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진짜 싸이코.. [새창]

묵묵히// 신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렇다면 신이 변태에 세디스트가 아닌 이상, 당신의 어께위에 머리를 엊어 님에게 사고를 주고 지능을 주고 양심을 준건 그걸 사용하며 살라고 준 것입니다. 지금의 님처럼 누가 썼는지도 모르고, 비인륜적이며 모순 투성이에, 사실이 아닌게 확실한 성경 따위를 진실이라 믿고, 동네 사기꾼 목사가 찌그리는 소리에 순진하게 넘어가서 개소리에 고개 끄덕여라고 준 머리가 아닙니다. 신이 사용하라고 주신 님의 그 머리로 사랑이 넘치는 신의 행적을 적었다는 성경을, 온갖 연좌죄와 불평등과 학살과 폐륜을 권장하고 방조하는 신을 이야기하는 성경을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거기 적힌 내용이, 거기적힌 신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신성모독입니다.

293 2012-08-09 23:38:21 0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올레님 말씀이 맞는듯염ㅋ

292 2012-08-09 23:33:51 9

기독교 까는 사람들 [새창]

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캡쳐해둬야겠다. 또 지우고 튈 것 같은 불길한 예감~

291 2012-08-09 23:29:33 0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좀 읽으세요. 님 말데로 인간의 생각이 아무 가치가 없고 실제 세계랑 관계가 없으면 차는 어떻게 굴러가게 만들고, TV가 어떻게 화면을 그리게 만들며, 컴퓨터는 어떻게 돌아가게 만들며,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할 수 있었겠나요? 한낮 인간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들인데ㅋㅋㅋㅋㅋ 인간의 사고가 가지는 효용성을 지금 눈으로 보고 그걸 이용해 살아가고 있으면서, 심지어 나랑 이렇게 이야기하면서도 그걸 부정하는 이 진한 병맛은 참으로 구수하네요. 음~ 스멜~

그리고 기독교에서 사실 성경은 그냥 아무데서나 글 모아 짜집기 한거라 잘못되었고, 신은 전지전능하진 않지만 정의로운 신이라 우기면 그러려니 들어주겠지만,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어미 젖 한모금 못먹고 굶어 죽어야 하는 수단의 어린이가 있고, 부모님의 죽인 원수의 부하로 소년병이 되어 살인하며 살아야 하는 아프리카의 어린이가 있고, 길을 가다 이스라엘 군의 의미없는 총질에 죽는 팔레스타인 부자가 있고, 수년간 아버지에게 폭력과 강간에 희생 당하는 여중생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지전능하며 정의로운 신'은 없는겁니다. 이쯤되면 신의 정의는 우리랑 다르다는 개소리가 나오는데요, 이 개소리는 니 가족을 뺑소니 쳐서 몰살시킨 범인에게 사실 니가 이해할 수 없는 매우 옳은 이유가 있으니 그는 무죄이며, 너는 그 이유를 몰라도 그가 아무런 벌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옳다고 생각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신이 무능력자에 변태 세디스트가 아니라 정의롭고 전능하다면 자신의 정의를 당연히 인간이 이해하게 만들었겠죠. 당연히 누가 썼는지도 모를 성경 쪼가리가 아니라 그냥 믿게 만들었겠죠. 또, 전지전능한 새끼가 만들었다는 인간이 직립보행하면서 척추 골반 시스템을 왜 쓰나요? 디스크 나가라고? 탈장 일어나라고?ㅋㅋㅋ 왜 턱 크기에 비해 쓸데없이 이빨을 많게 만들었나요? 이빨 4개 덜 만들 능력이 없어서?ㅋㅋㅋ 무릎 연골은 왜 더 오래가게 안만들었나요? 노인 고통받는거 보길 좋아하는 변태 세디스트라서? 상식선에서 이미 부정되는게 기독교 신이고 창조설화입니다.

290 2012-08-09 22:27:20 0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즉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인간의 사고와 논리, 대화는 실세계를 알아가고 중요하고 실용적인 방법이지, 님 따위에게 인간의 말장난이라 무시당할게 아니라는 겁니다. 님이 말장난이라며 별거 아닌 것 처럼 씨부렸던 그 인간의 사고를 통해 님이 이세상을 살아가며 봐왔던 모든 인위적인 요소들이 태어나 실존하고 있는겁니다. 심지어 님이 쓰고있는 컴퓨터 마저요. 아시겠습니까?

289 2012-08-09 22:15:19 1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ㅋㅋㅋㅋㅋㅋㅋ설마 저걸 물까 했는데 진짜 물었네요. 대박이다. 제가 말한 논점은 대충 이해한거 같은데도 지표면 물고 늘어질 수 있다니, 님은 레알 멍청한거였네요ㅋ 님이 말한데로 지표면에 동전 놓으면 100% 안떨어져요. 이런걸 안해보고도 알 수 있는게 바로 사고의 힘입니다.(님에겐 좀 부족한 능력이죠) 님은 머리가 안좋으니 동전 떨어지고 안떨어지고를 판단하는 정도의 사고 이상은 할 수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근거를 통한 분석을 통해 어떤 일이 옳을 확율이 얼마나 더 높은지 예상할 수 있는 사고하는 능력이 있고, 이 능력을 약간의 사실들과 함께 제대로만 활용하면 동전이 떨어질지 안떨어질지를 알 듯이 '전지전능하고 정의로운 성경에 나오는 신은 없다' 라는 결론은 쉽게 냅니다. 너무 당연한걸 자기가 모르겠다고 니들이 어떻게 알어 하고 계시는 분들이 안타까워, 왜 이게 당연한지 설명해주면 '인간 주제에 어떻게 알어'라고 귀막고 눈가리고 궁지에 몰린 꿩처럼 땅바닥에 머리처박는 당신 같으신 분들이 제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ㅋ

