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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012-09-02 11:54:21 0
생명이란? 죽음이란? [새창]
2012/09/01 07:42:50
글쓴이// 참 수가 너무 뻔히 보이십니다. 쯔쯔
325 2012-09-02 11:51:34 2
제가 생각하는 토론 가이드라인 [새창]
2012/08/24 02:51:30
그러니까 비논리뿐만이 아니라 자기들이 그런 생각을 지속했을 때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까지 지적해줘도, 그건 자기들 신념이라느니 어쩌니 하면서 인정할 생각은 않고 반박도 못하면서 우기기나 하는데, 그러고도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길 바라는게 병신같은거 아닙니까? 쉽게 설명해서 님이 이딴 소리를 쓰기 전에 먼저 해야하는게 뭐냐하면, 우선 기독교인 및 당신이 당신들의 잘못을 지적받았을 때, 그게 옳은 이야기이며 논리적인 반박을 못했을 때, 자신 및 자신의 종교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노력을 하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그렇게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이런 글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지금 하는 말은 강간범들이 모여앉아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판이나 처벌은 비 인륜적이며, 우리를 이해하고 범죄의 자유를 인정해달라고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24 2012-09-02 00:03:40 2
종게라면 이런 토론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새창]
2012/08/25 07:50:45
너무 덜떨어진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하고 답변을 다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님 전제의 뜻이 뭔지는 알고 이 토론에 임하신겁니까? 알고 있다면 적어도 '현상을 전제한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현상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이므로, 현상을 전제한다는 것은 참을 전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이야기는 안나올거 같은데요? 혹시 모르실까봐 적어두면 전제의 뜻은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이루기 위하여 먼저 내세우는 것'입니다. ......설마 님 혹시 가정과 전제를 헷갈리시는건 아니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것이 사실임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사실' 혹은 '사실과 동급으로 인정는 것'을 전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님처럼 아무런 검증도 안된 지 머리속의 상상을 전제로 사용하면서, 그런 전제를 바탕으로 도출된 무언가를 사실이라고 우기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미쳤다라고 정의 됩니다. 이건 님 기분나쁘라고 쓴 말이 아니라 진짜로 이것은 주요 정신병 중 하나인 '망상증'의 기본 요소입니다. 그리고 어떤것을 가정하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 또한(가정을 전제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정은 전제의 부분집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이 사실 혹은 사실에 준하는 것임이 증명되기 전까진 그 가정을 통해 도출된 결론을 역시나 사실이라 우기거나 주장하셔도 역시나 이는 미쳤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리포터라는 소설을 보며 그 세계관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은 대화를 나누는 모든이가 암묵적으로 해리포터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합의하고 있고, 사실이라 우길리 없다는 것을 알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거기서 누군가가 호그와트가 실존한다고 우기면 정신병이라는 겁니다. 님이 꼬투리를 남겨두고 논지를 발전시키는 것이 모래위에 집짓는 것이라 하셨듯, 참이지 못한 못한 전제위에 쌓이는 논리도 모래위에 집입니다.

그리고 패턴이나 이런 꼬투리는 님이 멍청한거라 그냥 대답하기도 싫네요. 인간의 패턴화가 쓸모 없다면 지금 님의 컴퓨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큐리오시티가 어떻게 달착륙에 성공했는지, 거기서 인간의 패턴화라는 것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다시 글쓰세요.

그리고 - 전제가 그 전제가 이용될 당시에만 올바르다면, 그것은 “지금으로서는 옳은 것 같지만 반박될 수도 있는 전제”인데 이것을 옳은 전제라고 말할 수 있나요? 옳은 것으로 추측되는 전제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 한숨나오네요 정말. 글 좀 읽으세요. 제가 한말을 똑같이 반복하면서 자기 생각인것 처럼 이야기하면 좋습니까? 앞서 한 이야기의 많은 부분이 '완벽히 사실은 아니더라고 거의 사실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을 전제하는 것은 옳은 것이다'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쫌 글좀 읽으세요. 제가 어디에 '완벽히 사실은 아니더라고 거의 사실로 취급할 수 있는 것' 이 그냥 사실(옳은것)이 된다고 누가 이야기 했나요? 저 글을 어떻게 이렇게 해석할 수 있나요? 또 망상증이십니까? 제가 말한건 사실임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올바른 전제의 조건들에 대한 것입니다. 전제로 사용해도 되는 것 들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글을 못읽으시나요?

