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게 사상 최초의 라오스 여행기!! -1 [새창]

// 하이롱롱롱 님 저도 댓글과 추천 감사드립니다!!^0^

// AnnaDewitt 님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 그렇게 좋다죠..저는 일 하느라 못 가봤습니다ㅠ ㅎㅎ 담에 꼭 가보려구요!!

// ㈜나쵸 님 부족한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2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요 ㅎㅎ

// 심비코트 님 전 그 쪽 대신 일 때문에 엄청난 오지를 들르게 되었답니다ㅠ 저도 래프팅 하고 싶었는데!!

// 뿡뿡뿕!뿡뿡 님 사실 라오스 여행의 정석은 개고생이래요 ㅎ 전 일 때문에 살짝 맛만 본 거라서..^^; 라오스 사람들 정말 좋죠..유네스코 등재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국민성이 좋은건지 순박한건지,,정말 하나같이 다들 너무 좋으셨어요!

27 2014-02-28 14:49:10 5

동성애자가 다수가 되고 이성애자가 사회소수자가 되버린 사회 [새창]

늘 그렇듯,
내가 싫으니까 하지 말라는 놈
내가 좋으니까 너도 좋아하라는 놈
이 문제죠.
굳이 싸울거 있나 싶네요.
똑같은 놈들이 평행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인데.

26 2014-02-27 21:45:30 130

흔한 아파트 부녀회장[BGM] [새창]

옛날에야 시간이 더 지나면 사람들이 더 배우고 더 깨우치고 서로 합의해서
어느 정도 상식이 딱 잡히는 사회가 될거라고 기대했는데
어떻게 된 게 더 이상해져가요..
진짜 이젠 중국인이 더 젠틀하다 생각함.
걔들은 적어도 아는 사이끼리는 잘 해주고 예절 바르죠. 모르는 사람들한테 카오스라 그렇지..

이젠 그냥 타인에겐 아무 기대 안 하고, 내 지인들하고만 울타리 안에서 어울립니다.
상식없는 사람한테 상식을 이해시키는 것만큼 고달프고 허탈한 일이 또 없더라구요.

25 2014-02-26 03:10:38 9

비행기에서 담배핀걸 트위터에 자랑까지..;; [새창]

그마이 꼴초가 니코틴 패치 하나 안 챙기나?
장시간을 알코올로 버티다가 비행기 착륙, 그 엄청나게 긴 주차시간, 짜증나는 입국심사 줄,
절대 맨 앞에 안 나오는 내 짐, 뭐 별 것도 없는데 끝까지 귀찮게하는 세관직원까지 모두 견디고
공항문을 박차고 나오는 순간 빼어무는 담배맛을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흡연자죠.
담배 끊은지 꽤 됐는데, 아직도 공항 문 앞에서 피우는 담배맛 만큼은 잊을 수가 없어요.

24 2014-02-20 02:04:58 0

디카를 살려고 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DSLR이 아니면 고사양 카메라로 치지 않는 분위기도 초큼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초심자든 많이 배우신 분이든 하이앤드 곧잘 추천합니다.
뭐 다른 거 다 떠나서, 당장 찍어야 되는데 뭐 렌즈 갈아 끼우고 요것저것 손 보고
이럴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이앤드 쪽도 한 번 살펴보세요!

23 2014-02-20 00:42:17 6

요번주 먹은 음식들 정산 ㅋㅋ [새창]

//보큐 님

에잇 선수끼리 왜 그러십니까 ㅎㅎ 또 여동생이 한 명 느는거죠...
한 내후년쯤 오빠 나 결혼해^0^ 여친이랑 와서 밥 먹구가~!!! 문자 하나 오겠죠.
ㅋㅋㅋ 같이 먹은 밥은 아웃백이랑 초밥 뿐입니다!!

22 2014-02-19 00:21:06 0

[새창]

혹시 서울 사시는 분이면 풍년제과 분점 압구정에 있어요 ㅎ

21 2014-02-15 00:57:51 1

혼자 3박4일 서울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ㅜㅜ도움쫌 주세요~ [새창]

그래도 강남 한 번 와보셔야 하지 않나요? ㅎ
신사역에서 내리셔서 가로수길-청담동-코엑스 코스 추천드려요:)
그리고 3일차 때 경복궁, 덕수궁, 서울시청은 3시간이면 넉넉히 돌아요.
빈 시간에 약간 멀지만 대학로 가셔서 연극 한 편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예약만 잘 하시면 만 원짜리 좋은 연극도 많아요!

