가 아니죠), 그것도 약간의 책임감을 느끼고 일부러 열심히 상냥하게 하는 말만 주구장창 하게 되네요. 나중엔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아무말대잔치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가한테 소리 자극을 주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말을 하다가 남편이 들어와서 내 말에 대답을 하고 반응을 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고 내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아가한테 말을 할때는 내 말에 대한 반응이 없으니 힘들때가 있어요. 아기낳기 전에 이런 걸로 힘들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저희 남편도 처음엔 제가 계속 조잘조잘 오늘 아가랑 있었던 일 이야기하니까(글쓴님이랑 거의 똑같은 이야기를 함ㅋㅋㅋ신기신기) 당황하면서 나중엔 건성으로 대답하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얼마나 서운하고 슬프고 비참하던지.... 사람답게 대화좀 하고 싶은데 아가랑 둘만 있을 땐 누구랑 맘껏 전화하기도 어렵고, 아가가 어려서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전 결혼하면서 멀리 와서 주변에 친구도 없거든요. 평소 말이 없는 사람인데도 정말정말 힘들더라구요. 누가 내 이야기좀 듣고 반응해줘!!!! 하고 소리치고 싶었어요.ㅜㅜ
글쓴님 사연에 공감합니다. 글쓴님이 유난스러운(?)게 아니에요. 말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최소한의 사회작용이 필요한거에요. 남편분께서 정서적인 안정을 주셨으면 하네요ㅜㅠ
479 2017-09-29 09:32:37 0
백일 아기 데리고 비행기를 혼자 어떻게 타나.. [새창]
2017/09/29 08:14:20
명절 쇠러 비행기타고 오시는군요! 아가랑 같이... 화이팅 힘내세요! 나눔엔 추천!
478 2017-09-27 12:09:40 64
버스에서 칭얼대던 아기와 엄마 [새창]
2017/09/27 11:49:59
이 글에 나온 글쓴님, 아가, 엄마 모두가 예뻐보여요.(흐뭇) 글쓴님에게도 꿈꾸던 삶과 행복이 있기를 바라요.
477 2017-09-27 08:47:34 0
5살 아이 코피가 자주나고 안멈추네요... [새창]
2017/09/26 18:49:24
저희 남편도 병이 있는건 아니고 콧속 혈관이 잘 터져서 코피가 자주 나고 잘 안멈췄대요. 습도 조절 잘하라고 해서 지금도 습도 조절은 남편 몫이네요. 건조하게 자고 일어나면 코 옆에 피가 살짝 묻어있어요. 크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하니 병원 다녀오시고 이상없으면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476 2017-09-27 08:44:58 3
[부탁] 오유 베오베에 올라왔던 아이 왕따관련 글을 찾고있습니다. [새창]
2017/09/27 00:42:25
혹시 글쓴님 아이가 피해를 당하고 있고 윗 글의 내용대로 하실 생각이시라면.. 저 글 아래쪽 댓글들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에 애엄마가 애들 교문앞에서 기다리다 데려가서 이야기하면 납치-협박으로 피해아동이 그걸로 꼬투리잡혀 오히려 사과해야 되는 기가 막힌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475 2017-09-27 08:37:40 0
둘째 만나러 병원 왔어요~! [새창]
2017/09/26 09:12:42
아가랑 엄마 안 힘들게 쑥 나왔으면~ 순산하세요
474 2017-09-27 08:37:00 0
아들임니다 ㅎㅎ [새창]
2017/09/26 10:36:16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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