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730 2019-12-23 00:42:23 1

2019/12/22 23:56:37

모임은 그냥 사람들 만나는 모임이라
주제가 없어요ㅇㅇ ..
생각해보니 제가 신체적인 문제로
밤에 잘 못 돌아다녀서,
안돌아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모임 갈땐 밤에도 나가기 때문에
고생해서 모임나간단 생각을 했네요
큰용기내고 고생해서 나갔는데
친해지질 못 하니까요 ...?

4729 2019-12-23 00:29:43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쿄 산만ㅠㅠㅠ
참가이유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에요
주변에 남친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사는동안 즐겁게 즐기며 살고싶어서요
근데 사람들과의 모임이 즐겁다 생각하면서도
너무 피곤한 느낌도 들거든요ㅇㅇ ...

질문은 모임사람들을 대할 때
제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

4728 2019-12-23 00:22:34 1

타로 ㄱ [새창]

2019/12/22 23:56:37

나가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 사람들과 잘 맞지 않는것 같아요
저러는거 별론데 싶은
행동을 하는분들이 좀 있으셔서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도 같구요
그냥 사회생활을 내가 못하는거 같거든요
모임은 계속 나가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도 드는데 사람이 싫은건지
저 스스로 벽 치고
사람도 가려 사귀고 싶어하는 것 같구요
제가 모임을 계속 나가야하는지
그분들을 대할 때 어떤마음으로 대해야는지
제가 그 모임을 통해 얻고자 하는게
뭔지 스스로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질문해도 되나요 ...?

4727 2019-12-22 07:11:31 2

80,90년생은 꿀 빤 세대 아님? [새창]

2019/12/20 15:22:09

초딩때 학교앞에 양파밭 있었는데
양파 쫑대? 따다 먹기도 하고
찔레꽃 줄기? 인가 가시 있는건데
그걸 껍질 벗겨 먹기도 하고
무슨 갈대처럼 생긴 보드라운 풀인데
강아지풀 같은 크기의 그 풀도 먹었어요
이건 정말 뭔가 맛이 보드랍고
기억에 남는데 무슨 풀인질 모르겠어요
누가 가르쳐준건지 모르겠지만
초딩때 그걸 왜 다먹은 .....???????
풀을 먹을 수 있단게 신기해서 먹은거 같은데
정작 냉이, 쑥, 달래, 돌나무 같은것은
천지 길가에 널렸어도 그건 안먹은?????

4726 2019-12-20 00:48:04 0

님들 저 오늘 욕 먹었어요!!!!!!!!!! [새창]

2019/12/20 00:38:51

힝 상놈시끼! 라는 단어를 기억했다가
또 이런일 있음 밑도끝도없이
상놈세끼야!!라고 외쳐야겠어요
좋은 단어를 습득했어요!

4725 2019-12-20 00:46:35 0

님들 저 오늘 욕 먹었어요!!!!!!!!!! [새창]

2019/12/20 00:38:51

헐 오늘 무슨 단체 상놈의 날인가요
여기저기 출몰해서 괴롭히다니ㅠㅠ
이상한사람들 너무 많네요ㅠㅠㅠ

4724 2019-12-20 00:44:39 0

님들 저 오늘 욕 먹었어요!!!!!!!!!! [새창]

2019/12/20 00:38:51

힝 다 울었는데 잿글보고 또 울어요
낼 빠나나 사와서 빠나나님을 기억할께요!
남들한테 나쁘게 하는 상놈들이 많네요
빠나나님도 오늘 고생하셨을텐데
따뜻하게 외쳐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