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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2017-03-13 14:54:31 21
고양이는 우리눈에 안보이는것을 볼수 있다던데 [새창]
2017/03/13 12:25:49
왜 그 여친이 댓글 쓴 분 죽을때 데리러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저승사자가 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981 2017-03-13 14:50:23 13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새창]
2017/03/13 14:32:16
동감이에요.
아끼는 남동생 남자후배들 군대간다고 시무룩 우울해있는거 보면 차라리 제가 대신 가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나라에서 저는 안 부르네요. 저도 불렀으면 경험담같은거라도 말해주고 군에서 부조리 당하면 어떻게 해야될지, 행군 요령이니 훈련 꿀팁이니 그런거라도 가르쳐주고 어깨팡팡 해줄수 있었을텐데.
제가 해줄 수 있는건 그냥 편지 써주기, 박스 꽉꽉 채워서 택배 보내주기, 휴가 나오면 밥사주고 놀아주기밖에 없어요.

안쓰러운 마음 뿐이겠어요? 전쟁나면 저는 비상시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운 적이 없어요. 민간인은 해하지 않는게 법칙이라지만 총알에 눈이 있고 화학무기엔 눈이 달려서 민간인 피해가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들은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냥 어? 어? 하다가 남들 눈치 보면서 따라하는게 저 살아남을 유일한 방도죠. 저도 똑같은 국민인데 전쟁이 났을 때, 비상시에 어떻게 해야 저와 제 가족들을 지킬 수 있는지 모릅니다. 저한테는 안 가르쳐줬거든요.

결정적으로, 남자들은 저보다 의무 하나 더 지고있는데 저는 덜 지고 있습니다. 이건 평등이 아니에요. 이건 더이상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국민인데 말이죠.
1980 2017-03-13 14:39:16 4
군대관련해서 욕먹을 소리 하는 여성들은.. [새창]
2017/03/13 13:20:05
여자라고 오냐오냐해준 대가죠.
여자는 바르고 불편한 말 들으면 죽는 쿠크다스가 아닌데 말이에요.
1979 2017-03-13 14:36:05 17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3 14:22:23
그럴 때마다 더 큰 소리를 내야합니다. 우리가 여기 있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있고 여성도 같이 의무를 져야한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다는걸 알려야 서로 의견을 나눠가면서 나아갈 수 있지 않겠어요.
1978 2017-03-13 13:28:28 0
[새창]
아이구 곱다... 사신 의상 예쁘죠! 저도 쭉 살 생각만 하고있다가 이번에 킷 풀리는거 보고 (싼맛에) 확 질러버렸습니다
1977 2017-03-13 13:24:29 7
언니가 들려주는 여성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새창]
2017/03/13 12:13:47
아뇨 문제는 그 고생길이 의무라는겁니다.
의무 뒤에 떡이 있든 말든 그건 상관 없는 문제예요. 그 길을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과 길 끝에 떡을 둘지 빵을 둘지 결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1976 2017-03-13 13:21:34 16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0:08:26
헌재 결정으로 변명하지 마세요. 우리는 의무 중 하나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 똑같이 사지멀쩡한 국민들에게 너는 의무 4개 수행하고 너는 의무 3개만 수행하라고 하면 그게 바로 차별이라는 겁니다.
1975 2017-03-13 13:20:16 16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0:08:26
군게의 미친 어그로라고 언급하시는거 보니 진짜 이 흐름엔 전혀 관심 없으시군요. 직업으로 군인이 될 순 있는데 군인이 될 의무는 없다는 헌재의 그 결정이 우리를 차별하고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군인으로 징병될 수 없는게 여성이라면 직업으로도 할 수 없어야 합니다. 거기다 대고 헌재 불복해서 이번 헌재 결정도 불복하려는거 아니니 어쩌니 하시는건 진짜 어처구니없는 발상이구요, 계속해서 '군 처우개선과 국방의 의무 수행은 별개 문제고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는 말을 군게에서 몇번이고 되풀이해도, 심지어 본문에 그걸 써놔도 >>>일부<<< 여성분들은 '그래도 군 내부 문제 해결되면 여자들도 군대가라고 해야지 빼애액! 이렇게까지 여자들도 엿먹어보라고 할거야? 군게 차단할거야!' 로 응수했기 때문에 분노가 터진겁니다. 이걸 군게 어그로라고 보셨다면 정말 이 논쟁의 흐름에 대해 아는게 없는거구요.
1974 2017-03-13 12:59:30 19
여성분들 자꾸 모병제니, 병 상황 개선이니 허황된 이야기만 하시는데 [새창]
2017/03/13 00:37:06
아 여기 또 글 이해 못한 사람이...
1973 2017-03-13 12:54:01 23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0:08:26
이건 또 무슨 신박한...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면 군게 베오베 글이라도 훑고 와서 얘기하세요. 뇌내논리 펼치지 마시고.
1972 2017-03-13 12:50:22 17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0:08:26
애초에 이 논의의 흐름도 다 제대로 보지 않고 게시판 차단 걸어놨다 풀었더니 보이는게 그거다? 그런 글이나 올라와서 기분 나쁘니 존중해줄 생각 없다?
그거 참 토의에 논하는 자세로선 최악의 자세네요. 무슨 일인지 잘 모르지만 내 기분 나쁘니까 니들이 나빠! 라니.
1971 2017-03-13 01:10:23 0
전에 애플게에 대전 아이폰 수리센터 글 올라왔던거요 [새창]
2017/03/12 15:13:47
네 그러니까 그 업체명이랑 지점명은 알아요ㅠㅁㅠ 뒷일이 어떻게 된건지가 궁금한건데...
1970 2017-03-12 20:14:29 0
전에 애플게에 대전 아이폰 수리센터 글 올라왔던거요 [새창]
2017/03/12 15:13:47
네 저도 그것만 기억나는데 어느 서비스센터의 어느 지점이었는지...그리고 그 뒷일을 전혀 모르겠어요
왜 글삭된걸까요... 잘 해결되어서? 아니면 해당 업체가 글 내려달라고 요청해서?
1969 2017-03-12 19:42:44 22
간부제도는 아무도 지적을 안하네요 [새창]
2017/03/12 13:58:29
엉뚱한 얘기 꺼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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