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런 순서로 요리를 배워 나가는 거군요 전 결과가 안좋으면 의욕을 잃어서 했던 요릴 다시 잘 안하는 경향이 커요 그래서 자꾸 다른거 다른거 하니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있을리가 없었네요 진득하게 익히질 않고 실패했으니 저건 못하는거라 넘겼으니까요 댓글덕분에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전 감자칼 손 삐끗삐끗 해서 감자 깎을때도 빡칠 때가 있어요오 ...! 온도계도 있고 전자저울도 있는데 얼만큼 익혀야되는지 그런 감이 없어요 집집마다 오븐 온도가 다르다 상황이 다르다 하니 그렇구나 하고 맞춰하는데 안돼에ㅠㅜㅠㅠ!!! 그냥 보통 사람이 먹었을 때 맛없어 못 먹겠다 아닌 수준만 되도 감사하겠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