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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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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16-07-27 14:50:24 5
[새창]
프레시안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너무 마이너해서 언급도 잘 안되는 거 같지만...
98 2016-07-26 22:25:17 2
[프레시안] 제가 개돼지입니다. [새창]
2016/07/26 21:42:11
목적이 옳으면 수단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게 진보의 편협함입니다. 당연히 새겨들어야할 이 명제를 깔끔하게 쓰레기통에 쳐넣었으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본질은 자칭 진보라 하는 족속또한 시민을 우롱하는 저열한 저널리즘에 불과하다는 거죠. 메갈은 단순한 계기이자 결과이며 후속조치에 지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사회의 썩은 면하나를 들춰낸 점 하나는 인정해야겠네요. 빛좋은 개살구가 괜한 소린 아닌게죠...
97 2016-07-26 22:15:27 0
[프레시안] 제가 개돼지입니다. [새창]
2016/07/26 21:42:11
감사합니다. 배신감 느낄 건덕지도 없긴 한데도 허탈하군요.
후원금 중 일부는 매운갈비값으로 들어갔다는 건 덤.
96 2016-07-26 21:31:10 0
프레시안에 올라온 기사('메갈'에 대한 마녀 사냥, 이래도 되나) [새창]
2016/07/26 14:31:07
아... 프레시안 후원도 하고 있었는데 바로 후원취소하고 절독했습니다.
기대한 제가 개돼지였습니다. 욕만 나오는군요.
95 2016-07-26 20:45:59 9
메갈이 진짜 페미니즘 입니다.txt [새창]
2016/07/26 14:40:24
본문을 읽고보니 제가 평소 생각하던 지론이 딱히 유별난 건 아니구나 싶어서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도했습니다.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운동이 아닌 거죠. 애초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말이죠. 교묘한 궤변으로 끼워맞춰봤자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저 또한 본문에서의 평가와 지적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필이면 행동에 따라 신념을 변화시키기 마련이므로, 남녀평등이라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기보단 메갈 또는 해당 부류에 있다보면 환경에 맞춰 신념도 재설정됨직합니다. 그들 딴에는 최근의 행동이 남녀평등을 실현한다는 자긍심이 들었음직 하죠.

잘못 심겨진 신념도 인격을 나락으로 추락시키기엔 충분하겠지만... 뭐 인간은 그다지 이성적인 개체는 아니니까요. 그저 그러려니 해야 인간에 대해 덜 절망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94 2016-07-22 01:11:31 20
굽시니스트 트위터 근황 [새창]
2016/07/22 00:45:49
굽본좌가 괜히 굽본좌는 아니죠.

매주 꼼꼼히 챙겨보는 분인데 만화센스나 덕력 이상으로 내공이 충실한 분 같습니다. 내색은 잘 안하지만 겸손한 분 같습니다. 물론 변태는 확실하고, 그래서 좋아합니다. 이런 분이 같지않은 문구에 미혹될리는 없겠지요.
다만 귀귀급으로 흑화할 위험도 충만하기에 그 누구도 건들지 않는다는 건 함정.
93 2016-07-21 22:52:00 0
칭찬 좀 해주세요! [새창]
2016/07/16 01:37:08
저도 딴지에서 바둑관련 칼럼을 보고 호오~? 하다가 이세돌vs알파고 대국 이후 다시 두기 시작했죠. 그동안 웹에서 컴퓨터랑 가볍게 두다가 타*젬에서 두기 시작하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군요.

