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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2020-04-29 22:37:09 0
원래 힘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어여ㅋㅋㅋ [새창]
2020/04/23 23:20:57
도저히 곱창볶음은 포기가 안 되어서 떡볶이와 이별하고 곱창과는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되기로 했어요ㅎㅎㅎ

떡볶이는 제가 원체 떡도 좋아하고 해서 앉은자리에서 4~5인분 순삭 가능한 음식인데 그렇게 먹다가 87이 된 게 생각나서...

제가 몇 년 전에 한 달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급격하게! 10키로 넘게 찐 건데 라면, 홈런볼, 초코우유, 허쉬 초코 아이스크림, 분식의 힘으로 알차게 찌운 거라ㅠㅠ 그거 빼느라 고생한 거, 그리고 그 때 받은 인격적 모독을 생각하니까 가끔만 먹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이렇게 뚱뚱해서는 이 세상 그 누구도 절 사랑해주지 않을 거라는 악담은 평생 가슴에 남아서 절 괴롭힐 말이라서 다시 듣고 싶지 않아요ㅠㅠ

그치만 곱창은 안돼 안돼 포기할 수 없어용~ㅎㅎㅎㅎ 먹을 때 맛나게 먹고, 먹고 나서 즐겁게 운동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사실 요즘 좀 먹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쓸따리없이 칼로리나 따지고 예민했었거든요ㅠㅠ 짜증도 많아지고 진짜 그럼 안 되는 거 알지만 '씹고 뱉을까..? 아님 토할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어요ㅠㅠ 이건 지금 반성 중입니다ㅠㅠ 머리털 빠지게 스트레스 받느니 3대 300 치는 짱세고 짱멋진 사람을 목표로(꿈은 크게..!!) 운동 열심히 할라구여ㅎㅎㅎ
1333 2020-04-29 22:27:54 0
[새창]
어...? 전 가끔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할 때 빵구가 나올 것 같아서 힘 진짜 빡 주고 긴장하는데ㅠㅠㅠㅠ 혹여나 헬스장에 저의 꾸릉내가 진동할까봐 식은땀이 납니다ㅠㅠ
1331 2020-04-24 18:14:41 1
오늘자운동 [새창]
2020/04/24 16:46:35
푸시업 보고 존경의 무릎꿇기 하고 갑니다ㅎㅎㅎ 멋져요!!
1330 2020-04-24 18:13:42 0
원래 힘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어여ㅋㅋㅋ [새창]
2020/04/23 23:20:57
덩치빨입니다 덩치빨ㅋㅋㅋㅋㅋ 진짜 저 87키로일 때는 힘이 천하장사였는데 지금은 일상에서도 힘 빠진 게 느껴져요ㅋㅋㅋ 같이 일하는 분이 저 살 그만 빼면 좋겠대요 힘 빠져서 안 된다고ㅋㅋㅋㅋㅋ
1329 2020-04-24 14:33:00 0
원래 힘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어여ㅋㅋㅋ [새창]
2020/04/23 23:20:57
떡볶이 먹을 때 튀김은 원래 잘 안 먹지만 일단 떡볶이를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ㅎㅎㅎㅎ 다른 식사류는 반 정도 먹고 마는데 떡볶이는 배가 불러도 1인분이 다 들어가더라구여ㅠㅠ

곱창은... 곱창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하얀 곱창이 안라 빨갛게 양념해서 볶아낸... 곱창볶음...ㅠㅜ 자주 안 먹고 가끔 왘 씨 미치겠당!! 할 때 한 번 쪼꼼 먹어야겠쥬..?ㅠㅜ
1328 2020-04-24 14:31:22 0
원래 힘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어여ㅋㅋㅋ [새창]
2020/04/23 23:20:57
헛... 그치만 양념이 되지 않은 곱창이겠죵..?ㅠㅜ
1327 2020-04-23 23:45:21 0
원래 힘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어여ㅋㅋㅋ [새창]
2020/04/23 23:20:57
아 뭐 물론 원체 힘도 좋겄지만 지금 몸무게를 보았을 때 지방도 많고 그만큼 근육도 많으니 힘도 좋겠쥬ㅎㅎㅎ 왜냐면 87키로일 때보다 70키로인 지금 힘이 더 빠진 게 느껴지거든여ㅋㅋㅋㅋㅋ 일 하다보면 힘이 예전같지 않아서 띠용 할 때가 종종 있어요ㅠㅠ

나중에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힘 키우기도 성공해서 50키로에 데드 100, 스쾃 100 하는 언니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ㅋㅋㅋㅋㅋ
1326 2020-04-22 23:46:24 0
오늘자운동 [새창]
2020/04/22 16:40:13
헐ㅠㅠㅠㅠ 진짜 충격이에요ㅠㅠㅠㅠ 글케 좋으면 여기저기서 다 팔텐데, 여기저기서 파는 것도 간 망가지고 그런 게 수두룩 빽빽인데 전 무서워서 못 먹을 것 같아요ㅠㅠ
1325 2020-04-22 20:23:55 1
오늘자운동 [새창]
2020/04/22 16:40:13
에고 건강할라고 운동하는데 트레이너가 불필요한 약물을 추천하다니...ㅠㅜ 저런 경우가 흔한가봐요ㅠㅠ
1324 2020-04-21 19:01:10 0
너무 오랫만...ㅠㅠㅠㅠ [새창]
2020/04/20 22:40:41
전 꾸준히 하면 어깨 펴지는 데 도움이 된다는 트레이너쌤의 이야기에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ㅠㅠㅠㅠ 그런데 넘 귀찮...ㅠㅜ
1323 2020-04-20 22:41:46 1
[새창]
저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처음 하는 여성분들은 못 내려가는 경우도 많은데 충분히 많이 내려간다고 가끔 시키시는데... 팔목이 넘모 아픕니다..ㅋㅋㅋ 제 무게를 팔목이 못 버티나봐영ㅠㅠ
1322 2020-04-11 12:18:22 0
오늘은 설렁설렁 유산소... [새창]
2020/04/10 17:43:31
케틀벨 스윙... 그거 너무 무서워요... 헬스장에 있는데 그거 할 때마다 놓쳐서 거울 깨먹을까봐 긴장 빡 하구 해야하더라구요ㅎㅎㅎ
1321 2020-04-10 17:46:47 0
홈트로 하나되는 [새창]
2020/04/10 15:19:26
저도 요가 해보고 싶은데 예전에 일할 때 자문으로 오신 요가 선생님이 제 몸을 이리저리 해보시더니 "언니야는 요가는 힘들겠다.." 라고 하셔서 엄두가 안 나네요ㅠㅠ
1320 2020-04-09 18:30:35 0
개인운동 하는 날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여ㅠㅜ [새창]
2020/04/09 15:12:51
아앗..!! 선생님들 감사합니다ㅠㅠ 하.. 제가 지금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팔을 하고 있어서 이걸 풀고 팔을 펴보려고 하고 있어요!!ㅎㅎㅎ 핸드폰 충전기 꽂아놓구 잠깐 잠들었는데 이렇게 많이 알려주시다니ㅠㅠ

그치만 엄마 심부름으로 마트 가야하는데 걸어서 왕복 한시간 반이라서 그거부터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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