20 2014-02-15 00:49:01 0

[새창]

두 분 다 해외여행 경험이 없으시다면
영어가 통하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고, 볼 것들이 비교적 뭉쳐져 있는 곳을 추천드려요.
싱가폴이 볼 게 없어서 꺼려지신다면 휴양형보단 관광형을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위 조건들과 경비, 안전도 등 다 통합했을 때 가장 추천할만한 곳은 홍콩입니다.
2순위로 대만, 3순위로 오키나와 정도요.

숙소 잡는 방법이나 계획 짜는 건 시중에 나와 있는 여행서적들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아요^^
친구분과 볕 잘 드는 카페 하나 잡고 천천히 얘기해가며 짜보세요 ㅎ 그것도 엄연한 여행의 재미랍니다.

19 2014-02-14 00:09:41 1

[새창]

여의도에 있긴 한데 좀 짜증나요 ㅎ
프랑스에선 크라운 베이커리 수준으로 대중적인 빵집인데
한국에선 막 무슨 귀족 빵집인 척 해요; ㅋㅋ
파리 살 땐 매일 같이 먹었는데 한국에선 딱 세 번 가보곤 다신 안 갑니다.
오죽하면 거기 알바는 불어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루머가 돌겠습니까 ㅎ

18 2014-02-13 16:35:55 1

소니의 패기 [새창]

근데 자유영 할 때 생각보다 불편해요 ㅎㅎ
한 두 세달 쓰다가 평화나라에 중고롭게 팔아버렸음 ㅋ
소니는 방수 카메라가 갑이라 생각합니다 ㅎ
원래 올림푸스가 젤 먼저 상용화시킨 기술인데 요즘 소니가 밀고있뜸.

17 2014-02-10 16:21:36 3

진중권이 변희재에게 쓴 조언.jpg [새창]

진 교수도 자기 분야, 비전문분야 가리지 않고 기웃거리며 사람 참 많이 절멸시킨 장본인이죠.
꽤 괜찮은 논리구조를 갖췄음에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할 토론을,
단순한 말싸움판으로 변모시킨 주역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전 장관의 상용화버젼이었는데, 역부족이었다고 판단해요.
그에게 단 하나 아쉬웠던 점인데, 그 역시 변희재를 보고 고치나봅니다.
변은 못 고쳐요. 이미 강을 넘어버렸어요. 지금 태도를 바꾸면 또 변절했네 어쩌네 소리를 듣겠죠.
은퇴할 때까지 저러고 살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런 효과라도 주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 교수 말고도 몇 분 아쉬웠던 분들이 변을 보고 고칠 점을 또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소위 역 타산지석이라고도 하죠 ㅎㅎ

16 2014-01-27 02:29:56 0

아이고 수빈아!!!!!!!!!!!!!!!! [새창]

항상 느끼는 건데 차라리 얼토당토 않아야 실수일수도 있겠다 소리를 듣지
저렇게 납득이 되게끔 틀리면 레알 틀린거임 ㅋㅋㅋㅋㅋ

15 2014-01-24 11:43:05 0

요번 주 먹은 음식 정산 ㅋㅋ [새창]

// 하늘위1004 님 먹는 낙이 최고죠 ㅎㅎ 야밤에 본의 아닌 테러 죄송합니다!!

// 잉여의유혹 님 역시 새벽엔 요게 아닌가요? ㅋㅋ 저도 올리고 야식 땡겼어요 ㅎㅎ 먹고 포장해온 피자 ㅋㅋ

// Dr. Pepper 님 대학로 이원승 화덕피자, 대학로 크레페 요렇게 검색하시면 쫙 나올거에요 ㅎ 사실 크레페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냥 개인적 습관 같은거에요 ㅎ

// 노량진훼향 님 윗 답글이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치즈는 꼭 부펠라로 추천합니다!! 물소젖치즈가 진짜 일품이에요^^

// 유후룰루우 님 그 왜 신라호텔 옆에 있잖아요 ㅎ 동국대 넘어서요 ㅎㅎ 지금 보니까 냅킨에도 희미하게 적혀져 있네요:)

14 2014-01-24 01:26:16 1

요번 주 먹은 음식 정산 ㅋㅋ [새창]

// 숨쉬스트 님 일단 이 시간엔 누구나 냉장고문을 닫아야 할거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삐까꾸애엑 님 주택가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일거에요 ㅎㅎ

// 날쓰다듬어라 님 크아앙!!!

// 듀뷰 님 인터넷에서 개그맨 이원승 씨 검색하시면 금방 아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