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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2020-12-09 18:23:56 6
90년대생이 자식을 안낳는 결정을 하기까지 [새창]
2020/12/09 11:32:56
서로 직설적으로 얘기하기 시작해볼까요?
조선시대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전쟁통에도 아이를 낳았죠. 유대감을 위해서? 동지애를 위해서? 혼자 살기에 풍족하지 않은 시대기에 아이를 낳았나요?
아니요. 그냥 나은거에요. 그렇게 해도 실패하지 않는 시절이었으니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고 내 생활이 흔들리지 않으니까.
물론 치열한 하루하루였겠지만, 직장 생활만으로도 자가와 자차를 구비할 수 있던 시절이었으니까.
이리저리 젤 필요가 없던거에요.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 아이를 낳아도 기를 수 있으니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구요.
더 나아가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가진 가정이 잘 사는 가정이었던 시절이었으니까.
근데 지금은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게 잘 사는 가정인가요? 성공한 인생인가요? 인생의 종착역이 가정을 꾸리 아이 대학보내는 건가요?
성공의 기준이 변했어요. 또한 주변에 실패 사례가 너무 많아요.
적당한 직장에서 적당한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가정을 보니 힘들게 사는 가정이 많으니. 그걸 보고 나는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저렇게 하면 안되겠다. 하는 불안함이 느는거에요.
딩크족, 3포 시대, 5포 시대, N포 시대라는 말은 혼자 살만한 풍족한 시대에 지 혼자 더 잘살기 위해 포기하는 이기적인 집단이 만들어 낸 단어인가요?

지금까진 정중히 얘기했다만, 난 먹고 살만하니 사회 ㅈ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도 모르고 지내왔으면서,
그렇게 지내서 이 사단을 만들어 놓은 어른 중 하나면서 지금 젊은이들이 풍족한 시대를 살고있다 말해?
진짜 어디 술자리에서 이런 얘기하면 쌍욕 먹습니다.
인터넷에서만 하고 어디 오프라인에선 하지 마십쇼
897 2020-12-09 15:25:43 4
90년대생이 자식을 안낳는 결정을 하기까지 [새창]
2020/12/09 11:32:56
다른 사람 손가락 잘린 것보다, 당장 내 손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픈 법입니다.
난 오늘 컵라면 하나로 겨우 버티고 있는데, 아프리카에 배곯고 있는 아이를 보면 갑자기 배가 불러오나요?
896 2020-12-01 15:55:31 29
MC몽 근황 [새창]
2020/12/01 15:35:12
그 짤 어디있죠?
이 사람 소식은 부고나 구속 소식만 전해달라는
895 2020-12-01 14:46:25 6
세계 어디나 같은 소방관 [새창]
2020/12/01 10:45:35
선배님들 여기 모여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다 자리로 돌아가세요.
고인물 모여있기 시작하면 뉴비들 놀라요 ㅠ
894 2020-11-25 11:37:12 3
집행검 든 양의지 [새창]
2020/11/24 22:18:49
롯데야... 하...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여백이 좁아 마음 속으로 삼킵니다.
저희 기준에서 기아는 올해 잘 했어요.
893 2020-11-24 14:39:30 1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요즘 많이 피곤한가;;
저 몇 줄도 안 읽히네.
뭔 글이 이래 가독성이 없나 ㄷㄷ
그니까. 결론은 쉴드치는 꼴을 보자니, 깨 부스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지 못해 지적하시는 중이라는거죠?
담배 끊어야겠다. 술 안마셔야겠다. 운동해야겠다. 등등 말하면 꼭 지키시는 분인가보네
주변 좀 둘러봐요. 주변엔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892 2020-11-23 11:31:20 3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아 진짜 속 디비지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멘탈나가서 안돌아온다고 했다고
마음 잘 추스리고 쉬다가 돌아오세요 에 대한 답변은 아니에요. 그만하고 싶어요 일꺼고.
