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33
2021-12-28 08:24:08
3
고생했네요. 타인이 맞춰가는게 쉽지 않죠. 서운한 건 곱게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진솔하게 이야기 함 나누세요. 생일날 기분이 안좋은 거 같았는데 무슨 일 있었냐고. 그러면서 너 선물 받고 기뻐하는 거 보고 싶었어.. 하고 시무룩하게 말씀하시면 이쁘다고 안아줄 겁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돈이 없어서 알바뛰었네 이런 건 친구입으로 말하게 하시고요. 또한 앞으론 좀 더 계획적으로 지출을 관리하도록 하시면 금상첨화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