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왔다갔다 하면서 콩국수집을 본 기억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 집은 사라진 것으로...ㅜㅜ 터미널 정확히 맞은편이었나요 골목 좀 들어가서였나요? 바로 앞에서는 못 봤던 것 같은데.. 지하철 공사하고 이것저것 들어오면서 그 주변도 은근하고 꾸준하게 가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라구요.
갈수록 혼파망이 되어가는 밀레시안의 성별구별이란...이제 선지자들이 저 문 너머에서 돌아오면 밀레가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지금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못 알아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밀레한테 성별이 의미없다지만 이건 정말이지! 앗 그리고 저 신발은...뭐죠...오늘 뭔가 또 기묘한 키트가 나온 것 같긴 한데 저 신발은 남캐거고 여캐거고 상관없이 탐나네요 오메 쌔끈하게 잘빠진거 무슨 신발의 기묘한 버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