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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해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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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5 2019-12-28 13:39:01 1
[새창]
같이 사는 반려냥님도 아무데나
쉬야하고 응가하면 화가 나기도 하는데ㅠㅠㅠ
고양이를 대신해 사과드립니다아 ...
추운데 돌봐주시고 임보처 구해주신다니
작성자님 천사여요ㅠㅠㅠ
그치만 고먐미는 썅마이웨이 눈치없 ...ㅠㅠㅠ
4744 2019-12-28 13:34:53 0
귤 먹다가 배부르겠네요 [새창]
2019/12/28 13:30:58
전 귤샀는데 맛 없어 못 먹고있어요ㅠㅠ
맛있는귤 먹고싶어요 .......
4743 2019-12-28 13:33:58 1
물이 안나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9/12/28 13:05:01
화장실 가고 싶은데
못가서 다행이라는 건가요오!!!!!!!!(농담)

ㅋㅋㅋ마음이 한시름 놓았어요
이젠 저걸 언제 다고치느냐를 주시해야ㅠㅠ
4742 2019-12-28 13:22:05 0
물이 안나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9/12/28 13:05:01
다행이 저희집 수도만 언건 아니라는데
이게 다행이라 할 수 있는 일인지 ...?
밤새 물틀어놨는데 물탱크는 왜 얼죠
안추웠는데 쟨 왜 저러죠ㅠㅠㅠ
다음 이사땐 겨울에 수도 어는지
물어보는것도 추가해야겠어요
지금까지 겨울에 수도 어는거
걱정 없이 살았는데 이집에선 불가ㅠㅠㅠ
집이 노후되서 여기저기 물 문제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4741 2019-12-28 13:19:28 2
물이 안나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9/12/28 13:05:01
흐어 다행히 옥상물탱크가 터져서
수도 잠궈놓은거래요!!!!!!!!!
근데 빨리 안고치면 밤되면
수도 진짜 얼텐데 ...ㄷㄷㄷㄷㄷ
해지기전에 고칠 수 있을까요 ..
화장실 가고싶어요ㅠㅠㅠ
4740 2019-12-28 13:08:53 0
물이 안나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9/12/28 13:05:01
상수도홈피 들갔는데
현재 단수 지역이 없대요???ㅠㅠㅠㅠㅠ
거짓말하지마루요
이건 현실이 아니야 이건 악몽이야
아악 스트레스!!!!!!!!!!!
4739 2019-12-28 13:07:03 0
물이 안나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9/12/28 13:05:01
?????????직수도 안나와요
얼어도 직수는 나왔는데????????????
이건 대체 어디다 물어봐야되는거죠?????
4737 2019-12-23 01:53:09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작성자님 심리상담도 하시나요 ...?
마음이 평화로워 지네요
늘 나는 남들보다 모자르고
생각도 짧아서 부족한사람이라
전 세상에세 제가 제일 싫거든요 ...
근데 그게 아니야! 라고 해주는
그 자체가 위뢰가 되었어요
댓글보면서 훌쩍이고 있어요ㅠㅠ
어떻게 해나가야 저도 저를 미워하지 않고
잘살 수 있을지 아직 제대로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언해주신대로 해볼께요
정말 감사해요 ...!!
4736 2019-12-23 01:37:27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아니 가족이랑 남친한테는
늘 웃는 모습만 보여요 .....
별로 안친하거나 친해질 필요없다
생각하는 분들에겐 안웃고 무뚝뚝한데
가까운 사람들에겐 제가 힘들어하면
같이 기운빠지니깐 늘 감추거든요
제가 힘들다 하면 떠날까도 싶고
나를 멀리할까 싶기도 해서
입원하거나 수술할때도 웃으면서 얘기해요
근데 나도 힘들고 아프고 무섭다고
징징대고 울고싶은데 못하니깐
스스로가 그 부분이 힘든것도 같고
가까운사람들 속이는것도 같구요
어어쨌든 취미생활 열심히 해서
나누어 볼께요 ... 실력이 안늘어서
반포기 상태인데 노력해볼께요
운동도ㅠㅠ 찾아보고 ...
도움되는 말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4735 2019-12-23 01:29:47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힘들고 슬픈일이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그걸 힘들다 생각하는게 맞는질 모르겠어요남들도 다들 힘든일 많으니까
그걸 견디며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힘들긴 힘들단 말이에요 ......
살아갈수록 더 힘들것만 같은데
지나갈 수 있는 일이라니 희망이네요
전 제가 너무 작고 부족하고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공감못하고 눈치만 봐서
제 스스로도 싫었거든요
근데 반대로 좋은말만 써주셔서
감사하는 한편 마음이 믿질 못하네요ㅠㅠ
그래도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전 이렇게 다른사람을 위로 할 줄 모르는데
어쩜 이리도 곱게ㅈ고운말 해주시는지 ...
앞으로 할 활동에 대해 찾아보고
고민할께요, 감사해요!!
4734 2019-12-23 01:17:03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모임 선택 기준은
사람이 많고 온오프 활발하고
다양한 모임이 자주 있는곳이요

봉사활동은 제 마음이 누굴 공감하고
따뜻하게 이해하고 토닥여주는게
어려워서 어려울 것 같아요 ...

정신적인 진보라는게 그런 모임이 있으면
가고 싶은 느낌이 확 드네요
늘 생각은 많은데 어리게 생각하고
될대로 되겠지 해버려서 ...궁금하네요

땀나는거 싫어해서 운동 하기 싫어해요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나 귀찮 ...
4733 2019-12-23 01:12:33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제가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이 있거든요
그래서 늘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지만
늘 살고싶다고 생각을 해요
재 존재자체가 가족들에게도 남친에게도
짐덩어리 같아서 미안한데
살고싶고 갖고싶은게 많아 돈 쓰고
먹고싶어하는것도 많아서
제게 소비하는게 아까운데도 계속 하니깐
제가 너무 무쓸모하다고 생각해요
아프지 않았다면 난 이런거 저런거
내가 하고싶은거 배워서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자, 좀 가볍게
즐기면서 살자 싶은데
그래봤자 내 미래는 없는데 라는 마음이
계속 부딪혀요
모임도 즐거운거 하자 로 나가고 싶은데
사람들은 서로가 인맥이잖아요
아무것도 없는 도움 안되는 나는
친해질 필요가 없지 않을까도 싶고
그래서 사람을 볼때 저사람은 이러이러해서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구나
필요한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역시 제 마음이 예민한게 맞았네요 ...
감사해요 댓보자마자 눈물 주륵 했어요ㅎㅎ
4732 2019-12-23 01:00:54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어느 모임을 가더라도
저는 용기를 내서 가야하거든요 ...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긴하지만
힘들어도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아예 싫어하진 않고 즐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친해지면
재밌어 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근데 몇달 되어도 적응 못하는거 같고
친해지기 어려운건지
제 스스로가 거부하는건지 뭔지 싶었어요
혼자 밖에서 뭘하는건 아예 못하는데
평생 인터넷만 하며 살고싶지도 않으니까요
4731 2019-12-23 00:46:09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예전에 다른 모임 나갔을땐
정말 재밌고 즐거웠어서
이번 모임도 그러길 바라는데
그게 전혀 안되는데도
친해지면 즐거워질지
계속 이상태로 친해지지 못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에요
즐겁고 싶은데 안되니까?
먼저 다가가고 밝게 하는데도
힘만 들고 친해지지가 앓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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