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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9 2019-05-07 08:36:16 0
[소전] 당신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리베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9/05/07 07:35:33
저는 악운력 1000프로 상승. 애게에선 쿠사리 맞고 활동 접기로 했슴다. 남은 건 진짜 정전갤러리 뿐이구만 ㅠ

딴지갤러리도 그렇고, 의견 제시하면 원천봉쇄 하려하거나 히스테리컬하게 반응하는 게 왤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에 동조하지 않으면 린치를 가하려는 게 성숙한 태도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긴 금괴를 숨기고 있다는 게 금괴를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는 시대인데,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걸 범인의 용의주도함으로 넘겨버리는 게 보통의 감성인가 봅니다.

오유가 달라야할 이유는 없다지만, 틀린 사실을 두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는 사람을 상대로 뭘 이야기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큰 기대는 안했다지만, 작은 기대가 꺾여도 역시 기분은 응헝하네요. 되려 기대가 작다보니 뭔가 대꾸하기도 귀찮으니 종료.

중고폰 구매 신청해두었는데, 뽑기운을 위해 액땜했다고 해두죠.
좋은 일이 없으니 나쁜 일이 생긴다, 일일불념선 제악개자기가가 이런 뜻이었나;

암튼 여태껏 리베롤 너무 괴롭힌 점도 사과드립니다. 리베롤쟝과 밝은 곳이든 어두운 곳이든, 영원히 운우지정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3638 2019-05-07 08:13:38 0
이로써 유튜브 팔이 새기들은 쉽덕들을 개호구 븅신으로 본다는게 확실해짐 [새창]
2019/05/06 12:15:12
지적질로 받아들이셨으면 죄송합니다. 답글은 줄이겠습니다.
3637 2019-05-06 13:29:32 0
[새창]
으아... 이 기능을 쓰는 사람이 있어...
3636 2019-05-06 13:27:55 0
이로써 유튜브 팔이 새기들은 쉽덕들을 개호구 븅신으로 본다는게 확실해짐 [새창]
2019/05/06 12:15:12
덤으로 유튜브든 블로그든 홍보할 분이 많아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상업적인 건 둘째치고 일단은 크리에이터니까요. 먼저 존중은 표하고 그 이후에 불편한 점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오유 자체가 크리에이터에게 친화적인 커뮤니티가 아니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불필요하고 관련없는 내용으로 무턱대고 광고를 하는 건 제재해야겠지만 그마저도 광고로 인해 다른 회원들의 커뮤니티의 활동에 제한이 있을 때나 할 일이겠지요.

뭔가 처량하답;
3635 2019-05-06 13:21:30 0
이로써 유튜브 팔이 새기들은 쉽덕들을 개호구 븅신으로 본다는게 확실해짐 [새창]
2019/05/06 12:15:12
진격의 거인 우익논란은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의외로 많은 부분에서 과장되고 왜곡된 점이 많습니다.

(참고 : 나무위키 링크)
https://namu.wiki/w/%EC%A7%84%EA%B2%A9%EC%9D%98%20%EA%B1%B0%EC%9D%B8/%EC%82%AC%EA%B1%B4%EC%82%AC%EA%B3%A0

생각해보면 일본 내수를 감안한다면 작가 스스로 우익 혐한임을 커밍아웃 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일본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소극적이게나마 소신을 밝힌 건 오히려 칭찬해야 할 정도입니다. 트위터 비밀계정도 직접 부정했는데, 그 이상으로 관심법을 쓰는 건 무리입니다.

일본 장군을 존경한다는 발언도, 향후 역사적 흐름이 병맛이 되어서 그렇지 실제로 훌륭한 장군은 맞습니다. 이후 작가가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봐선 식민사관과 정반대로 건전하게 보입니다. 결국 언론의 선동이나 진중권씨의 억지스런 평가로 우익색채를 제대로 입었다고 평해도 될 정도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작가가 억울해서라도 우익이 되고 말았을 법합니다; 서브컬쳐계에서 우익논란 때문에 되려 혐한성향을 띄거나 흑화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도 말이죠. 어쨌든 '합리적' 의심의 의미를 되새길 필요는 있겠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의혹으로 프레임을 씌워지고 불필요한 비난까지 퍼붓는다면, 누가 그와 함께 친구가 되고 싶어 할까요. 오늘은 저 사람이 비난당하다가 오늘은 내가 비난당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하다못해 1베충, 메갈을 대할 때도 그의 행동을 토대로 사고를 추적하고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의혹에서 확신이 되고나서 비난을 해도 늦진 않습니다. 의혹만으로 자백시키는 것, 혹은 자백하지 않은 걸 사실로 치부하는 건 그네들의 방법이지요.

