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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2015-09-27 11:55:30 0
[본삭금]이런 질문 해도 될런지 ㅜ [새창]
2015/09/27 11:36:27
국번 없이 1339로 전화하셔도 당직 의료기관 확인하실 수 있어요.
285 2015-09-27 11:54:42 0
[본삭금]이런 질문 해도 될런지 ㅜ [새창]
2015/09/27 11:36:27
http://www.1339.or.kr/egen/hoemsin1.do
여기 가시면 지금 사시는 지역에서 휴일이라도 당직으로 열려 있는 병원 검색하실 수 있어요.

http://www.pharm114.or.kr/
마찬가지로 휴일지킴이 당직약국 여기서 찾으실 수 있구요.

검색해 보시고 가까운 데 문 연 병원이나 약국 있으면 얼른 가 보세요. 별일 없으시길 빌어요.
284 2015-09-26 18:20:15 0
본인이 지성인지 건성인지 복합성인지 뭐 어쩌잔건지 어떻게 알수있어요? ㅠ [새창]
2015/09/26 18:06:24
세수하고 물기 닦은 직후에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로 뒀을 때 당기면 건성, 기름 뿜뿜하면 지성, 얼굴 어디 한쪽(주로 미간이랑 코)만 번들번들 다른 곳(주로 볼이랑 턱)은 당기면 복합성 뭐 그렇대요. 저는 잡지 같은 데서 이 얘기 보고 알았어요.
283 2015-09-26 18:17:50 2
[새창]
학생들은 친구들이 눈앞에서 물살에 휩쓸려 죽는 거 보고 물이 너무 무서워서 샤워도 못 할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일반인 생존자 분들 중에 화물기사님들은 생계수단인 화물트럭이 배 침몰하면서 가라앉아버린 경우도 있고 제주도로 이사가시던 분들은 집안 살림살이 홀랑 잃으신 경우도 있는데 그럼 당연히 보상받아야죠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면 돈이라도 받아야지
282 2015-09-24 23:57:25 3
헤어제품 받았는데...이건 어떻게 쓰면 되나요? [새창]
2015/09/24 23:52:25

검색해보니까 G시장에 있는데 사용법이 요래 나오네요...
그나저나 머리카락 예쁘세요! +_+ 부러워요.
281 2015-09-24 22:24:09 0
다이소헤어브러쉬요 [새창]
2015/09/24 22:03:22
오오 저도 뷰게에서 영업당해서 사놓고 아직 안 써봤는데 이 글 보니까 기대되네요! 얼른 써봐야겠어요-
280 2015-09-23 22:38:15 0
[왕중왕] 로드샵 립스틱! [새창]
2015/09/23 20:32:02
2015년 한정판 나왔다는데요!

http://www.itsskin.com/shop/view.asp?P_IDX=1115
279 2015-09-23 19:43:00 8
진지하게묻습니다 [새창]
2015/09/23 19:11:42
서울대학교 입시정책이 불만이시면 서울대학교에 항의하시기 바랍니다.
278 2015-09-23 16:29:44 1
핑크파마가뭔가요?? [새창]
2015/09/23 16:17:26

펌이 요렇게 나온대요.
277 2015-09-23 16:29:22 0
핑크파마가뭔가요?? [새창]
2015/09/23 16:17:26
핀컬(pin curl)파마가 잘못 알려진 것 같은데요... 핀을 사용해서 머리카락을 돌돌 마는 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핀으로 말아서 펌을 하면

