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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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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4 2019-04-23 09:38:12 0
[새창]

여캐들 이쁘지요. 애니를 직접 보기엔 많이 망설여지지만.
프리큐어도 그렇고 이쪽도 묘하게 시청 연령대의 타게팅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3593 2019-04-23 05:19:31 0
헐 생각해보니 저는 별로 전술인형빠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새창]
2019/04/23 01:58:28

노출변녀 k2쟝 조와요~
3592 2019-04-23 04:36:46 0
군필이라면 이해할 K2 굴욕 [새창]
2019/04/23 01:56:24
오호... 총구로도 세울 수 있었군요.
3591 2019-04-23 01:01:34 0
자삭했음 [새창]
2019/04/23 00:15:12
아... 안됑...
또 나만 빼고 다 봤어 ㅠ
3590 2019-04-22 10:24:33 0
애칸다인 들은 언제부터 그렇게 변태였나요?! [새창]
2019/04/22 10:02:01
중학생 때 평범하게 퀸오하로 입문.
그때나 지금이나 격투게임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길로 빠진 거 같네요;
3589 2019-04-22 10:22:21 0
[새창]
소리없는 아우성과 같은 시적허용이지요.

아저씨, 터프함의 상징인 군필과 소녀, 풋풋함의 상징인 여고생을 융합하면
소녀의 마음을 지닌 되먹지 못한 아저씨;

설명하고 나면 더 비참해지네요. 하와와...
3588 2019-04-22 02:18:46 0
[새창]
비둘기집의 원리라고 했던가. 비둘기가 11마리고 집이 10개면 반드시 1마리는 낙오되기 마련이죠.
애초에 남녀성비가 맞지 않으니 별 수 없습니다. 꼬우면 일처다부제 하등가.

저는 그저 불가피하고 자명한 원리 앞에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양보를 한 거라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낙오했다고 해도 되지만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어쨌든 연애는 글 그림으로 충분합니다.

연애감정도 글쎄요. 그런 게 있었나. 대학생 시절에 매일 혼자 밥먹는 여학생에게 두근댄 적은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던 거 같네요. 나머지는 애송이 아니면 히스테리 덩어리로 여기고 우쭈쭈 달래는 게 고작입니다. 애초에 자기혐오로 점철된 주제에 누굴 좋아한다는 게 어불성설인 거지요.
3587 2019-04-21 15:39:42 0
오늘자 페그오 웨하스!(190420) [새창]
2019/04/20 23:35:58
웨하스를 김치에 싸 드셔 보세요. 김치의 새콤매콤한 맛으로 웨하스의 달고 느끼함을 잡을 수 있습니다.
(탈주)
3586 2019-04-21 15:33:29 0
[새창]
로봇은 핥고 빨아도 아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달아오르지도 않고요.
3585 2019-04-21 15:32:35 0
[새창]
매갈..?
3584 2019-04-21 15:27:41 2
(도움) 최저임금제가 공산주의로 가기 위한것이라는것에;;;; [새창]
2019/04/21 11:04:37
최저임금제가 있으나 없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용자도 버는 만큼 임금을 준다지만, 노동자도 받는 만큼 일을 하거든요. 보다 효율적인 노동을 공급받기 위해서 사용자는 결국 임금을 인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최저임금제가 적용되는 영역은 경제전반적인 게 아니라 국소적인 면인 걸 일단 인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즉 최저임금이 오른다고 물가가 오르고 나라가 휘청대지는 않습니다. 보다 면밀한 연구가 수반되어야겠지만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은 대체로 저축보다는 수요를 할 터이며, 특히 지역에 기반한 자영업자에겐 이득이 되는 상황이 많을 겁니다. 눈앞의 인건비가 오르는 상황에서는 자영업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겠지만요. 반면 제품수명주기의 문제, 경쟁사의 입점 등 시장구조의 변화 등이 보다 직접적인 위기가 되겠지요.

