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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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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사자가 평소에 생명연장을 거부했음.
2.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 지위가 없어 남편이 대리인 자격이 있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사고 직전 남자가 회사 동료와의 관계때문에 여자가 실망했다고 했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이었다고 판사가 판단.
3. 오빠는 빚쟁이에 쫓긴게 아니라 동생 죽었다고 시골 친척분들 모시고 올라왔는데 자가 호흡이 가능해지자 동생 죽지도 않았는데 장례치르려고 한 거라고 욕먹은 거에요.
4. 어차피 남편은 유산에 대해 1도 몰랐고 그냥 죽지 않게만 해달라고 했어요. 병원비 자기가 어떻게든 내겠다고 한 거 보고 윤계상이 협의얘기 꺼내지 않고 속행한 거에요.
오빠가 미운 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일방적으로 보진 마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