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5
2019-02-14 13:17:37
0
https://namu.wiki/w/%EC%88%99%EC%9E%90#s-2.3
다른 의미로 매우 위험합니다... 유명한 작가라서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음식테러와 오마쥬되는 상황이기도 하니 이러나 저러나 꺼려질 따름입니다. 따지고 보면 서브컬쳐계 전체가 지뢰받이라지만 개인적으로는 거를 건 걸러보겠다는 심정입니다.
다른 의미로 매우 위험합니다... 유명한 작가라서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음식테러와 오마쥬되는 상황이기도 하니 이러나 저러나 꺼려질 따름입니다. 따지고 보면 서브컬쳐계 전체가 지뢰받이라지만 개인적으로는 거를 건 걸러보겠다는 심정입니다.
3392
2019-02-14 00:38:12
0
세미가 아직도 현역이군요. 홍홍홍...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의 아이들에 비해선 아쉬운 게 많지요. 국산 캐릭터라는데에 의의를 두어야 할지도요.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의 아이들에 비해선 아쉬운 게 많지요. 국산 캐릭터라는데에 의의를 두어야 할지도요.
3389
2019-02-10 02:30:51
0
6등분의 신부 별로일까요. 그림체가 예뻐서 보려고 했는데 함정이려나...
3388
2019-02-06 13:57:30
6/52
박정환이 비난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본 댓글에도 밝혔듯이 박정환이 끝까지 집중력을 갖지 않았으면 모처럼 온 역전기회도 살리지 못할 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 명백한 패배상황에서, 커제의 착각과 실수가 몇번 겹쳐서 일궈낸 기적과 같은 역전이었죠. 사실 커제도 그렇게 받아먹은 승리도 꽤 많습니다. 한 번쯤은 터질법한 헤프닝이었을 따름이죠.
그리고 바알못인 걸 자랑스레 내세울 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판관이 괜히 생겨나는 건 아닙니다. 단편적인 상황이 주어지면 전후 맥락과 상황을 살펴서 의견을 내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여론에 쏠려다니면 선동과 협잡에 놀아나기 쉽겠지요.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에서 대입해보면 기분은 상할지언정 도덕적 시비거리는 아닌 거 같은데, 바둑에만 유독 순결주의를 적용할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해본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바알못인 걸 자랑스레 내세울 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판관이 괜히 생겨나는 건 아닙니다. 단편적인 상황이 주어지면 전후 맥락과 상황을 살펴서 의견을 내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여론에 쏠려다니면 선동과 협잡에 놀아나기 쉽겠지요.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에서 대입해보면 기분은 상할지언정 도덕적 시비거리는 아닌 거 같은데, 바둑에만 유독 순결주의를 적용할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해본 이야기였습니다.
3386
2019-02-05 20:13:28
4/53
저도 공감합니다. 중계 보다가 박정환의 승기가 도저히 없어서 중간에 그만보았는데 나중에서야 이런 해프닝이 있단 걸 알게 되었지요. 오히려 박정환 9단의 꼬장에 커제가 낚인 상황에 가까워서 커제의 정신적인 내상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한국보다도 중국 내에서 굉장히 비난이 많더군요. 그만큼 커제의 팬덤이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모쪼록 마음을 잘 추스렸으면 하네요. 커제가 기레기들에게 까여서 그렇지 성품 자체가 글러먹은 건 아닌데 말이죠.
한국보다도 중국 내에서 굉장히 비난이 많더군요. 그만큼 커제의 팬덤이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모쪼록 마음을 잘 추스렸으면 하네요. 커제가 기레기들에게 까여서 그렇지 성품 자체가 글러먹은 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