이런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걸로 꼬투리 한번 잡아서 어떻게든 논의 내용을 바꿔보려 하시는 멍청한 시도를 계속 하시는데, 이런 쓸데없는데 머리쓰시기 전에 '거짓위으로 밝혀진 전제를 사용하는 논리와, '사실'혹은 '사실에 준하는' 올바른 전제를 바탕으로 하는 논리'가 같은 것이라 주장하는 것은 멍청한 것이다라는 제 이야기의 중심을 반박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323 2012-09-01 07:51:31 3
사람의 죽음 가지고 먼저 입을 놀린 게 그분들이었죠. [새창]
2012/08/31 00:39:54
번뇌하는봉황님이 잘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거기다 한마디만 보태면, 생명이란건 한 사람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그의 생명은 그 누구도 함부로 앗아갈 수 없습니다. 신이 아니라 신의 할애비라도 타인의 생명을 함부로 앗아가선 안됩니다. 이게 인간이 타인을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임과 동시에 인권의 기본입니다. 님의 말데로 생명을 준 자가 그 생명을 마음데로 할 수 있다면, 격한 고통속에서 아이를 낳고 수년간 댓가없이 아이를 키워온 부모라면 언제든 그 아이를 죽여도 그 부모는 죄가 없는건가요? 자기가 낳아 기른 딸을 성폭행하는 애비는 죄 축에도 못들겠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의 논리는 처음 - 신이 생명을 줬다 - 부터 끝 - 생명을 준 자는 그 생명을 마음데로 할 수 있다 - 까지 모두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게 믿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잘못된 행위입니다. 기독교에서 그렇게 가르쳤고, 그래서 그런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이 생겨났고, 그렇기에 그런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들에 의해 일어난 수많은 인류에 대한 범죄를 아세요.
322 2012-08-31 21:18:39 3
사람의 죽음 가지고 먼저 입을 놀린 게 그분들이었죠. [새창]
2012/08/31 00:39:54
생각할수록 어이없네요. 저 아래에서는 기독교의 잘못을 지적하는 분들에게 기독교 까지마라며 '오랜 세월이 지나서 싸움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때서야 구성원의 상호존중과 합의에 바탕을 둔 선진사회가 만들어지는거임. 니들도 나처럼 이런걸 깨닫고 기독교가 무슨짓을하든 존중해주고 까지마' 라는 존나 1차원적인 헛소리를 하시더니, 정작 이런 말을 한 k8 당사자는 역사에 대한 인식도 없고, 지들 종교가 저지른 학살과 만행이 지들의 그 쓰래기같은 교리에서 시작한지도 모르는건 물론이고, 그 쓰래기교리를 당당히 믿고 있다고 밝히면서, 자기 인격을 판단하지마라니 참 격떨어지네요. 저런 쓰래기같은 교리를 고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도 욕먹을 판에, 전쟁과 학살을 일으킨 역사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깐다고 우끼우끼 거리는게 왜나라 원숭이들과 하등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님이 '오랜 세월이 지나서 전쟁이 필요없다는걸 알게된다면...'이라고 말씀하셨죠? 님같이 역사에 대한 인식도, 반성도 없고, 인권에 대한 이해도 없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은 수만년이 지나도 그런걸 깨달을 수 없고, 지속적으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됩니다. 여기와서 기독교나 당신 자신이 까인다고 우끼우끼 거리실 시간에, 자신이 자신의 종교를 위해 무었을 하는 것이 가장 옳은 것인지 어느 사막의 미친놈이 쓴 성경따위가 아니라 하느님이 준 당신의 머리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321 2012-08-31 08:25:49 4
사람의 죽음 가지고 먼저 입을 놀린 게 그분들이었죠. [새창]
2012/08/31 00:39:54
자기 종교가 인간의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말을 해놓고 자신의 인격을 판단하지 마라니, 이건 뭐 '(신의 뜻에 따라하는)살인은 나쁜짓이 아니다'라는 말을 싸지르고는 '나를 욕하지 마라'라고 하고 계시네요. 님같은 생각때문에 마녀사냥이 있었고 종교 전쟁이나는겁니다. 쯔쯔
320 2012-08-30 23:33:10 2
제가 생각하는 토론 가이드라인 [새창]
2012/08/24 02:51:30
그래서 딴소리 하지마시고, 저런 헛소리를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나 적어보세요. 그리고 지금 나누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 뒷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누구 한명을 꼭 찝어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은 차치하더라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는 '강간이나 살인하는 사람을 아무런 제제없이 그냥 두어야 하는가?'란 주제도 강간이나 살인하는 사람 뒷이야기를 하는 것이므로 토론을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님의 그 뒷이야기 어쩌고하는 이야기는 제 입장에서 눈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있는 범죄자 당사자가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운운하는 것은 범죄자 뒷다마이므로 토론하기 싫다'라고 헛소리 싸는 것과 똑같이 느껴지네요.
