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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2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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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흥미롭네요
한국어를 표현하는것은 한글입니다 뭐 영어를 한글로 쓸 수 있죠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쏼라 쏼라 블라 블랄라.. 라는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시오 라면.. 우린 이것을 한글로 씁니다
네 한국어로 번역했지만 한글로 써야 하는 것이지요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한반도에서 예전부터 쓰여왔던 한국어를 표현하는것이 바로 한글인것이죠
비유하자면 한국어는 정신(소리 뜻)이 되고 한글은 물질(글)이 되는 것이지요
둘을 정확히 구분하는 방법도 있지만 정작 구분하면 의미가 통할까 싶습니다
한국어엔 순우리말, 한자어, 외래어 은어,속어 들이 많습니다 이걸 구분해야 될까요?
그리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시고 근대에 이르기 전까진 띄어쓰기가 없었습니다
뭐 간략히 말하자면 한글파괴든 한국어파괴든 그 의미는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글에서 그런 행태가 보이면 한글파괴고 말이나 정신이면 한국어파괴다..정도 라고 할까요
참 재밌는게 뭐냐면 전에 무슨 자료 찾느라 독립신문을 찾은적이 있었습니다..만 원본을 보니 읽기도 이해하기도 어렵다기 보단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한 2~30년전 신문을 봐도 그럴겁니다 하하...
여기서 제가 만약 웃음을 ㅎㅎ 라고 표현하면 이건 한글파괴일까요 아니면 한국어파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