276 2015-09-23 16:11:29 0
2학년 4반 슬라바, 2학년 7반 나강민 생일입니다. [새창]
2015/09/23 08:20:49
잠수사님들은 물론이고, 당시 구조작업에 동참하셨던 진도 인근 어민 분들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을 주고 지원을 해드려도 모자랄 판에 검찰에서는 수색작업을 주도했던 잠수사님을 고소했죠.
갈수록 답답할 뿐입니다... 민간잠수사님 무죄석방 탄원서 많이들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일에 1심 선고공판이라고 합니다.
275 2015-09-23 00:04:34 0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새창]
2015/09/22 22:12:54
감사합니다! 꼭 무죄판결 나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상을 줘도 모자란데 재판이라니 ㅠ
274 2015-09-22 11:45:34 1
'교실 10개 전체 추모관 활용',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5/09/22 03:00:29
학교는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곳이니까 언젠가는 교실이 당장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고, 또 유가족분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ㅠㅠ 학생이 250명이니까 부모님만 얼른 계산해도 500분이세요ㅠㅠㅠ) 모든 가족분들을 다 위로할 만한 완벽한 해결책은 사실상 없기도 합니다. 어떻게 흘러가든 누군가는 상처를 받으시겠죠 ㅠ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가장 좋았을 텐데.... 답답할 뿐입니다.
깊이 생각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73 2015-09-22 10:57:00 1
나눔하면 잡혀가나요 [새창]
2015/09/21 22:44:05
세월호 가족분들이 작년 8월 말부터 11월까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농성하실 때는 그 부근에서 노란 리본/팔찌 착용하고 다니거나 노란 옷을 입고 있으면 경찰이 실제로 막았습니다. (잡혀가진 않았어요.) 그래서 청운동 농성장에 음료수 하나라도 전달하려면 노란리본/팔찌 다 떼고 노란 옷을 입었으면 뭐라도 덧입고;;;; 인근 주민 코스프레 혹은 지나가던 직장인 코스프레를 해야만 했던 웃기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1주기 때도 광화문 인근에 노란리본/팔찌 착용하고 접근하면 경찰이 막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들이 와전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경찰과 쓸데없이 실랑이하는 일이 줄어든 건 좋지만 그만큼 세월호에 대한 관심도 사라진 게 아닐까 싶어 걱정되기도 합니다.
272 2015-09-22 09:58:59 4
'교실 10개 전체 추모관 활용',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5/09/22 03:00:29
결정 자체의 합리성이나 당위성을 떠나서 세월호 유가족 분들께서 저렇게 요청하시는 이유는 지금 이루어진 게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교실에 아이들 자리까지 없어지면 정말 마지막 흔적까지 지워지고 이대로 묻혀 버리는 게 아닐까 두렵기 때문일 겁니다.

게다가 단원고 피해자 중에서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한 미수습자가 학생 네 명, 선생님 두 분, 이렇게 여섯 명이나 있습니다. 오늘이 525일째인데, 죄없는 열 일곱 살 학생들과 학생들 구하러 들어가셨던 선생님들이 일 년 반이 지나도록 시신조차 못 찾고 장례도 못 치렀다는 사실 자체가 지금 상황이 얼마나 엉망으로 굴러가고 있는지를 얘기해주는 겁니다. 사정이 이러니까 가족분들 입장에서는 제발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학교에서만이라도 마음 쓰고 있다는 제스처를 보여주기를 바라시는 거구요. 그리고 참사 당시에 학교 전체가, 나아가 전국민이 마음을 모아서 학생들이 돌아오기를 기원했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부모님들께는 정말 커다란 위안이 되고 힘이 됩니다.

세월호를 둘러싼 이런 "논란"에 의견을 내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유가족들이 자식을 잃었고, 고통스럽고, 왜 죽었는지 모르고, 안 밝혀질 것 같고,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두렵고 막막하고, 저녁이 되면 애들이 돌아올 것 같고, 가슴 찢어지게 보고 싶고 - 이런 여러 가지 감정적인 괴로움을 평생 안고 사셔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식의 죽음 앞에 합리를 외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가족분들이 원하시는 것은 "그 고통에 공감한다"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희생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이고 사실상 단원고등학교 자체가 이 참사의 최대 피해자이니만큼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든 "우리도 함께 아프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애도한다"는 표현을 해 주실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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