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생산량을 살펴보면 전세계의 군수의 41%를 생산합니다.
1938년의 미국의 제조업 산업규모는 31.4%였습니다. 독일은 12.7%정도라고 합니다.
2014년을 기준으로 독일의 경우 30%정도 재조업이 살아 있습니다. 반면 미국이 오히려 12%남짓이네요.
암튼 각설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총력전이라는 가정①, 전면전이라는 가정②, 제조업의 충분한 산업기반시설③이라는 가정이 충족되어 갖춰있으면
중화학공업단지와 중공업등 여러시설물을 군수산업물량으로 돌려 찍어내는건일도 아니라는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비료공장을 전부 화학무기공장으로 전환하면 세계최대의 화학공장시설이 된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IS덕에 이라크에 몇몇 무기를 팔아먹고 조금 수혜를 입은감이 없지않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