288 2012-08-09 21:09:25 0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운넴// 님은 지금 지구의 지표면에서 동전을 떨어뜨렸을 때 그게 땅에 떨어질지 안떨어질지 알 수 없나요? 예상이 안되요? 확율이 반반인가요?ㅋㅋㅋ 인간은 거의 확실하게 아는 것도 있고, 확실하진 않지만 좀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전혀 모르는 것도 있는거예요. 그걸 모두 모르는 것 취급하는 것 처럼 멍청한게 어디있겠나요? 님이 몰라서든 멍청하든 생각하기 싫든 인정하기 싫든 아무튼 어떤 이유를 통해 어떤 사실을 모르거나 모른 척 할 순 있지만, 그런다고 어떤 사실이, 이 현실이 달라지진 않아요. 세상은 더 논리적인 의견이 옳은 의견일 확율이 훨씬 높고 그게 현실이예요. 그게 논쟁을 하는 이유고 그게 인간이 진리를 찾아가는 방법이예요. 유신론자의 논리가 빈틈 투성이고 무신론자들의 논리에 빈틈이 없다면 무신론자의 의견이 옳을 확율이 극단적으로 무지하게 높다는거예요. 내가 인정하기 싫은 의견을 '그래도 인간 주제에 뭘알어'하면서 도망다니는 상상속의 중2병 세상을 어서 벗어나세요.

287 2012-08-09 02:23:30 1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어느 유신론자의 비판 [새창]

저 논평자의 당당함은 마치 틈만나면 '진화론이 진짜라면 동물원 침팬지는 왜 사람이 안되고 있냐'고 수백 신도 앞에서 당당하게 외치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시던 동네 목사님의 그것과 닮아 친근한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 저 논평자 혹시 목사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논평을 당당하게 쓸 수 있는 저런 용감한 병신들 덕분에 종게 눈팅은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2012-06-07 01:48:48 0

이해불능을 보고있자면 개신교에 감사하게 된다 [새창]

이해불능 같은 애들이 기독교에 모여 앉아 일으킨게 마녀사냥이고 십자군 전쟁이고 유태인 학살이지요. 사막 소설 모음집을 편찬한 1500년전 쓰래기들이, 그들의 쓰래기 책을 통해 했던 헛소리가 진짜 신의 뜻인지 아닌지도 전혀 모르면서 그게 수십만의 사람들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런 미친 애들은 지구 어디 있어도 민폐인듯염.

285 2012-06-05 14:45:43 0

세상일 모든게 신의 계획이며?? [새창]

그래 그럼 총든 너보다 더 강한 사람이 와서 널 쏴죽여도 죄가 아니겠네. 너보다 강한 존재가 널 죽인거니까. 참고로 동물들이 세력 다툼할땐 동족도 죽이는데 죄가 아냐. 이 동물과 다름없는 쓰래기님 쯔쯔

284 2012-06-05 14:35:00 0

이해불능 보세요 [새창]

신이 너한테 머리를 준 이유는 생각을 하라고 준거야. 신이 너한테 양심을 준건 지키라고 준거야. 신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 안에 만들어 놓은 증거들은 생까고, 지금까지 믿어온 신과 진짜 신이 다를까봐, 자기가 지금껏 믿어온 신이 준다고 믿어왔던 특권이 사실이 아닐까봐, 눈가리고 귀막고 신의 뜻은 아무도 모른다고 찌끄리면서, 누군가의 버팀목이었던 아버지를, 누군가의 소중했던 어머니를, 누군가의 사랑했던 아이들을 무참히 수십만이나 학살한 학살자까지 두둔하고드는 니 모습이 참으로 불쌍하다.

283 2012-06-05 14:08:14 0

이해불능 보세요 [새창]

와.. 이런 쓰래기가 있나.. 너같은 광신 원리주의자들 때문에 종교전쟁이 나는거야. 죽음이라는게 가지는 의미도 모르는 새끼가 신이 어쩌구 저쩌구 근거도 없이 사막 잡서에 나오는 신을 옹호하려 개소리 찍찍싸는 꼴이 참 너네 신이 좋아하겠다.

너네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리고 그가 진짜 공의로운 신이며 인간들을 자식과 같이 사랑한다면, 그가 자기 뜻을 극이 일부의 인간만 읽을 수 있는 사막 잡서에다 담아 특권층 인간만 알 수 있께 했겠니? 아니면 인간 자신에게 담아 누구나 알 수 있께 했겠니?
진짜 공의로운 신이 있고, 그가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의 뜻이 담겨있음이 분명한 마음속 '양심'은 저 멀리 접어두고, 1500년 전에 기득권 층이 모여 사리사욕으로 쓰래기들 모아다 짜집기한 성경 쪼가리를 신의 말이라고 생각하는 돌대가리들.. 진짜 공의로운 신이 있다면 너같이 생각하면서 학살자를 두둔하는 어이없는 쓰래기를 보면서 뭐라고 생각할지 쯧쯧

282 2012-05-29 12:20:20 12

김정일 개새끼론 제대로 보기 [새창]

종북NL 쓰래기들은 친일파 딴나라당 쓰래기들이랑 하는 짓이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지, 아주그냥 개새끼라는 말한마디 잘라서 꼬투리잡고 늘어지며 물타기하는 꼴이 참으로 친숙하네요.
진보진영이 이 기회에 어떤 희생이 있든 이 NL쓰래기들을 싹 싸잡에서 대대적으로 털어내고 숙청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지지율 대역전도 가능할텐데, 물론 내분이 일어나는 모습 보여주는게 무섭겠지만, 정의가 있음에도 내분이 무서워 싸움을 피하는 것 보단, 싸울땐 싸우고 반성할 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진짜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