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2
2019-05-03 14:13:05
0
거유를 좋아하면 변태지만, 빈유를 좋아하면 심각한 변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3621
2019-05-03 12:24:20
2
노무현 정부 때 부채비율을 줄여두어서 글로벌 금융위기때 양적완화 정책을 할 여유가 있었지요. 비록 4대강에 꼬라박았어도 양적완화 자체가 잘못된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곳간을 채워넣는 사람과 쓰는 사람 따로인데, 쓴 사람만 잘 썼다고 칭찬하면 썩 좋은 모양새는 아닙니다.
거기에 박근혜 정부때도 부동산 중심의 경기부양 기조를 이어왔으니 결국 '파티를 끝낼 때'는 반드시 옵니다. 비어있는 곳간을 도로 채워야 한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경제에서 이 정도 성과를 내는 것도 상당한 거 같습니다. 서민경제는 어차피 통계에 따라 들쑥날쑥이니 애매하겠지만, 경제정의를 세운다는데 다소의 진전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평가할만한 성과가 되겠네요.
그리고 개인의 경험을 경제전체로 일반화하는 건 별로 좋은 분석법은 아니겠네요. 똑같은 방법으로 반박당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송역도 그 지역에겐 축복이듯 말이죠. 그걸 또 영웅담처럼 늘어놓으면 아무래도 토론하긴 곤란하겠죠. '나 때는 말이야'와 같은 반박을 원천봉쇄하는 논리니까요.
거기에 박근혜 정부때도 부동산 중심의 경기부양 기조를 이어왔으니 결국 '파티를 끝낼 때'는 반드시 옵니다. 비어있는 곳간을 도로 채워야 한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경제에서 이 정도 성과를 내는 것도 상당한 거 같습니다. 서민경제는 어차피 통계에 따라 들쑥날쑥이니 애매하겠지만, 경제정의를 세운다는데 다소의 진전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평가할만한 성과가 되겠네요.
그리고 개인의 경험을 경제전체로 일반화하는 건 별로 좋은 분석법은 아니겠네요. 똑같은 방법으로 반박당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송역도 그 지역에겐 축복이듯 말이죠. 그걸 또 영웅담처럼 늘어놓으면 아무래도 토론하긴 곤란하겠죠. '나 때는 말이야'와 같은 반박을 원천봉쇄하는 논리니까요.
3620
2019-05-03 10:19:39
0
개인이 하면 사형이고, 국가가 해도 국제사회에서 사형에 처해지겠죠. 죄질에 있어서는 마약, 인신매매, 무기밀매와 동급 혹은 이상입니다.
2차 대전에 나치독일이 영국 파운드화를 복제한 전력도 있으니 못한다는 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한국지폐의 품질은 세계적 수준이고 기술이전도 이루어질 정도이니 그렇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뭣하면 화폐개혁을 하면 되고, 작정하고 위조지폐를 통용한다면, 그냥 인류의 지혜와 양심이 부족한 걸로 치고 전쟁이라도 불사해야겠죠.
정신이 적당히라도 박힌 국가라면 경쟁국이라 해도 일방적으로 착취하진 않습니다. 하다못해 북한도 미국과 통하고 남한과는 단절한다며 '통미봉남'을 내세울 정도인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북한이 미국의 슈퍼노트를 복제하기도 했으니; 생각해보니 북한은 위조지폐, 마약, 인신매매, 무기밀매 다 했네요. 악의 축 맞네;
2차 대전에 나치독일이 영국 파운드화를 복제한 전력도 있으니 못한다는 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한국지폐의 품질은 세계적 수준이고 기술이전도 이루어질 정도이니 그렇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뭣하면 화폐개혁을 하면 되고, 작정하고 위조지폐를 통용한다면, 그냥 인류의 지혜와 양심이 부족한 걸로 치고 전쟁이라도 불사해야겠죠.
정신이 적당히라도 박힌 국가라면 경쟁국이라 해도 일방적으로 착취하진 않습니다. 하다못해 북한도 미국과 통하고 남한과는 단절한다며 '통미봉남'을 내세울 정도인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북한이 미국의 슈퍼노트를 복제하기도 했으니; 생각해보니 북한은 위조지폐, 마약, 인신매매, 무기밀매 다 했네요. 악의 축 맞네;
3617
2019-04-29 00:13:40
1
금리인상은 정권초기에 바로 처리하지 않은 이상, 유의미한 정책으로 나올 공산은 앞으로 더더욱 적을 거 같습니다. 연달아 선거선거 할텐데 지지율에 타격을 입을 정책을 걸긴 힘들겠죠. 게다가 유동성 효과로 자산가격을 부풀리는 게 전세계적 트렌드다보니 대놓고 거스르긴 어려울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경제정책 방향.
