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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016-07-05 23:01:16 0
(재탕) 삼국지 연의에서 이상하게 개차반 된 인물 [새창]
2016/07/03 17:39:40
만총은 소설속에서 존재감은 그리 없지만 손가의 서주 진출을 원천봉쇄한 능력자였죠. 소설에서는 굵직한 활약을 남긴 장료한테 분량을 다 파먹혔지만요 ㅠ 비중 사라지기로는 위나라에서 2위 정도 될 겁니다.

1위는 물론 조인. 인간계 끝판대장에서 승점자판기가 되어버렸죠;

한편 삼국지 시기만 해도 일기당천의 활극은 끝났다죠. 그나마 날뛰던 게 여포, 유관장, 손책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소설에 정감이 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냉엄한 현실의 법칙을 거스르는 맛도 있고 하니까요.
83 2016-06-30 21:42:30 0
[새창]
어제 다리만 6번 돌게 되어서;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다리화산 파티 빼고 안터지는 곳이 없다니;
하필 베@충이 함포팟에 공대장이라 멘탈도 가루가 되었지요 ㅠ 서로 부둥부둥이나 하고 있고 착찹하더군요...

어데 하소연 할 곳도 없는차에 이런 글을 보니 공감이 많이 가는군요.
자기 하나 구멍이 된다한들 못 깰거야 없다지만, 다들 비슷한 생각으로 레이드에 참가한다면 풍비박산이 나고 말겠지요. 또는 다른 누군가가 혹사하든가 말이죠.
82 2016-06-25 02:04:30 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국가 Top10 [새창]
2016/06/23 15:15:27
이는 '석유의 저주'라고 부르는 역설적인 경제현상으로 설명하곤 합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석유 등 천연자원이 경제발전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간단하게 소개하면

석유생산 및 수출 > 자국화폐 가치 상승 > 자국 내 다른 공산품의 가격경쟁력 하락 > 석유산업 빼고 다 폭망
> 파워 실업 > 빈부격차 심화 > 사회전체의 생산성 저하 > 먹고 살게 없으니 석유를 더 판다 > ...

악순환이죠. 여기서 석유가 자국의 수출경쟁력을 갉아먹으면서 경제를 후퇴시킬 수 있기에, 석유는 정치적인 면을 제외하고도 '위험한 축복'이기도 하지요. 하필 유전이 개발도상국의 독재정권의 돈줄로 쓰이기 시작하면 저런 똥망테크가 심각하게 가속하게 되겠죠...

반대로 선진국은 이를 잘 컨트롤하며 사회적 자본에 투자할 수 있기에 온전히 축복으로 누릴 수 있다는 거죠.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가 산유국이었다면 지정학적인 여건만 제외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 나갔을 가능성이 높... 진 않겠네요. 박죤늬가 그야말로 신이 되었겠지요;

학창시절에 소말리아 해적활동을 석유의 저주 개념으로 분석해서 발표했었던지라 기억에 남는군용. 흠흠~
81 2016-06-16 14:38:31 2
본인은 안하면서 남한테 힐탱강요 극혐이네요 [새창]
2016/06/16 09:37:11
저도 솔져나 디바, 정크랫을 주로 하면서 느끼는 건데, 겐트위한이 괜히 겐트위한이 아니죠. 고기방패조차 못되는 경우가 태반이라;
으... 저도 솔져를 힐러라고, 디바를 탱커라고 우기면서 해왔는데 반성해야겠군요.
80 2016-06-15 14:50:37 0
똥군기에 빡친 군필자 [새창]
2016/06/14 20:04:47
1 영창을 의식인데 그거...
확실히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군문화가 많이 바뀌었지요. 물론 고달프기야 매한가지였지만요 ㅠ
본문과 같은 정도면 차라리 군대 안이 더 편하겠네요. 이렇게 보면시대정신이 꼭 진보하리란 법도 없나봅니다.
79 2016-06-09 19:48:42 0
LOL이라는 게임이 망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06/09 08:45:01
저도 공감... 시즌1부터 꾸준하게 하면서 버텨왔는데, 올초에 처벌까지 받고선 도저히 못참고 접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한 선택같습니다. 괜시리 열받아가며 겜할 건 없겠지요.
78 2016-06-07 00:30:25 3
메갈짓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새창]
2016/06/06 12:56:09
지난글 보기 기능은 참 좋군요. 흠흠...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혹여 매운갈비퇴치 불편러들에게 걸려서 린치당할지도 모르니 말이쥬. 물증은 없으니 뭐라 할 순 없겠지만, 이렇게 보면 사람 하나 매장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겠네요.

