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팩틉니다. 취임 전 한 번, 취임 후 한 번. 벌써 두 번쨉니다. [새창]

글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첫 댓글이 이런 댓글이라 정말 죄송하지만... 붉어지다->불거지다 입니다ㅜㅜ
'붉어지다'는 '빨갛게 되다'의 의미입니다

2357 2017-09-27 02:29:10 12

군게 방산비리는 관심없나요? [새창]

그래서 인구절벽 폭탄은 이니 임기 내에만 안 터지면 된다는건가요?
다음 대선은 던지자고 다같이 합의라도 보셨나들...

2356 2017-09-27 02:02:19 2

하다못해 방문수높아도 알밥니까? 당당하면 저격하라고요. [새창]

오늘의 알바로 이름 바꿉시다 우리

2355 2017-09-27 02:00:16 2

군게 문제는... [새창]

맙소사 차단 풀려서 또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4 2017-09-27 01:51:38 0

[새창]

'국가의 생존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출산과 병역의 의무를 져야한다'는 주장 하에서는 저 방법이 괜찮아요. 국가 생존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 될 지도 모르죠.
그러나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하느냐? 이 논제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저 방법은 개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방법이예요. 그래서 문제가 됩니다. 음...저도 이런 사상적 부분에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극단적 개인주의로 넘어간다면 '국가가 반드시 유지되어야만 합니까?' 혹은 '개인을 존중하지 않는 방법을 써서라도 국가를 유지시켜야 합니까?'라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고 봐요. 국가가 사라지더라도 이민을 통해 개개인들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겠죠. 두번째 주장에서는 전체주의, 국가 우선의 사상으로 인해 벌어진 전쟁과... 더 가까운 예로는 우리나라의 현대사가 있겠지요.
결과만 놓고 보자면 제시하신 주장은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개인 또한 존중하는 민주국가이기에 실현되지 않을 방법이기도 합니다.

2353 2017-09-27 01:37:03 5

근데 왜 여성이 사회적 약자에요? [새창]

결국 메갈 워마드도 페미의 일부라고 안고가시는 거군요.
ㅋ...네 잘 알겠습니다. 하던 안티 페미니즘 계속 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남성분이라고 밝히시길래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건데 저는 여성입니다. 젠더 이퀄리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고있고 안티 페미니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2352 2017-09-27 00:03:55 1

[새창]

항문 얘기가 나왔으니 불볶면 어떠십니까!

2351 2017-09-27 00:03:00 0

가끔씩 여긴 어떻게 돌아가나 하고 궁금해서 와봐요 [새창]

ㅋ...ㅋㅋ...매번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것도 참 놀랍지 않습니까
어젠 청원들 무시당한 것 때문에 너무 열불터졌는데 오늘은 굉장히 즐거운 기분으로 구경하고 있습니다 팝콘 개꿀~

2350 2017-09-26 19:25:04 2

여러분 제 케릭터 이름이 많이 이상해요?? [새창]

시련은 대체 무슨 시려...아 아닙니다 식사하고 난 뒤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2349 2017-09-26 18:53:24 15

군게 문제는... [새창]

가 짐 어서!


ㅋㅋㅋ사실 제가 이 대사 외쳐보고 싶었어요

2348 2017-09-26 18:52:13 3

이번 양성 징병 재청원 글 반응이 안좋네요 [새창]

제가 본 사이트에서는 지난번 청원 참여 안 했던 사람도 하고왔다고 하던데요
오기가 생긴 사람도 있고 질려버린 사람도 있겠죠

2347 2017-09-26 18:49:13 3

여성 징병 청원을 왜 청와대에 하는건가요? [새창]

카레라니 불편하네요 세상에 칼에 찔려서 고통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짜장으로 합시다

2346 2017-09-26 18:47:52 40

군게 문제는... [새창]

음... 이건 안 보내나요? 짐이 가는거 보고싶어서 추천 누를까 말까 했는데 이건 안 갈 것 같기도 하고

2345 2017-09-26 18:46:15 5

크게 숨한번 쉬고 군게 들어옵니다. [새창]

어제 폭발하게 된 이유는 여성징병 뿐만이 아니라 그 아래의 수많은 청원들이 답변받을 수 없게 되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성징병이 12만을 채웠죠. 그리고 20만 넘긴 청원은 비슷한 내용의 두 청원 합쳐서 20만을 채웠습니다. 다른 청원들은 그럼 얼마나 될까요? 얼마나 사람을 모아야 듣겠다는 걸까요?

2344 2017-09-26 18:40:43 0

[새창]

위에서는 다른 여성분이 열띤 토론 벌이고 계시는데 같은 여자로서 좀 죄송하지만 이거 참... 문제 해결에는 분명 도움이 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만 네... 애 있다는데 군대 데려갈 순 없잖아요 출산율 문제에도 도움이 될거고 일타쌍피네요
둘 다 징병을 기본으로 하되 출산시 공익이나 면제... 일단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엔 진짜 도움잌ㅋㅋㅋㅋㅋ되긴 될거같아요 어떻게 보면 획기적인 발상이에요 비꼬는거 아니고 정말로요
다만 여기서 문제는 '국민의 의무, 병역의 의무를 과연 출산이라는 방식으로 회피해나가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문제와, '의무의 회피를 대가로 출산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문제가 되네요. 그리고 저 두 질문은 국가와 개인의 관계를 두고 폭풍같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