319 2012-08-30 23:30:55 1
성경을 믿는자가 정말로 있는가? [새창]
2012/08/30 02:37:52
호두리// 에헤이~ 이분 이거 상황파악 못하시네....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게 아니라, '갑론을정신승리' 가 끊이지 않는겁니다.
318 2012-08-29 21:26:36 1
제안: 종게 기록관! [새창]
2012/08/28 22:43:41
무려 자기들 경전인 기독경도 동네 목사가 읽어주는 부분 말고는 안읽은 사람이 대부분인데, 과연 그런분들이 여기 기록관의 글을 자기 손으로 읽을까요?
317 2012-08-29 13:44:56 3
종게라면 이런 토론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새창]
2012/08/25 07:50:45
으하하 님, 정녕 웃겨주시네요. 정말 반박이 하고 싶은데, 정말 할 말이 없으셨나보네요. '답이 기니까 틀렸다'라니ㅋㅋㅋㅋㅋㅋ 제발 타인과 논쟁할 때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써주세요. 세상에는 긴 답도 있고 아닌 답도 있는겁니다. 상황별로 답을 정리해야하는 경우라 상황별로 답을 드렸더니, 내용은 반박 못하고 기니까 틀렸다라니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 꼴랑 한다는게 단어 꼬투리잡기(그것도 제대로 잡지도 못했네요..)ㅋㅋㅋ 단어 꼬투리 잡기 전에 정줄 좀 잡으세요ㅋㅋㅋㅋㅋ
그럼 단어 꼬투리 설명 들어가겠습니다.ㅋㅋㅋ 우선, 전제 = 현상? 제발 글 좀 읽으세요. '실험 불가능한 현상 혹은 기타 무언가를 전제하는 경우' 에서 '기타 무언가'는 눈에 필터링 걸려 안보이십니까? 이 기타 무언가는 논리가 될 수 도 있고, 어떠한 선결 조건일 수 도 있고 기타등등이 다 포함되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류가 발생하면..." 부분은 님의 머리로 이해 못할줄은 알았지만, 역시 이해 못하시는 것을 보니 이제 조금 불쌍해 보이네요. 앞서 제가 이야기한 올바른 전제의 조건들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한 사실을 전재로 삼을 수 있지만, 또 경우에 따라서는 사실같이 보이지만 충분한 검증이 되지 않은 경우도 전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공의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 라던지 "성경은 무오하다" 같이 현재 틀린 것이 명백히 밝혀진 사실을 전제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아무튼 어떤 전제가 전제로 사용 될 당시에 앞서 제가 말한 사실 혹은 사실로 보이는 조건들을 만족한다면 그건 올바른 전제입니다. 하지만 과학이나 인류의 사고는 점점 발전하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현재 옳은 전제였던 무언가가 먼 미래에는 잘못됐음이 밝혀질 수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나누는 대화에서는 '현재' 사실 혹은 사실에 가까운 사실은 전제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완벽한 사실만을 전제해야 한다며 꼬투리를 물고 늘어진다면 논쟁은 이루어질 수 없고 발전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현실의 한계 때문에 사실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을 전제할 순 있지만, 그 전제가 먼 미래에는 틀릴 수 있고,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논쟁에 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전제의 기본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논쟁의 기본이기도 하죠. 그리고 기독교도가 자신들의 교리를 유지하는 이상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조건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논리적인 = 올바른으로 점프? ㅋㅋㅋㅋㅋㅋ에라이 제가 초딩이랑 이야기하는건지 유딩이랑 이야기하는건지.. '논리적인'이 '올바른'의 부분집합인 것이고, 논리적인 부분만 이야기하고 가면 다른 '옳은 전제의 조건'을 가지고 꼬투리 잡으실거 같아 통합된 '올바른 논거'의 조건을 다 설명드린겁니다. ...헉! 설마 논리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단어 꼬투리 다 잡으셨으면, 제가 말한 올바른 논거의 조건이 왜 틀렸는지 내용으로 이야기하세요.
316 2012-08-29 06:12:10 2
종게라면 이런 토론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새창]
2012/08/25 07:50:45
딴소리 꺼내기 전에 앞에 이야기부터 완결 지으세요. 그래서, 올바른 전제라는게 있고 기독교가 사용하는 전제는 그에 부합하지 않는다는걸 인정하십니까?
