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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2018-10-13 19:01:28 0
[새창]
초행길이라면 가이드북 한 권 정도는 사시죠..
웬만한 가이드북들에 비자 관련해서
최신정보로 요점정리 싹 되어 있어요.
어딜 어떻게 거치시는지도 모르는 우리가
무보수로 그걸 정리해드릴 순 없잖아요.
공짜 여행정보소도 아닌데.
804 2018-08-29 18:54:00 9
알고 보니 서민 [새창]
2018/08/29 15:38:01
미국 보유세가 연간 2.5%로 무척 세지만,
취득세와 양도세는 우리나라보다 훨 적습니다.
우리나라는취득세 2.0%, 양도세 3.0% 등으로 OECD 평균보다 각 5배, 7.5배 높아요.
미국은 취득세 0.0% 양도세 0.9% 등으로 매우 미미하죠.
보유세는 높지만, 거래세는 낮춰줌으로써 상대적으로 부동산을 사고파는 부담이 적은 조세환경인 셈.
즉, 부동산 시세차익은 미국이 훨씬 더 많이
노려볼 수 있는 환경이란 얘깁니다.

결론적으로,
보유세는 미국, 영국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높고,
우리나라는 0.8%로 지극히 평균적이며,
대신 취득세와 양도세가 비정상적으로 높기에
조세를 때리는 건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강남권 지역엔 종부세까지 부과하고 있죠.
여기서 보유세를 더 때리라는 건
국제적으로 잘못된 얘기에요.
적어도 세금의 문제는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주택보유자가 무슨 죄인가요.
803 2018-08-24 18:51:45 0
안녕하세요!! 일본다녀와서 당일 세시간후 다른나라 출국 가능할까요?? [새창]
2018/08/24 00:16:00
같은 인천공항이라면 가능해보여요.
실제로 그래본 적도 있고..
다만 생각보다 변수가 많습니다.
중요한 워크샵이라면 가급적 무리수는
피하시는 걸 추천해요.
802 2018-08-24 18:43:52 0
[새창]
라오스죠.
자연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멀지도 않고, 11월에도 춥지 않고,
말씀하신 조건엔 잘 맞는다고 봐요.
비엔티엔 말고 루앙프라방 쪽이 더 부합합니다.
801 2018-08-24 16:42:25 9
상꺾...jpg [새창]
2018/08/24 08:15:38
궁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모포말이 당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
800 2018-08-20 23:31:57 48
카톡을 잘못보낸 필라테스강사.jpg [새창]
2018/08/20 21:09:36
사과도 무슨 어린애 달래듯이 하네.
저런 똥을 싸놓고선 이모티콘에 물결에,
영혼은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고.
찾아가서 석고대죄를 해도 끝날 사이긴 한데
사과만은 정식으로 해야지 않나?
저런 수준이니 그런 짓을 했을테고,
뭐, 적어도 일관성은 있네요.
799 2018-08-20 21:23:03 22
병사 평일 외출 허용.jpg [새창]
2018/08/20 15:12:48
꼰대 되기 어려울 것 같죠?
순식간이에요.
내가 겪은 부조리를 사회관습으로서 인정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어디 내놔도 손색 없는 꼰대입니다.
797 2018-08-20 14:19:11 10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새창]
2018/08/17 21:55:50
저는 그것보다 음주단속 걸리고 경찰 회유하던거..
쫓겨가면 마치 죽는 곳처럼 한국을 설명하던 것,
do you need money? 라고 은근한 목소리로
두 번이나 경찰에게 물어보던 것,
그럼에도 잘 친다고 덮고가던 동족들의 내로남불,
티비 나와서 꾸며내는 이미지까지
여러모로 좀 쇼킹한 인물입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인성과 실력을 따로 두는데,
유튜브에서 본 경찰 녹화영상은 잊혀지질 않네요.
796 2018-08-18 14:03:23 16
데스노트 최고의 사기캐 [새창]
2018/08/18 04:38:53
너무 했어요.
보조자는 와타리 정도면 적당하건데
저런 만능맨을 설정해버리면 트릭이고 두뇌싸움이고 무슨 소용임.
배트맨한테 슈퍼맨 쓰게 해주고 조커 이겼다 할건가.
795 2018-08-11 19:10:52 1
2월에 갈만한 유럽도시는 어디가 있을까요? [새창]
2018/08/10 14:37:03
제가 올해 2월 내내 유럽에 있었는데요,
2월엔 유럽 가는 거 아닙니다ㅠ
추운 건 뭐 한국도 그러니까 그렇다 치고
(물론 전 beast from the east가 왔을 때 우크라이나에 있었음. 군 전역 이후로 추워서 처음 울어봄),
무엇보다 그때 유럽이 우기에요..
진짜 한 달 내내 비온듯?
차라리 폭우가 쏟아지면 운치라도 있겠는데,
우산을 써야 될지 말아야 될지 모르게 사람 약 올리듯
찔끔찔끔 추적추적 주구장창 옴.
근데 부다페스트에선 또 폭설이 왔었구요 ㅋㅋㅋ
부다성의 그 무수한 계단들을 울면서 올라감ㅠ

어딜 가시든 비 맞을 각오는 하셔야 될거에요.
길 미끄럽고 질척대고 신발 젖고, 가뜩이나 추운데
옷이 젖어서 더 춥고 이런 건 덤^^^^
가능하면 실내에 볼 게 많은 곳을 추천합니다.
동선엔 안 맞겠지만 파리 정도?
아니면 비교적 기후가 온화한 스페인 쪽이요.
부다페스트에서 크로아티아를 기차로 가신다면
잘츠부르크와 류블라냐가 중간에 들르시기 좋을텐데,
두 도시 다 2월 비에 쫄딱 젖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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