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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한지백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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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2020-11-09 10:29:12 1
번개합시다2 [새창]
2020/11/09 00:46:10
아 ㅠ 봤으면 같이 했을텐데
지금 일취월장 몸으로 겪고 있답니다 ㅠ
882 2020-11-03 19:02:44 3
김희선 김태희 이전 대한민국 최고 미녀중 한사람 [새창]
2020/11/03 16:56:13
상해가는 비행기타고 지나가면서 뵌 적 있는데 진짜 닮았음 ㅇㅈ
881 2020-10-30 14:45:08 2
내성적인 사람 특징 [새창]
2020/10/30 10:46:29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둔기로 내리치는 부분만 저에게 맡겨 주신다면 일어나지 못 하도록... 확실히...
880 2020-10-21 11:26:16 10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새창]
2020/10/20 21:36:15
주님, 늘 저희 곁에 계심을 알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만 주님을 찾아 보살핌과 평안을 맡겨놓은 양 갈구하는 어린양입니다.
주간엔 회사 업무로.. 밤에는 신생아 육아로 쉴 틈 없이 지내고 있지만, 저는 아직 살만합니다.
늘 저를 어여삐여겨 주시는 마음 너무나 감사하지만, 잠시 저들에게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들의 목소리를 어여삐 여기시고 굽어살피시어 가정에 평안과 축복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기뻐하며 춤추고 노래하는 앞날이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

제 아이가 아파 병실에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숨이 안 쉬어지는 기분인데...
지금 놓여있는 상황이 제가 감히 이해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
제가 믿는 분에게 대신해서 기도 드리는 것 외에는 한 마디 한 마디 문장조차 조심스럽습니다.
제 기도빨 약하지 않습니다. 밝은 날이 다가올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이가 일어나면 힘껏 안아줄 수 있도록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879 2020-10-19 15:34:51 33
아이 옷 막 입히는 부모들 [새창]
2020/10/19 07:34:37
11// 내 자식은 개 고양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벗고 참석 한다던가 속옷만 입는다던가 등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범위만 아니라면 의사를 존중하렵니다.
878 2020-10-13 12:22:22 0
북치고 장구치고 [새창]
2020/10/13 09:26:48
ㅎㅎㅎㅎㅎ 아직 한국에 뉴스 안뜬건가요?
얼마전 종식 선언했던거 같은데, 청도에서 무증상 확진자 발생했으요.
3명 중 한 명은 택시기사였고, 지금 칭다오에 사는 전 인원 핵산검사 중입니다.
국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마스크 쓰고 방역지침 지켰다! 라고 주장했지만 CCTV확인해보니 마스크는 없었다고 한다...ㄸㄹㄹ
877 2020-10-05 15:10:58 42
나혼산 기안84 매운맛 버전.jpg [새창]
2020/10/04 21:30:22
1 언제는 자연스러웠습니까...
876 2020-10-03 10:42:29 4
코로나 주의사항 [새창]
2020/10/03 06:40:58
선생님 남은 2020년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875 2020-10-03 03:22:22 12
펭수가 아니라 펭수 연기자를 부른 것.jpg [새창]
2020/10/02 19:35:37
뭐라는거야 이 빡통새끼가 진짜
어디서 주어들은 지식 한 줄 가지고 지성인인양 떠들고 있어
(대화+네)주제 파악이나 좀 해
874 2020-09-29 23:28:04 35
한국인들의 "마늘 조금" 에 대응하는 서양인들.JPG [새창]
2020/09/29 18:09:40
‘아!... 어정쩡하게 남네... 다 넣을까...’
873 2020-09-27 11:28:55 0
압수수색 [새창]
2020/09/24 06:50:03
않이... 뭘 얼마나 잘못한건가요 ㅠ
872 2020-09-22 10:21:50 7
[새창]
누가 자꾸 나랑 엄마랑 사이에 나무 심는거애오?
871 2020-09-17 14:02:35 1
샘 오취리, 주한 외국인 연예인들의 속내.. [새창]
2020/09/16 12:21:25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면서 차별 또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기분 상할 수 있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찍혀도 믿었던 도끼에 찍히면 더욱 서운한 것처럼,
SAM-572에게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이 없는 청정지역 믿을 수 있는 도끼였는데, 그런 나라에서 자라나는 새싹이 인종차별을 했다는 점에 서운할 순 있습니다.
근데, 표현하는 방식이 선 넘었어요.
인종차별 적인 행위에 대해 지적하고 싶을 순 있는데, 이성적인 사람이고, 지성인이라면, 그리고 어른이라면. 저런 방식의 지적은 옳지 않죠.
해당 고등학교의 졸업 사진은 높은 퀄리티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한 해 이목을 끌었던 밈을 따라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졸업식입니다.
아이들이 바보같은 케릭터로 분장하면서, 바보=흑인 프레임을 씌워 고의적으로 피부를 검게 칠하는 행동을 했다면, 질타 받음이 마땅합니다.
원작에선 현명한 흑인 주인공이지만, 흑인이 현명하다는 것이 불편하여 백인으로 바꿔 표현했다면 손가락질 받아야 합니다.
밈을 떠나 관짝이 누군가에겐 너무나도 아픈 추억이며 아픈 과거인데 분장을 강행했다면 감수해야죠.
관짝은 슬픈 문화도 아니며, 숨겨야하는 아픈 과거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잘못이 없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누가 더욱 비슷한가가 하나의 척도로 자리잡았는데, 저라도 더욱 비슷해 보이기 위해 노력했을 겁니다.

만약 피부톤은 그대로 두고 옷만 입고 관짝을 들었다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까요?
검은 피부는 건들면 안되는 신성불가침 영역이기에 침범하면 안되는 건가요?
그래서 전 SAM이 한 행위를 보고 불편러와 다르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너희는 잘못한거야. 라는 불편러.
물론 여기까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르니 특정 상황과 행동에 불편할 순 있죠.
하지만, 많은 수의 팔로워가 주목하는 공간에 "얘들 좀 봐.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 대한민국의 민낯이야. 여긴 아직도 인종차별이 빈번해. 불편불편" 이라고 불편함을 표현하는 건 잘못된 방식입니다. 선 넘었다구요.

고등학생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이었다? - 직접 연락해서 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종차별이 싫다? - 굳이 고등학생들 사진을 걸어놓고 바보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잘 다듬어진 글로 충분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길게 설명했지만, SAM이 한 행동을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선 넘었어요.
그리고 이런저런 말을 인용해서 SAM의 행동이 그럴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글에는 공감 못하겠습니다.
870 2020-09-16 16:52:52 12
샘 오취리, 주한 외국인 연예인들의 속내.. [새창]
2020/09/16 12:21:25
대단한 선지자 납셨네
그래서 인종차별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 학생들 얼굴을 박제해놓고
역사도 모르고, 교육도 안되어 있는 애들로 만들며, 본인의 팔로워들에게 조롱거리로 만들었어야 할 만큼 잘못한 일이냐구요
869 2020-09-11 20:10:17 19
앞으로 '할' 숫자가 보이는 여고생 만화 [새창]
2020/09/11 19:33:07
작성자 이완용.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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