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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16-04-06 15:17:18 10
시사게분리여론조사 [새창]
2016/04/06 14:37:37
찬성표가 대단히 많네요. 이게 사회의 평균이라면 어쩔 수 없다지만 착찹하기 그지 없군요.

하긴 세계의 으뜸이라 하는 미국사회도 한 세기전에 일찌감치 흑인 차별을 금지하고도 여태껏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하필 일개 커뮤니티가 역으로 차별을 찬성하는 것도 별반 새삼스런 일은 아니겠죠. 그렇다한들 갈등을 이유로 차별을 찬성한다는 건 민주주의의 핵심적인 방법론을 모두 배반하는 건 맞습니다.

하물며 오유의 정체성과 구심점이라 할만한 시게가 처분된다면 말할 것도 없겠죠. 나쁜 짓 맞습니다. 그걸 좋아할 수는 있다해도 말이죠.
38 2016-04-05 14:44:30 0
라이엇 코리아는 패드립 채팅을 방관하고있다.(베오베 부탁...) [새창]
2016/04/04 23:41:45
저도 시즌1부터 신지드 원챔유저로 수천게임을 했지만, 1베충들의 분탕질에 지친데다 역으로 라이엇측의 제제를 받게 되어 멘탈이 터져서 접었답니다.
최근 헬퍼 사태도 그렇고, 올 게 왔구나 싶었죠. 이제와서 아쉬울 것도 없지만서도 흠...
37 2016-04-03 15:41:03 0
커미션 신청하는 입장에서도 고충.. [새창]
2016/04/03 01:45:47
저도 커미션 관련해서 안좋은 일만 있어서, 저만 운이 없나 싶었네요. 나름 애착있는 자캐이기도 해서 15만원대로 거하게 질렀는데 한번은 시간만 끌다 휙 던져주는 정도로 오고, 또 한번은 1년째 잠수네요; 이거 고소라도 해야 하는 건지, 참.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 분이라도 괜히 또 거절할까 싶어서 입에 꺼내기도 그렇고... 오유에서 커미션 관련된 글 보고 이거다 싶었는데, 큰 돈은 아닐지라도 꽁돈만 날린 거 같고 찜찜하네요. 인간불신까지 걸려서 커미션 요청은 접었습니다. 이런저런 경우가 있는 거겠죠.
36 2016-04-01 14:35:02 1
다인랭의 문제점 및 롤 인생 역대 최악의 사건!! [새창]
2016/04/01 10:54:54
저도 시즌1부터 해오다가 2월경에 접었습니다. 트롤과 1베충들만 보면 싸워대는통에 리폿도 많이 먹은 거 같기도 하고... 10일 정지 당하고 나니 멘탈이 가루가 되어서 RP환불받고 접었지요.

요즘 헬퍼문제로 시끌한데 그냥 터질 게 터졌다는 느낌이네요. 근본적으로는 운영진들이 친목친목 하느라 뒷전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만... 이젠 남일이 되었으니 마냥 까도 되겠지요.
35 2016-03-22 01:23:59 0
어제 다1 기쁨의 글 적은 작성자입니다. 지금 화가나네요 [새창]
2016/03/21 20:58:21
저도 1베충 상대로 언쟁을 벌였다가, 된통 신고먹고 10일정지 당하곤 짜증나서 접었다죠. 시즌 1부터 해서 꽤 열심히 했다 생각했는데 구차해서 원...
34 2016-03-22 01:21:35 0
현종대 예송논쟁의 가치 [새창]
2016/03/19 17:10:18
제 생각에는 예송논쟁과 테방법과의 비유는 적절해 보입니다. 뒤에 이기이원론, 이기일원론의 철학적, 정책적 함의를 봐도 그렇고, 애초에 철학-정치-민생을 분리해서 볼 순 없을 겁니다.

테방법도 마찬가지죠. 이거만 가지곤 당장에 큰 의의는 없습니다. 국가에서 개인에 대한 사찰을 이전에 안했던 거도 아니고, 법이 있다고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지도 않지요. 다만 이후 딸려나오는 법령들의 초석이 되고, 결과적으로는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주게 되기에 문제가 되는 거죠.

게다가 예송논쟁과 현재의 테방법 진행을 본다면, 전자는 철학적 배경이라도 있었지 후자는 색깔론에 맹목적인 종용을 내세우는 내세우는 통에 논쟁의 수준은 없다시피 했지요. 그렇게 보면 비교할 수준은 아니겠군요...
33 2016-03-21 19:26:53 1
[분석]김종인의 그림: 어쨌든, 판은 흔들렸다 (by 딴지일보 물뚝심송) [새창]
2016/03/21 17:01:59
저로서도 우리나라 정치의 진짜 문제는 좌파의 빈곤보다는, 우파의 멸절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더민주가 합리적 보수의 궤도에 올라 새누리를 걷어차버리면, 특히 문재인님이 그럴 그릇이라면 가장 이상적인 구도가 되겠죠.

하지만 어디나 정도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이를 벗어났을때 어떤 화학작용이 일어나는지는 '어맹뿌 요정설'로 대충 검증된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낙관주의의 종착역이 어디쯤이 될지 대충은 짐작이 갈법도 한데 말이죠.
32 2016-03-21 14:33:38 1
우리 모두 성지 순례 합시다. [새창]
2016/03/20 22:45:31
저도 베스트 눈팅만 하는 유저이지만, 다양한 관점과 대안이 풍부하게 논의되는 편이라 그래도 오유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세, 자정작용보다 중요한 게 이런 합리적이고 대안적인 소수의견인 거 같습니다.

결국 묻히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어쨌든 논의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가치있지 않나 싶습니다. 성지순례도 할 수 있고 말이죠.
31 2016-03-21 13:48:39 0
제가 방문수와 가입일 적다고 저격당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6/01/31 01:56:51
지난 글을 읽어볼수록 저랑 관점이 비슷한 거 같네요. 저도 딴지 자유게시판에서 비슷하게 축출당한 경험도 있어서 동병상련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결말도 비슷한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왓치맨의 로어셰크처럼 말이죠.

힘을 보태드리긴 힘들겠지만... 응원합니다.
30 2016-03-21 11:49:50 1
시스템 공천이 자리 잡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새창]
2016/01/19 20:44:56
미래에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저도 그때 뭔가 쌔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이미 위험성을 간파하고 경고했던 분도 계시는군요.

아무튼 인간은 합리화하는 동물이라지만 요즘 보면 이게 뭔 꼬라지인지 감도 안잡힙니다... 어맹뿌 요정설도 틀린 말이 아닌갑다 싶습니다.
29 2016-03-16 21:50:39 0
플래시 바둑 게임 [새창]
2016/03/15 20:23:24
아, 9점 깔구 시작한 거; 호선으로는 174집차까지 나는군요.
거의 15년만에 해본 바둑이라 가물가물했는데 이렇게 해보니 재미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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