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비브라운이랑 메이크업 포에버요. 둘 다 매장 직원분 응대가 친절하고 여기서 받은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가끔 직원분들 메이크업 마음에 들면 뭐바르셨냐고 물어보고 테스트 해달라하고 나한테도 잘 맞는다 싶으면 테스트때 사용한 제품들 구매하면서 메이크업 스킬도 살짝 배우고 그래요. 컬러 추천해달라고 했을때도 유행컬러 말고 저한테 어울리는 컬러를 잘 찾아주시는 편이기도 하고요.
네 그렇게 시작해서 15년째 이불빨래중입니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이불에라도 싸고 병 안걸리는게 낫더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이불에 오줌 안싸는 다섯살짜리 다른녀석은 방광염으로 병원 두번 갔거든요. 혼내도 소용없고요 저희집은 화정실 모래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해주면 덜싸요.. 불만원인을 빠르게 캐치해서 해소해주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초기에 버릇 잡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