화점정석만 몇 개 외우고 있다보니, 소목은 둘 때마다 활용당하곤 하죠. 더해서 포석은 항상 지고 들어가는 편.
그래서 중반에 정말 치열하게 싸우곤 하는데, 겨우 끌고 와서 미세하게 만들면 끝내기 꼼수에 처참하게 박살나고 마는군요.
맞꼼수를 배워서 쓰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속만 쓰리고 말죠 ㅠ

요즘엔 유튜브에서 바둑 동영상이나 보면서 위안을 삼곤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마따나 보는 재미가 새록새록 돋아나는 게 새삼 즐겁네요.
92 2016-07-20 19:38:34 15
우장장창 철거 영상 [새창]
2016/07/19 22:52:21
저는 이 사건들 보면서 작년도에 있던 성남시 지하상가 내용들이 떠오르더군요.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923835997658230

"정치인이나 권력을 가진 자들의 부정부패나 횡포도 시정되어야 하지만, 다수라는 이유로, 목소리 크다는 이유로 부당한 이익을 강요하는 것도 고쳐야 합니다."

역시 이재명 시장님, 공명정대함이 돋보이는 통찰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91 2016-07-20 00:22:06 1
칭찬 좀 해주세요! [새창]
2016/07/16 01:37:08
전 2급에서 4급으로 추락하고나니 의욕이 뚝 떨어지네요. 꼼수를 제대로 대처도 못하겠구... 멘탈이 가루가 되면서 특히 포석과 정석이 너무 취약해서 판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괜히 18급에서 시작하니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군요.
90 2016-07-19 19:33:02 0
클저 메갈 성우 논란의 의의 (욕주의) [새창]
2016/07/19 15:03:48
상황을 역으로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거군요. 그야말로 배덕의 미, 수치플레이. 역시 디씨 현자들,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89 2016-07-18 22:13:28 4
국내산 알파고 근황 [새창]
2016/07/18 15:13:15
여기에 더해서 위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바둑 영재 어린이들은 정말 강합니다.
인간의 지능을 상당히 회의적으로 여겨야할 근거이기도 합니다만...

맥락없이 실패를 삐딱하게 봐선 안된다는 거겠죠. 흠흠.
88 2016-07-06 12:13:40 0
차트를 통한 여귀검 3직업 데미지 비교. [새창]
2016/07/06 00:19:11
개인적으로는 레이드나 각톤에서 소마가 검마보다 훨씬 세다고 느껴졌었는데 수치상으로는 꼭 그런 건 아닌가보네요.
87 2016-07-05 23:36:45 0
(재탕) 삼국지 연의의 수혜자들 / 피해자들 [새창]
2016/07/03 16:06:12
정사에서는 장수들의 무예에 대해 평가를 지양하다보니, 반대로 현대에는 연의의 역작용으로 무장들에 대한 평가가 엄격해지는 면이 있지요.

근데 관우는 정사에서조차 만인지적 평을 받았고 조운도 현실에서 무협지 찍으면서 다녔다고하죠.

조운이 피난민 사이에 끼여 탈출한 거라 쳐도 대단한 거 맞습니다. 고속도로 역주행 하다가 분리대 넘어 유턴하는 거라고 봐도 될 정도이지요. 인파를 거슬러 아두를 구한다는 건, 일단은 조조의 선봉대와 맞닥뜨릴 위험을 감수한다는 걸 의미하니 말이죠. 몇몇은 직접 배제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영화처럼 1대 만의 포위망을 만들진 않았겠지만서도요;

이후 조운의 한중공방전에서의 활약을 봐도 무위가 거짓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인품에 있어선 말할 것도 없겠고요.
86 2016-07-05 23:28:10 0
(재탕) 삼국지 연의의 수혜자들 / 피해자들 [새창]
2016/07/03 16:06:12
주연은 피해자 목록에도 들지 못할 정도로 심각하게 삭제당한 수준... 흐규흐규....

수혜자에 강유, 하후돈이 빠진 게 의외군요. 흠흠.
85 2016-07-05 23:09:47 0
(재탕) 삼국지 연의에서 이상하게 개차반 된 인물 [새창]
2016/07/03 17:39:40
삼국지를 좋아하다보니 삼국지 관련 글은 꼭 읽어보게 되는데, 매번 새로운 걸 보면 제 생각도 아직 부족한 게 많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재탕 삼탕도 좋으니 여러 이야기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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