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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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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16-04-18 19:30:29 0
레바가 본 애니들 [새창]
2016/04/18 11:12:42
미도리의 나날, 좋죠. 쥬륵...
53 2016-04-18 19:25:06 0
솔랭전사가 살아남는 법은 트롤 뿐입니다. [새창]
2016/04/18 03:15:09
저는 시즌1부터 하다가 2월에 접은터라 행동하고 자시고도 없지만...
매 게임마다 1베충이나 정치꾼들이 섞여있더군요; 언제 리폿당했는지도 몰랐는데 결국 이용제제 받고 열받아서 접었다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역시 접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롤해봤자 성취감도 별로 안들더군요; 그렇다고 억지로 섞여 게임하기도 싫고 진퇴양난이죠.
52 2016-04-15 19:57:32 0
김종인의 중도확장이 성공했다면 이 두 가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함 [새창]
2016/04/15 03:07:06
간철수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김종인을 믿겠다니... 학습능력이란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51 2016-04-15 19:47:01 0
문재인이 호남에 무슨 죄를 지었다는 거지요? [새창]
2016/04/15 08:05:08
저도 총선결과를 보고 그게 가장 걸리더군요. 외연적으로는 이겼다지면 내실을 보면 피투성이 승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로선 호남이든 총선이든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문재인님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후도 낙관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50 2016-04-13 23:02:42 1
국민의당 절대 새누리 2중대 아닙니다. 아니 못됩니다.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4/13 22:03:31
저도 본문같은 순진한 낙관론은 동의하긴 힘들겠네요.
매번 느껴지지만 어맹뿌 요정설과 겹쳐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나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되고 보면, 말마따나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는 참여자가 없는 민주주의인가 싶기도 합니다.
49 2016-04-13 22:33:23 0
호남의 더민주 심판?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새창]
2016/04/13 20:34:12
어맹뿌 요정설 1승 추가.
호남은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문재인님만 안타깝게 되었네요. 좋든 싫은 종양덩어리 한가득 안게 된 모양이니 앞으로가 더 문제일 거 같습니다.
48 2016-04-13 20:45:49 5
이정도면 완전 성공적인 결과인데 도대체 왜 싸우죠?? [새창]
2016/04/13 19:57:21
공감합니다. 그저 명목상 승리일 뿐, 실질적으론 완패입니다.
패배주의에 빠질 필요는 없다지만, 시덥잖은 위로보단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후 정국은 심각하게 얼그러질 게 뻔해보이니 말이죠...
47 2016-04-13 20:31:06 2
[새창]
이 결과를 두고 더민주를 성토하는 글들을 보면, 어맹뿌 요정설도 정론이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46 2016-04-13 14:52:02 0
한국에서 노벨문학상이 안 나오는 이유 [새창]
2016/04/12 12:36:04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기 예로 든 '임레 케르테스'의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는 정말 명작입니다.
여기서 언급되다니 꽤나 새삼스럽네요.

개인적으로는 노벨문학상이 아니라 인류의 자산이라 해도 아쉬울 게 없을 정도라 자부합니다.
서점에 들르면 꼭 한 권씩 사곤 하지요. 소설 속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매번 감회가 새롭습니다.

번역도 깔끔하게 매우 잘 되어있으니, 외로울 때 한번쯤 읽어보셔도 후회는 없을 거 같네요.
45 2016-04-06 23:37:03 6
유저가 줄어든다 이게 시게 탓이다? [새창]
2016/04/06 22:34:54
저도 딴게유저였는데 친목질과 답도 안나오는 여론몰이에 지쳐서 나왔죠. 오유는 딴지에 비하면 상당히 균형잡힌 편이죠. 그래도 무서워서 눈팅만 한다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서 기어나왔습니다.

시게 패권주의는 정말 우물안 개구리 소리입니다. 착한 아이 컴플렉스도 아니고, 정치적 올바름과 기계적인 중립만 찾는 둥하네요. 패권 좀 잡으면 어떤가 싶네요. 베오베 급에서는 질낮은 물타기는 알아서 갈려나가더군요.

그리고 오유 트래픽 감소의 근본 요인은 게시판을 갈갈이 쪼개 놓은데다, 업로더에 대한 보상체계가 부실한 점이죠. 시게 분리는 이와 관련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없는 거 같기도 하지만, 요인을 상쇄시키고 나면 결과가 뻔해보이기도 합니다. 언 발에 오줌누기란 말이 딱 들어맞네요.
44 2016-04-06 21:04:42 1
베오베 "차라리 세월호게시판도 격리하든지 없애든지 하세요"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6/04/06 18:27:41
착찹하죠... 저도 베스트 눈팅유저일 뿐인데, 오늘 10년치 댓글을 다 쓴 느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임레 케르테스의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라는 소설에서 묘사하는 장면이 겹쳐져서 착찹하더군요.
거기서도 '아우슈비츠에 대해선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면서 수용소에서의 전력을 팔아먹는 사람들에 대해 나오죠.

세월호 또한 제노사이드와 비슷한 문제입니다. 국가에 의해 조직화된 폭력과 비극이며, 이에 대해선 비참하더라도 끝까지 이야기해야 합니다.
현재의 시사게시판 분리처럼 침묵과 격리를 해선 안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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