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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1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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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69이고 저보다 작아도 신경 안쓰는데요 키작은거보다 키 작은거 신경쓰느라 쭈구리가 되어 있으면 싫어요. 힐신고싶은데 못신게 눈치주면 싫어지고요. 예전에 맞선남이 키작다고 주선자아줌마가 단화 신고 나가래서 겁나 짜증이 났던적이 있네요. 키 큰 여자분들중에 남자 키 안보는 분들 많아요. 그러나 쭈굴쭈굴한 태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콩깍지 파워로 귀엽다고 하는 사람 가끔 존재) 자신감에 도움된다면 에어깔창이라도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