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2020-11-05 04:32:41
0
영상에 나온 제품은 Scotch-Brite Griddle Cleaning kit.
주방기기 세척에 쓰이는 제품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제품설명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어요.
SAFE ON FOOD CONTACT SURFACES with no fumes or strong chemical smells. Formulated with ingredients that are consider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in food
주 성분은,
GLYCERIN, WATER, POTASSIUM CARBONATE, SODIUM CARBONATE, TARTRAZINE
즉 글리세린(끈적거리는 액체를 만들기 위한), 청소용 소다 , 노란색 색소 + POTASSIUM CARBONATE 인데 POTASSIUM CARBONATE 는 FDA 에서 식품첨가물로 안전하다고 허가해준 물질이네요.
주방기기 세척에 쓰이는 제품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제품설명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어요.
SAFE ON FOOD CONTACT SURFACES with no fumes or strong chemical smells. Formulated with ingredients that are consider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in food
주 성분은,
GLYCERIN, WATER, POTASSIUM CARBONATE, SODIUM CARBONATE, TARTRAZINE
즉 글리세린(끈적거리는 액체를 만들기 위한), 청소용 소다 , 노란색 색소 + POTASSIUM CARBONATE 인데 POTASSIUM CARBONATE 는 FDA 에서 식품첨가물로 안전하다고 허가해준 물질이네요.
129
2020-10-04 14:42:50
1
https://archive.org/details/msdos_Secret_of_Monkey_Island_The_1990
126
2020-08-17 01:31:42
1
이 유튜버가 올린 다른 영상에서 터키에 가서 pide 먹는게 나와서 보니 이 pide 와 카차푸라가 아주 비슷하더군요.
플랫 브레드를 보트처럼 만들어서 다진 고기, 양파, 피망 을 아주 얇게 발라서 구워낸 후에, 날달걀과 버터를 얹어서 먹었어요.
만들어 보고자 했으나 집에 양파가 떨어져서 잠시 보류...
플랫 브레드를 보트처럼 만들어서 다진 고기, 양파, 피망 을 아주 얇게 발라서 구워낸 후에, 날달걀과 버터를 얹어서 먹었어요.
만들어 보고자 했으나 집에 양파가 떨어져서 잠시 보류...
125
2020-08-16 15:28:29
0
이거라면 미국 남부 음식 같네요.
Cornbread waffle pulled pork sandwich
124
2020-08-10 06:25:42
0
시큼한 맛은 초산 발효가 일어났다는 말이에요. 식혜는 발효 되면 안됩니다. 당화만 되야 되요.
보리싹에는 전분을 포도당으로 바꿔주는, 즉 당화를 해주는 아밀라제 효소가 있어요. 효소는 미생물이 아니고 단백질이에요.
이 효소로 쌀안에 있는 전분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쌀은 전분이 빠지고 텅비어서 물에 뜨고, 물에는 포도당이 녹아 있어서 단맛이 나는 게 식혜에요.
대부분의 효소가 최적으로 활성화 되는 온도는 대강 37도 가량이라 보온 밥솥을 쓰는거에요. 또 보온 밥솥을 쓰면 외부공기를 차단하니까 잡균이 들어가서 발효가 되는것을 방지할 수 있죠. 살살 끓여주면 보온 밥통과 비슷한 효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신거 같은데 살살 끓여도 100도로 올라가서 효소는 변성됩니다. 결국 한번이라도 끓여주면 더 이상 당화되지 않아요. 삭혀지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보통 레시피에서 당화가 끝나면 바로 끓여주는 이유도 혹시나 들어갔을지 모르는 잡균을 죽이려는 거게요.
발효는 효모(이스트)가 당분과 물을 이산화탄소와 알코올로 바꾸는 과정이에요. 식혜 만들때 발효가 되면 술로 되니 안되겠죠?
초산 발효는 (공기중에 떠있던) 초산균이 음식물에 접촉해서 번식하면서 알코올을 식초와 물로 바꾸는 과정이에요. 시큼해지면 맛이 없으니 당연히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겠죠?
보리싹에는 전분을 포도당으로 바꿔주는, 즉 당화를 해주는 아밀라제 효소가 있어요. 효소는 미생물이 아니고 단백질이에요.
이 효소로 쌀안에 있는 전분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쌀은 전분이 빠지고 텅비어서 물에 뜨고, 물에는 포도당이 녹아 있어서 단맛이 나는 게 식혜에요.
대부분의 효소가 최적으로 활성화 되는 온도는 대강 37도 가량이라 보온 밥솥을 쓰는거에요. 또 보온 밥솥을 쓰면 외부공기를 차단하니까 잡균이 들어가서 발효가 되는것을 방지할 수 있죠. 살살 끓여주면 보온 밥통과 비슷한 효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신거 같은데 살살 끓여도 100도로 올라가서 효소는 변성됩니다. 결국 한번이라도 끓여주면 더 이상 당화되지 않아요. 삭혀지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보통 레시피에서 당화가 끝나면 바로 끓여주는 이유도 혹시나 들어갔을지 모르는 잡균을 죽이려는 거게요.
발효는 효모(이스트)가 당분과 물을 이산화탄소와 알코올로 바꾸는 과정이에요. 식혜 만들때 발효가 되면 술로 되니 안되겠죠?
초산 발효는 (공기중에 떠있던) 초산균이 음식물에 접촉해서 번식하면서 알코올을 식초와 물로 바꾸는 과정이에요. 시큼해지면 맛이 없으니 당연히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겠죠?
123
2020-08-09 07:09:45
0
저는 영문 레시피 찾아서 했어요. thyme, rosemary 등은 없어서 마늘 후추만 넣었고, 닭육수는 당연히 카톤팩에 들은걸 사서 썼어요.
한국어로 된 레시피도 검색해보니 많이 나오네요.
https://blog.naver.com/cordonbleukr/221416817042
한국어로 된 레시피도 검색해보니 많이 나오네요.
https://blog.naver.com/cordonbleukr/221416817042
121
2020-08-09 06:59:18
0
이스트 넣은 빵반죽이라 기본적으로는 빵맛이에요. 저는 소금과 파만 넣었는데 약간은 야채빵(?) 비슷한 맛이 나요.
이스트 안 넣고 하면 기름을 더 많이 발라서 아주 얇게 말아줘서 여러 겹으로 층을 내줘서 바삭하게 만들어요. 마치 페이스트리 같이.
만드는데 따라 속에 중국/대만에서는 오향을 넣어주기도 하고, 겉에 참깨를 발라서 구워주는 경우도 많아요.
이스트 안 넣고 하면 기름을 더 많이 발라서 아주 얇게 말아줘서 여러 겹으로 층을 내줘서 바삭하게 만들어요. 마치 페이스트리 같이.
만드는데 따라 속에 중국/대만에서는 오향을 넣어주기도 하고, 겉에 참깨를 발라서 구워주는 경우도 많아요.
119
2020-07-16 08:43:03
0
고기의 크기를 보니 오리에서 나올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네요.
118
2020-07-14 07:31:09
0
저도 집에 사서 가라지에 넣고 가끔 드는데, 요새는 중국에서 생산을 안해서 그런지 웨이트 플레이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고 그나마도 구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