315 2012-08-28 10:56:48 1
질문: 인간의 언어는 얼마나 정확한가? [새창]
2012/08/28 02:28:51
대표적인 개소리네요. 이러니 기독교인이 욕먹는겁니다. 2000년간 참으로 꾸준히 거짓임이 분명한 사안을 거짓이 아닌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진실'과 '상식'을 버리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는걸 보면 이건 기독교인 종특인가 보네요ㅋㅋㅋ 하긴 과거엔 십자군 전쟁이나 마녀사냥 같이 '종교를 인권앞에 두는 행위'를 뻔뻔히 할 수 있었고, 아직도 진화론을 잡고 뻘소리를 하는 '종교를 상식과 진실앞에 두는 행위'를 하는 걸 보면 참 일관성 있게 발전없는 족속인 것 같습니다. 공의롭고 전지 전능하다는 신이 왜 그런 뻘짓을 했겠습니까? 그냥 이해하게 만들었으면 끝인 것을. 그럼 또 기독교인들은 이걸 억지로 땜빵하기 위해 '가장 간단명료하고 다른 문제까지 한방에 다 해결되는 대답'을 애써 무시하고는 머리를 싸매고 뇌내 망상을 통해 개소리를 지어냈다가 발리기를 반복하던데, 미안하지만 신이 공의롭지 못하거나, 신이 전지하지 않거나, 신이 전능하지 않거나, 신이 없기 때문이라는 '가장 간단명료하고 다른 문제까지 한방에 다 해결되는 대답'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이 중 신이 어느 것이든 기독교가 이야기하는 신은 없다는거죠. 쫌 현실을 직시하세요.
314 2012-08-28 10:37:15 2
종게라면 이런 토론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새창]
2012/08/25 07:50:45
ㅋㅋㅋ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이분도 운넴이랑 같이 자신의 '누군지도 모르는 미개인이 창작한 사막 잡서에 쓰여있는 병맛신에 대한 멍청한 믿음'을 억지로 유지하기 위해, 진짜 신이 있다면 그가 줬음이 분명한 '지능'과 '상식'을 버리는 부류시네요.쯔쯔...

1, 2. 논리적인 전제란 - 몰라서 물어본건지, 아니면 알고도 알기 싫어서 물어본건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대답해드리면, 실험 가능한 현상을 전제하는 경우, 첫번째 제일 좋은 전제는 '횟수에 관계없이 동일한 자극이나 행동에 대해 일관적인 결과를 내는 현상'이며, 첫번째 전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비슷한 결과로 패턴화가 가능하며 예외가 있으나 예외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현상'을 또 다른 올바른 전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실험 불가능한 현상 혹은 기타 무언가를 전제하는 경우'A가 사실이라 가정했을 때, 그와 관련된 모든 현상들을 오류없이 설명 가능하며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가장 좋은 전제이며, 이 가장 좋은 전제를 만족하는 전제가 없는 경우, 'A와 관련한 현상을 잘 설명하고 결과를 가장 가깝게 예측 하며, 그보다 더 명료하게 잘 설명하는 대안이 없는 경우'를 올바른 전제라 합니다. 만유인력, 상대성 이론은 전자에 해당하며 빅뱅이론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이건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지요. 그리고 올바른 전제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언제든 폐기되거나 수정될 수 있어야 하는 전제' 라는 것입니다. 이 중 기독교리가 만족하는 조건은 그 어느것도 없네요. 하지만 기독교 교리가 만족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바로 '거짓임이 밝혀진 전제'라는 '잘못된 전제'의 조건에는 완전히 부합합니다. 자랑스러우시겠네요ㅋㅋㅋ

3. 생각은 하고 질문하는지 모르겠네요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큐 70이상에 머리가 제대로 작동하면서 초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은 이렇게 뻔뻔하게 하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답변해드릴께요. 가해자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혹은 자신의 무지함으로 인해 성경을 사실인양 호도하는 인간들'입니다. 부모가 될 수 도 있고, 목사가 될 수도 있으며, 본인 자신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 뭔가 심각하게 착각하는데, 행위라고 해서 모두 같은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님은 사기와 사기가 아닌 것을 구분 못할 정도의 지능을 가졌나요? 기독교는 '사기'지만 사이언스나 다큐멘터리는 '사기'가 아니며, 만일 사기임이 밝혀지는 경우 그 행위의 주체는 기독교가 비난 받듯 비난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님 사기의 의미는 아시죠? 아무래도 모를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 사전적 사기의 의미를 알려드리면 '나쁜 꾀로 사람을 속임'입니다. 