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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014-08-27 04:57:46 1
라면이 가장 맛있을때는? [새창]
2014/08/27 01:02:20
이런거 다 필요 없고...

라면이 맛없을 때를 알려주세요.
59 2014-08-23 06:21:59 16
알바하면서 본 식당 진상손님 부류 [새창]
2014/08/22 20:33:28
미국서 살아보니 많은 식당들이 그런 진상 손님들을 언제든 쫓아낼 수 있게 보통 이런 푯말을 걸어 놓더군요.

그냥 식당 종업원 보기에 진상같으면 더 이상의 이유가 필요 없어요. "당장 여기서 나가!"

58 2014-08-21 05:47:31 0
[익명]방금 시원하게 까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8/20 20:34:38
enlsmwrpskak xkqtmd.
57 2014-08-15 04:56:39 3
살면서 자동차 뉴스를 접하며 느낀건데.... [새창]
2014/08/15 01:08:12
토요타가 정직이라... 갑자기 막 뒷목이 뻣뻣해 오네요.

토요타라는 회사가 결함에 무조건 리콜한게 아니라 치명적 결함을 숨기고 사망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 와중에 미 법원에서 12억 달러 벌금을 매기고 나서 요새 조금 몸 사리고 있는것 뿐입니다. 원가절감으로 인한 제품 불량 쩝니다. 닛산/인피니티도 350Z 초기 모델에서 전륜 조기 마모, 미션 변속시 충격음 등의 고객 불만이 많았는데 정상이니 그냥 소비자가 조심해서 타라고 무마한 기업입니다. 스바루, GM 이 인수했을때 2.2 closed deck 엔진 실린더 벽 얇게 깎아내서 2.5 open deck 엔진으로 만들어 배기량 늘린 차가 헤드 개스켓 터지는 일이 많이 발생하니까 차후 모델에는 강화한 헤드 개스켓에 접착제 발라서 무마 했고요. 헤드 개스켓 터진 고객은 다 자기 비용으로 고쳤죠.

저는 포르쉐 911 타는데 2000 쯤 수냉식 엔진 나왔을때 부터 계속 IMS 윤활 불량으로 과열되서 IMS 가 엔진을 뚫고 나오는 일이 발생했는데 2009 년 모델에 와서야 IMS 를 제거 해서 완전히 고쳤습니다. 리콜 없었고 엔진 터진 고객들은 개별적으로 본사랑 협상을 해야 수리비 중 일부라도 받을수 있었죠.

결국 주위에 많이 타고 다니지 않아서 흔히 볼수 없는 차량 브랜드가 왠지 좋아 보이는 파랑새 효과일 뿐입니다.
56 2014-08-15 04:26:50 17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4/08/14 21:02:19
글쓴이님 정말 착하시네요. 뒤집어 엎었어도 상대방에서 할말 없을 사건인데.

평소 멀쩡하던 사람들도 앞에 '시' 짜 감투 하나 붙으면 왜 그리 개병신들이 되는지...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등. 아 물론 저희 집도 예외가 아니라, 아내 앞에 서면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55 2014-08-10 01:27:39 0
[급보][속보] NASA EMDrive 8회 실험 8회 모두 성공 [새창]
2014/08/09 06:42:55
너무 호들갑 떨지 맙시다. 어짜피 대기권 탈출하려면 기존의 화석 연료 로켓을 써야되니...

솔직히 요즘 나사 출처의 글들은 '우리 기똥찬 것 있으니 나사 예산 좀 올려주세요' 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54 2014-07-31 07:48:59 0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해외 거주자 분들.. [새창]
2014/07/31 01:27:31
실리콘 밸리에는 본촌 치킨이 들어왔습니다. 한국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식 치킨을 맛볼수는 있네요.