그리고 정부관료도 사람이라는데 착안하면 애초부터 신통방통한 대안이 있을리 없겠지요. 특히 소득주도성장 관련해서는 옹호하는 쪽도, 비판하는 쪽도 너무 부풀린 거 같습니다. 다만 시장의 신뢰를 갉아먹는 정책들, 특히 여성관련 정책은 정치적 거래가 있지 않나 싶은 정도입니다 유치원 보조금 등의 복지정책도 원론적으로는 현금을 직접지원하는 정책이 가장 효율적인데, 관료조직의 공적쌓기를 생각한다면 채택되기 어려운 방법이 될 겁니다. 청년실업 대책은 박근혜 정부 때와 질적 차이는 없는지라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감상 뿐. 그만큼 처치곤란한 영역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지역경제 화폐는 당장 예상되는 부작용이 많은데도 요즘 전면적으로 시행되나보군요. 쿠폰발행은 특화된 영역에서 제한된 형태로 도입해봄직한 정책인데, 전면적으로 시행한다면 당연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겠지요. 단기적인 성과만 보면 전통시장이 활성화겠지만 결국 밑빠진 독 물붓기. 아는 사람들끼리 눈 먼 수수료 놀음을 할 건 뻔하고(주체가 부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아가 용도가 제한된 쿠폰이다보니 전통시장의 물가만 올리겠지요. 저도 친지에게서 권유받기도 했는데 귀찮아서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근본적으로 단임제 대통령제다보니 단기적이고 가벼운 이미지 정책이 남발되는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까지는 정부가 이끌며 나아가는 확실한 면모가 있었는데 이후로는 글쎄요. 5년동안 한 몫 뽑아먹고 선거만 눈치보는 게 고작인 거 같습니다. 그게 보통의 정치감성이라 할지라도 꽤 아쉬운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정부관료도 사람이라는데 착안하면 애초부터 신통방통한 대안이 있을리 없겠지요. 특히 소득주도성장 관련해서는 옹호하는 쪽도, 비판하는 쪽도 너무 부풀린 거 같습니다. 다만 시장의 신뢰를 갉아먹는 정책들, 특히 여성관련 정책은 정치적 거래가 있지 않나 싶은 정도입니다 유치원 보조금 등의 복지정책도 원론적으로는 현금을 직접지원하는 정책이 가장 효율적인데, 관료조직의 공적쌓기를 생각한다면 채택되기 어려운 방법이 될 겁니다. 청년실업 대책은 박근혜 정부 때와 질적 차이는 없는지라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감상 뿐. 그만큼 처치곤란한 영역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지역경제 화폐는 당장 예상되는 부작용이 많은데도 요즘 전면적으로 시행되나보군요. 쿠폰발행은 특화된 영역에서 제한된 형태로 도입해봄직한 정책인데, 전면적으로 시행한다면 당연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겠지요. 단기적인 성과만 보면 전통시장이 활성화겠지만 결국 밑빠진 독 물붓기. 아는 사람들끼리 눈 먼 수수료 놀음을 할 건 뻔하고(주체가 부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아가 용도가 제한된 쿠폰이다보니 전통시장의 물가만 올리겠지요. 저도 친지에게서 권유받기도 했는데 귀찮아서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근본적으로 단임제 대통령제다보니 단기적이고 가벼운 이미지 정책이 남발되는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까지는 정부가 이끌며 나아가는 확실한 면모가 있었는데 이후로는 글쎄요. 5년동안 한 몫 뽑아먹고 선거만 눈치보는 게 고작인 거 같습니다. 그게 보통의 정치감성이라 할지라도 꽤 아쉬운 모양새입니다.
3615
2019-04-27 16:39:26
0
설마했는데 있군요. 나노DEATH
https://namu.wiki/w/%EB%82%98%EB%85%B8%EB%8D%B0%EC%8A%A4
https://namu.wiki/w/%EB%82%98%EB%85%B8%EB%8D%B0%EC%8A%A4
3610
2019-04-26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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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만 해도 금방 나오지요. 좀더 확장한다면 픽시브, 부루계열 등이 나오겠지요.
궁극적으로 닿게 되는 곳은 github 입니다.
히토미 다운로더 영어로 검색 (당신의 하드는 야짤로 대체되었다)
궁극적으로 닿게 되는 곳은 github 입니다.
히토미 다운로더 영어로 검색 (당신의 하드는 야짤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