없는걸 있다고 속이고, 거짓을 사실이라고 우기는게 사기입니다. 사이언스의 가치는 이런 논문이 이런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하고있다며 증거를 가진 신빙성 높은 주장을 하지만(시작 부터가 기독교랑 다르죠ㅋㅋㅋ) 그게 진리라고 우기지 않고, 언제든 더 사실에 가까운 이론에게 자신의 자리를 비켜 줄 준비를 하고 그것이 무었이든 진짜 사실을 알기위한 노력의 결실입니다. 이런 '합리적인 사고' 덕분에 인간은 2000년전 유목 야만인들보다 자연현상에 대해 더 진실에 가까운 '지식'을 습득했으며, 그것을 이용해 실제 눈에 보이는 많은 것을 이룩했습니다. 님이 쓰는 핸드폰, 모니터, 자동차 등등 과거의 사람들이 보면 충분히 마법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이룩하여 이러한 사고방식이 실제 현실을 이해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물질적 증거들이 넘쳐납니다. 사기꾼에게 욕하는거랑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욕하는게 같은거라고 생각하는 멍청함은 어디서오는지 모르겠으나, 님이 믿는 신이 님에게 생각하라고 준 님의 머리를 좀 사용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313 2012-08-28 00:43:33 2
종게라면 이런 토론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새창]
2012/08/25 07:50:45
말 참 병맛넘치고 이쁘게 하시네요. 님이 한 말 하나하나를 찍어보면,

- 논리는 전제 위에 성립되는 것이고, 전제 자체는 논리,비논리가 없습니다

이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생각은 하고 말하신거예요? 그래서 어떤 전제든 전제면 다 같은 가치가 있고 옳다고요? 그럼 시바 '히틀러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었'다라는 전제를 깔고, 또 '히틀러는 팔레스타인의 미래를 봤고, 쓰래기같은 유태인들에 의한 팔레스타인인의 학살에 분노했다.'라는 전제도 또 깔고, '히틀러 자신이 유태인을 죽이지 않을 시, 그 학살은 팔레스타인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학살이 일어날 것을 미리 보았다' 까지 전제로 깔죠. 님의 입장에서 이건 옳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님의 말데로라면 전제는 검증 받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히틀러는 세계적 대량학살을 막기위해 유태인을 죽였고, 그러므로 히틀러는 세상을 구한 영웅이다.' 라는 개소리가 도출되어도 님에게는 옳은거겠네요? 이쯤에서 눈치 채실 능력이 있으시길 바라는데, 아마 눈치 못채셨을거라 직설적으로 말씀 드리면, 전제는 논리 속에 포함된거지 논리와 분리된게 아닙니다. 님이 틀렸어요. 전제도 검증의 대상이고 논리적이거나 사실임이 확인되어야 '올바른 전제'라고 하는겁니다. 좀 생각좀 하세요.

-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성경에서 구석구석의 애매한 부분을 들이대면서 너희는 돌대가리, 기독교는 논리가 없다, 이런 식으로 비판하는 것은 별 의미없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참 단어선택 이쁘게 해서 어떻게든 기독교 비판행동을 깍아내리려 발악하시는데, 보기 정말 안쓰럽네요. 여기서 비신자 분들이 지적하신건' 애매한 부분'이 아니라 '명백히 잘못된 부분'입니다. 이분들이 지적하는 것들 대부분이 그 누구도, 심지어 현직 목사가 나서도 논리적으로 반박에 성공한 적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그게 의미없는 행동이라구요? ㅋㅋㅋ말은 똑바로 해야죠. 이분들의 비판이 의미없는 행동이 아니라, 이분들의 비판은 님과같은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평생 믿어온 기독신과 십일조와 기도와 누군가가 나를 봐주고 있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뻘짓이었고, 그렇게 평생을 병신짓과 의미없는 행동에 돈과 시간을 허비해왔다는 잔인한 현실을 직설적으로 알려주는 매우 의미있는 행동이고, 제 2의 피해자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매우 생산적이고 가치있는 행동이죠.
312 2012-08-27 07:07:15 0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2/08/27 00:40:30
지니엘/ 그럼 그 시절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과 어린아이들은 무슨 죄로 죽은건가요? 어린나이에 의인이 되지 못한 죄? 의인이지 못한 부모를 둔 죄? 가끔 이런 질문에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치든 분들이 있던데, 그냥 2000년 전에 인권의식이 덜떨어지고 연좌제를 당연시 여기던 야만적인 유목민이 지어낸 이야기라 그런겁니다. 성경이 그냥 헛소리일 뿐이라는 수없이 많은 증거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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