뭐 ㅋ 쫌 지나면 돈 벌러 다시 올 듯 ㅋ 에 대한 답변은 ㅈ까 니네 얼굴 안 볼꺼야. 두 번 다신 안 해 라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 지들이 몰아붙이더니 벼랑 끝에서 뱉은 한 마디 말을 또 꼬투리 잡네 ㄷㄷㄷ
891 2020-11-23 09:52:08 4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뱃살아 뒷광고 앞광고 관심도 없으면 이 사태에 손가락질 할 권한 없다고 등신아
890 2020-11-22 13:50:23 9/8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잘 모르면 알아보고 손가락질 하라구요
뭘 잘 모르는데 번복은 사실임 이러고 있어
안 좋아보이면 걍 갈길 가세요. 사람 속 디비지말고
지금 팬들이 걍 보호해주는 걸로 보입니까?
주변에 멘탈 나간 친구 있어도 꼭 잘난척하면서 지적하세요.
멘탈 나가기 전에 해소하는 방법을 잘 찾았어야지. 멘탈 나가게 한것도 문제지만 멘탈 나가서 울다가 이제 정신차린거 보기 좀 그럼. 걍 그렇다고요.
어휴 ㅡㅡ 복도 나가서 벽보고 반성하세요.
889 2020-11-22 09:47:19 6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본인에게 달리는 악플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달리는 악플에 힘들어하던 사람이에요
다른 분들에게 가서 쯔양은 겨우 요정도로 사과하는데 넌 안하냐 는 등의 발언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했다구요
그냥 단순히 광고 표기 안한 컨텐츠에 대한 악플로 그만둔게 아니라고...
나한테 날라오는 화살도 벅찬데 내 이름달고 다른 사람에게 날라가는 화살은 오죽할까요
그런것도 고려하지 않고 가볍네, 빠른 번복이 어쩌고, 영상 다 지우길래 진정성이 어쨋는데 이렇게 돌아오니 뭐가 저쩌고
어휴.. 꼭 욕을해야만 악플러인가
888 2020-11-22 09:39:29 22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유튜버들이 다 혼자 운영하는거 같죠?
사회생활 해봤는지 모르겠다만, 본인 회사에 돈이 어떻게 들어오고 세금이 몇퍼센트로 어떻게 납부되는지 다 알고 계신거죠?
설마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서 본인이 일해서 들어오는 수익 구분도 못할라고 ㅋ
887 2020-11-22 09:36:59 29
쯔양, 유튜브 복귀 선언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 [새창]
2020/11/21 21:39:56
그 말 본인에게도 적용해서 생활하세요.
멀의 무게를 좀 알고 사용하시라구요
본인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지만 남에게는 작은 틈조차 주지 않는군요
886 2020-11-13 12:42:15 4
논란의 여교사와의 소개팅 [새창]
2020/11/13 09:43:16
제가 꼰대남님 케릭에 불만이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제 이미지를 나쁘게 기억해도 좋아요. 하지만 글 읽어보니 속도 뒤집어지는 느낌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래서 해결 방안은 뭔가요.
공무원을 우대하는게 아니라 겨우 그 적은 월급이 목표가 된 사회입니다.
공무원 공부 몇 년하는게 우스운가요? 이 우스운 사회가 형성될 동안 어디서 뭐하고 계셨다가 이제 나타나서 꼬라지가 어쩌고 비판하십니까.
중학생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지적만 가득하고 해결 방안도 제안도 없다면,
나이만 먹고 머리 굳어버린 중학생 대접 받는 것에 불만 없어야 합니다.
885 2020-11-12 14:10:49 0
스티븐 유 고소진행 상황 [새창]
2020/11/11 13:12:21
문장이 완성되지 않아 비공 받으신 거에요.
스티븐 유 같은 사례를 찾아서 다 똑같이 처벌해야 한다. = 문제 없음
스티븐 유만 저렇게 하는건 좀 그렇지 않음? =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884 2020-11-11 09:47:18 1
여자분들이 좋아한다는 자동차 매너 [새창]
2020/11/11 08:49:18
이정도면 적국 민간인이라도 터치가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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