저라고 진격의 거인을 끝까지 본 것도 아니며, 작품이나 작가를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실제로 진격의 거인이 시들해진 건 우익논란 때문이 아니라 작품 자체가 늘어지고 병맛이 더해졌기 때문이지요. 다만 작가가 하지 않은 행동, 왜곡된 이미지에 기댄 비난은 너무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취할 법한 방법론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3634 2019-05-06 09:44:06 0
[새창]
오랜 투병생활로 응딩이 만져도 뼈밖에 안만져질듯.
불쌍한 리베롤쟈응...
3633 2019-05-06 09:43:11 0
[새창]
응딩이보단 가슴파인데 수오미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찰싹찰싹 하고 싶은 빵댕이~
3632 2019-05-06 09:38:49 0
[새창]
눈물젖은 초코파이~
3631 2019-05-06 09:35:20 2
[새창]
중국 북부부터 중앙아시아까지 펼쳐진 유목민족인 돌궐이 투르크의 기원이 되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지요. 돌궐도 동돌궐과 서돌궐로 나뉘어져있는데, 현대 터키의 직계라 할만한 건 서돌궐 지역의 유목민족입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족보를 따지다보면 매우 복잡해질 따름입니다. 한중일 등 정주민족의 경우 지리적 연속성, 언어 및 문화의 동질성 등 고대부터 비교할만한 게 많지만, 혈연위주로 정체성이 구분되던 유목민족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적용하기 힘든 민족구분입니다. 선을 딱 그어놓고 영토를 구분했던 지역과 생활패턴을 가진 지역은 아니었으니 말이죠.

그럼에도 무리하게 정주민족의 범주를 적용한다면 유목생활을 한 지역 전체가 그들의 고토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즉 어차피 동일한 유목문화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면 그 민족를 어영부영 계승했다고 하면 들어맞는 내용이 많습니다. 넓게 봐서 몽골, 심지어 오스만 투르크를 절단낼뻔한 티무르까지도 포괄할 수 있습니다. 중국 서북부의 신장 위구르 지역도 중국 중원과 민족과 문화구성이 다른, 즉 주권이 약한 자치국 정도로 분류해버리면 그쪽도 고토로 구분 가능하겠지요.

우리나라가 근거도 없는 환단고기의 초고대문명설로 국뽕을 채우지만, 터키는 그야말로 역사시대에서 국뽕을 채울 수 있는 겁니다!

이런 맥락에서 언어적 유사성도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유목민족이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정복하고 다니면 언어도 섞이기 쉬우니 말이죠. 그걸 여타 민족에 대한 우월성의 증명, 혹은 고토회복의 명분으로 삼는다면 현대엔 꽤나 욕을 먹겠지요.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의 역사논쟁도 그렇고, 중국의 동북공정도 그렇고, 몽골은 눙물. 역대급 인종청소를 진행한 미국에게 들이댔다간 변명보단 민주주의가 우선이라며 직접 총들고 찾아가주겠죠.

개인적으론 미국의 변명이 오히려 와닿긴 합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도 과거를 되돌릴 순 없으니 말이죠. 결국 앞으로 나아가야할 따름이며 과거로부터 배울 것이라곤 잘못된 과거는 가급적 되풀이하지 말자는 것 정도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터키의 국부 아탁튀르크의 위대한 점을 찾을 수도 있겠지요. 과거 패권제국의 영광에 기대기보단, 부족한대로 자유와 평화를 위시한 현대국가의 길로 나아가길 선택했으니 말이죠. 물론 그도 쿠르드족 학살에 대해선 변명하나 못했지만요.
3630 2019-05-05 14:16:12 0
[새창]
오아시스에 기생충이 그렇게 많다고 하죠. 우리나라조차 계곡물 잘못 마시면 감염되는데 조심해야죠.
리베롤 흡충... 무서운 것...
3629 2019-05-05 07:36:45 0
[새창]
어제 과음을 해고선 토사물에 핸드폰을 빠뜨렸습니다. 때문에 5년여를 버텨온 갤럭스 s3가 드디어 고장 났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ㅠ
3628 2019-05-05 05:40:37 0
자 다들 으른이날인데 컬렉션 한번 공개해봐요 [새창]
2019/05/05 01:13:06
어린이 날이니까 모두 합체를...
3627 2019-05-05 05:38:01 0
한국어 더빙판의 문제는 제 생각엔... [새창]
2019/05/05 00:26:20
반대로 일본에서 왜 그렇게 더빙에 목숨을 거는지 생각해보면 문제는 자명합니다. 일본은 실사영화조차 더빙이 기본이지요.
애니메이션도 만국공용어가 일본어로 되어있는 점이 번역에 대한 심정적인 접근으로 보일 정도이지요.

우리나라도 더빙을 위한 플랫폼을 계속 유지하고 관리해줘야 더빙의 질이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특히 인적자원은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조바심 내며 예단하면 안될 거 같습니다. 최근 애니메이션 더빙은 다소 밀려나는 거 같지만 게임 더빙의 품질은 비약적으로 향상되기도 했으니, 결국은 인식의 전환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특정 배우의 더빙을 특정 성우가 전담하는 식으로 스테레오 타입을 설정하는 경우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은 거 같습니다. 더빙싱크나 어색함의 문제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부분이 근본적인 문제로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천사소녀 네티, 카드캡터 체리, 세일러문, 슬램덩크 등 더빙이 잘 된 애니메이션도 많았는데,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기 쉬워지면서 더빙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지지 않나 싶습니다. 연예인 더빙의 문제, 특히 너의 목소리 이후로 더빙은 거른다는 입장도 많아졌지요.

다만 전문서적의 번역이 학문적 업적으로 여겨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빙도 하나의 창작과정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원서, 원어로 접하면 되지 하는 건 굉장히 안일한 접근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비록 일본어 청해에 문제는 없지만서도 자막, 더빙의 존재여부는 작품성에 있어서 중요한 영역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3626 2019-05-05 01:59:29 0
애니추천해주세여~ [새창]
2019/05/04 20:32:05

빙과, 월간소녀 노자키군, 마법소녀 육성계획,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3625 2019-05-05 01:19:40 0
애니추천해주세여~ [새창]
2019/05/04 20:32:05
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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