그냥 미국 체인점 중 조금 더 괜챦은 데는 윙스탑 이라고 핫윙 파는데가 있는데 바로 튀겨서 주기 때문에 KFC, 파파이스 등에 비하면 비교적 맛이 나은 편이죠.
53 2014-07-30 14:23:59 0
얼터네이트 그립 써도 될까요? [새창]
2014/07/30 10:19:41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Deadlift 를 검색합니다. 얼터네이트 그립을 쓴 사람을 찾아봅시다. 대부분이죠. 이중 몸 좌우 비뚫어진 사람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중량이 어느 정도 되면 100 이면 100, 전부 얼터네이트 그립을 씁니다.
52 2014-07-30 01:03:09 2
줄리아로버츠가 무서워 [새창]
2014/07/29 00:41:13
얼굴 때문이 아니고 잡지 화장품 광고에 흔히 붙어 있는 향수 때문인것 같네요.
51 2014-07-28 08:35:23 0
그네 甲.gif [새창]
2014/07/27 23:13:22
혐짤이 나올줄 알고 긴장하며 열었는데 다행이 그냥 놀이 기구네...
50 2014-07-26 14:36:34 38
X침 맞았다.gif [새창]
2014/07/25 15:08:29
이소룡의 용쟁호투라는 영화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요즘 액션 영화는 스피드 감을 주기 위해서 카메라를 마구 흔들고 움직이죠. 이소룡 영화는 카메라가 가만히 있어도 이소룡이 겁나 빠릅니다.
49 2014-07-24 10:07:24 0
아 그럴거면 다이어트 한다고 얘길 하지 말지... ㅠㅠ 짜증 [새창]
2014/07/24 04:31:12
비록 다이어트 관련해서 발생한 일이지만 앞으로 긴 인생을 살면 비슷한 상황이 참 많이 벌어질 겁니다.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줘도 제 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누군가를 가르치게 되는 직업이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알려줘도 따라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을테고,
결혼해서 아이를 기르게 되면 부모의 충고와 조언을 듣지 않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많이 속상하다는 것은 그만큼 대상자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지요. 사실 신경 쓸 필요 없는 남남이라면 아예 충고나 조언을 주지 않겠지요?

어느 정도 대상과 거리를 둘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사실 사람은 다 자기의 소신과 고집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고집을 꺾는 다는 것은 효율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사람 사는 일은 꼭 효율이 최선은 아니지요.

예로 대상자가 "니 말대로 했다가 살쪘다" 면서 투덜거리면 시키는 대로 안하고 투덜댄다고 짜증내는 것보다는, 그냥 웃으면서 "결과에 조급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거야" 하는 식으로 긍정적인 응답을 주면 이야기하는 본인도 기분 상하지 않고 대상자도 언젠가는 깨닫게 되는 날이 옵니다.
47 2014-06-11 09:45:35 32
흔한 와 이 프 [새창]
2014/06/10 11:52:28
저희 집사람 이야기 같네요.

결혼한지 15 년이 지났는데 그럴싸한 명품 가방 하나 없이, 옷도 싼거 찾아서 사입고 심지어 처녀때 입던 옷을 아직까지 입는게 있고, 차도 제가 바꾸자고 해도 안바꾸고 10년? 된 오래된 차를 끌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명품 가방, 화려한 옷, 좋은차가 싫어서 안사는게 아니에요. 가끔 그런것들 보면 눈빛이 반짝이는데 정작 사지를 못합니다. 비싼거 사려면 가슴 떨려서 못산다고. 결혼하고 한 십몇년을 넘게 외식다운 외식을 해본적도 없었어요. 요새와서야 아주 가끔 순대국 집에 가서 먹습니다. 애들은 순대국집에서 파는 돈가스 먹이고.

가끔가다 제 급여가 오르면 3 세계 아동 후원하고 있는것부터 늘려서 지금은 다섯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고, 월급외에 추가로 모이는 돈은 모아서 연말에 특별 선물을 합니다. 케냐에 우물 파주기, 인도 여성들에게 자전거 선물하기, 등. 올해에는 태국의 매춘 미성년자를 구해서 재활 정착하는데 한 명당 25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해서 2명 분을 후원했어요. 애들도 한해 동안 용돈 모은거 크리스마스에 엄마 따라서 선물하는데 쓰게 하고... 한국에서 무슨 일 있다 하면 그냥 안넘어 갑니다. 나꼼수 옷도 사고, 각종 민주단체에 후원금 보내고, 미디어노조/글로벌뉴스 등의 언론사에도 기부하고...

제가 젊고 예쁠때 좀 차려 입고 좋은 차도 타고 다니라고 했는데, 삶의 가치는 얼마나 화려하게 사느냐에 관계없고 얼마나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누고 베풀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냐고 하며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보고 돈 많이 벌어서 애들 대학 마치고 나면 부부가 몸 건강할때 빨리 은퇴하고 한국가서 죽을때까지 어려운 사람들 도우며 살자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좀 부담도 되고 무섭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마냥 천사 같은 사람으로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애들과 남편한테는 무섭고 뻣뻣하게 구는 때도 많습니다.)
46 2014-06-07 08:15:34 0
이런거 지름 [새창]
2014/06/07 07:31:28
CoC 1.5 는 세금 더하면 거의 30 불이군요.

4 일이나 회복이 필요할 만큼 강한 자극을 주실수 있다면 한번 크레아틴 스택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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