최저임금 언저리의 노동시장은 좀더 특수한 형태로 다뤄봄직합니다. 노동시장은 정보비대칭성이 있는 시장입니다. 어떤 노동자를 고용하는데 그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지, 그러지 않을지 고용하기 전에는 잘 모르지요. 질 좋은 노동자와 나쁜 노동자가 섞여있는 상황이라면, 사용자는 그들의 노동생산성의 평균에서 임금을 지급하려 할 겁니다. 그러면 좋은 노동자는 시장에서 쫓겨나고 나쁜 노동자만 남게 됩니다. 그러면 그 나쁜 노동자들의 노동생산성 평균에서 다시 임금이 결정되고 그 남은 인원 내에서 다시 그나마 좋은 노동자가 쫓겨나고 더 나쁜 노동자만 남게 되지요. 즉 정보비대칭성이 있는 노동시장에서는 좋은 노동자 순서부터 차례로 축출됩니다.

숙련노동자의 경우 학력이나 경력등의 스펙, 채용과정, 효율적 임금 등으로 정보비대칭성 문제를 제어할 수 있으나, 저숙련노동자의 경우는 시장의 요구이하의 생산성이 낮은 노동자만 공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하면 노동품질 저하로 노동시장 자체가 붕괴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최저임금제로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을 줄이지 않는다는 실증연구결과도 있으니 최저임금과 고용의 관계는 생각이상으로 복잡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최저임금과 고용 : 뉴저지와 펜실배니아의 패스트푸드 산업의 사례연구, 1993)
https://www.nber.org/papers/w4509.pdf

이쯤되면 최저임금제는 정치적인 제로섬 문제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같은 임금수준에서 보다 선호되는 자국민 노동자가 유리해지고, 외국인 노동자가 불리해지는 식이죠. 한편 노동자 간을 비교하면 숙련노동자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노동집약적 산업에서는 노동생산성 상승효과와 맞물려 다소 개선되겠고, 자본집약적 산업에서는 다소 손실이 있겠지요. 보통은 추상적인 추론과 계산보다는 정치적인 목표, 국가의 산업구조 재편을 위해 최저임금 외 노동관련 법률을 전반적으로 설계할 겁니다.

원론적으로 정리한다면, 시장을 추월한 정책은 시장심리를 위축시키고 비가격적인 장벽이 생기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장의 신뢰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저임금을 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별 근거없이 최저임금을 올려야한다,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은 그닥 없겠습니다. 현실경제를 운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아둔하진 않겠지요.
3583 2019-04-21 14:30:16 0
[새창]
헌혈하러 가야하는데 대인기피증이라 외출이 힘들어용 ㅠ
3582 2019-04-21 14:29:38 0
[새창]
안경 조와요~
3581 2019-04-21 14:29:23 0
파워 떡치는 닉&주디 [새창]
2019/04/21 11:33:27
여자가 들고 떡을 치다기 불편하군요!
3580 2019-04-21 13:54:58 0
사이코패스 1기 재탕하는데 생각해보니 설정구멍임 [새창]
2019/04/21 08:00:28
설정구멍은 잘 모르겠고, 순백의 양심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천사와 악마가 된 악마사냥꾼의 대립인데 재미가 없을 수가 없지요.

일단 마키시마의 본질과 행동에 가장 근접한 게 코가미였으니 마키시마가 그를 의식하고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마키시마의 계획을 매번 정확히 추리해내고 분쇄해내니 말이죠. 코가미만 아니었으면 국가전복도 허상은 아니었겠죠. 시빌라 시스템의 예외적인, 또는 핵심적인 인물이었으니 말이죠.

한편 아카네는 시빌라 시스템의 상극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간 양심과 사회적 합리성 간의 대립이고 하니 모순적이면서도 서로 배반적이진 않은 관계이지요. 역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매력적인 대립관계이지요.

그런데 2기는 왜 그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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