이러다 힘빠지면 아닌듯 은근슬쩍 물타기 하면서 복장을 들쑤시겠죠. 작성자분이 열내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77 2016-06-06 18:59:43 3
(pic) 그알의 이번방송이 유익했다는 사람들 [새창]
2016/06/06 02:00:25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해를 포기한 순간 나치며 IS며 대두된 거죠.
끊임없이 경계하지 않는 한, 인간의 타고난 덕성은 고작해야 그정도 수준인 거 같습니다.
76 2016-06-06 16:44:05 7
메갈짓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새창]
2016/06/06 12:56:09
비공감사유 추가도 반대하는 분들인데, 별별 이유를 들면서 족쇄를 무력화하겠지요. 말씀대로 아주 강경책이 아니면 소용없을 겁니다.

본문 작성자도 죽창러(?)라면서 괴상한 분탕종자 취급 당하다보면 떨어져나갈테니... 그네들 입장에선 쉬운 요리감에 불과합니다.
75 2016-06-06 16:32:46 16
메갈짓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새창]
2016/06/06 12:56:09
운영자도 사람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을 한다고 하지 맙시다. 운영자의 방침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니 전체주의 국가도 아닌데 말이죠.
잘못된 판단을 했을 때 번복하기 더 어렵게만 만들 뿐이죠.

그리고 매운갈비에 대해 첨언하자면 아우슈비츠에 비춰 볼 수 있을 겁니다.
아우슈비츠에 대해선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다... 불편하니까 면피해버리는 태도가 다시 아우슈비츠를 세우는 거죠. 당연히 문제가 된다면 다뤄야하고 정면으로 치받아야 할 겁니다. 그토록 혐오스럽고 부정한 것들이라면 이를 덮고 넘어가선 절대 안될 겁니다. 또 다시 그 망령에 씌일 뿐이죠.
74 2016-06-06 01:57:58 5
[새창]
음, 전 바로 위에 분의 댓글을 따라 썼을 뿐인데 말이죠. 특정인을 지목하지도 않았고요.

설마 당신이..?

아, 좌표찍고 추천 비공감 작업하는 거라고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
73 2016-06-06 01:54:36 6
[새창]
여시강점기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일제강점기는 어떻고요.
희생된 사람들에 대해 절대 해서는 안될 이야기 아닐까요...
72 2016-06-05 23:34:43 6
이쯤되면 유저들에게 선택의 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떠나느냐 지키느냐 [새창]
2016/06/05 20:15:22
뭐... 나치스가 정권을 잡을때도 편하게 보는 게 세상살이의 팁이라고 가르쳤겠죠. 불편한 반론이겠지만 그러려니 합시다.
좋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로선 현 세태에 문제의식을 갖는 사람쪽의 문제로 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71 2016-06-05 23:31:41 16
[새창]
이거 참, 본문에서 언급하는 대상 중 가장 완벽한 예시군요. 소름이 쫙... 본문의 사례가 궁금하신 분은 이분 지난글보기를 꼭 해보시길.
70 2016-06-05 23:21:17 1
[새창]
글쓴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ㅇㅂ고 ㅁㄱ이고 일단은 여론조작이나 물타기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는 게 먼저인 거죠.
그런데 이런 글에도 반대가 50개씩 달리는군요; 괜히 마녀사냥이 성행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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