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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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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직히 말하자면 '가미카제' 그 자체로는 전쟁중에 일어날수 있는 일의 범위라고 봅니다
전쟁에서 보면 더 비인간적인 부분도 많거니와
또는 전투에 이기기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는게 비일비재하는게 전쟁이니...
가령 전투가 있는데 적군이 탱크로 밀고 들어오는데 아군의 대전차포는 먹히지도 않고 있는거라곤 수류탄과 대전차지뢰라면?
아마 몇몇은 저것들을 끌어안고 탱크 밑바닥으로 돌진해서라도 탱크를 막아야 한다고 할겁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미쿡 전쟁영화를 보면 개인의 자발적? 희생을 영웅시 하는게 몇몇 있죠(지금 생각나는건 인디펜더스데이에서 막판에 외계인 모함을 자폭공격으로 막아낸..)
가미가제가 문제시 되는건 침략전쟁의 정당화에 이용당한것과 원치 않는 사람들까지 지원하게했다는것..등등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아무리 생존률이 극히 낮은 작전이라 하더라도 살아날 구멍은 만들어줘야 하는데 가미가제는 실행하면 100%사망하는데 인간의 도구화..같은 이유도 있지요
전쟁 전체를 보지않고 '가마가제'의 희생만 본다면 그 어린 학생처럼 '영웅'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죠
만약 저라면 그 학생에게
'당신이 말하는 그 영웅 또는 야마토타마시가 포로들을 누가 100명 빨리 목을 베는것이라던가, 텐노반자이 하면서 민간인 학살한후 칼들고 적들에게 돌격하는 옥쇄작전과 다르다 생각하느냐?며 질문할것입니다 '
뭐 일본에선 '패전'이 아닌 '종전'이고 '전범'이 아닌 '영웅'이라 배우니...
더도덜도 말고.. 1급 전범을 야스쿠니에서 영웅화 하는 수준이니 가미카제도 영웅이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