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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2 2014-02-24 20:50:28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1. 복지의 개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지 않아서 말씀드린거구요.
ㅡ> 중요한게 아니라면 왜 여기서 복지가 맞냐 아니냐로 따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쇠소깍님은 복지가 맞다는 입장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복지의 개념이 맞지 않맞지가 중요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 제가 복지에 관해서 잘못꺼냈고, 여기까지 온거구요. 전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복지가 맞지 않냐...제 간단한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ㅡ> 간단히 생각해서 복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계속 틀렸다고 지적해 드린것이고요. 그런데 지금 계속 복지가 맞다고 주장하신거 아닙니까.. 애초에 다른 주제로 넘어갈 것도 없는것이 이 용어의 사용문제가 지금 논쟁의 핵심입니다. 쇠소깍님의 세종에 대한 긍정적인 본의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한다니깐요? 뭘 자꾸 다른 주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긍정적인 본의에 동의가 어떤 내용인가요?
ㅡ> 쇠소깍님이 생각하시는 세종의 측은지심에 대한 것과 그 약자를 위한 정책들의 긍정성에 대해서 동의한다고요...
-> 다른분이 그렇게 쓰신걸 봤던거 같은데...일곱난쟁이님은 아니시라면..죄송합니다.


2. 이게복지의 문제인지 아닌지는...더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서요. 철학적 생각도 필요한거 같구요. 약자의 복지, 강자의 복지, 어디까지가 약자라고 볼수있는가, 겉만 바르는복지, 근본적인 복지...
ㅡ> 그렇다면 복지의 정확한 개념이 무엇입니까? 복지의 핵심인 생존권보장과 생활여건 개선, 이 2가지중 한가지라도 들어가야 복지가 아닙니까? 그런데 산모휴가늘려준게 이 2가지중 어느것이라도 포함이 됩니까? 자꾸 모호하게 말돌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본인의 의중을 말슴하세요. 지금 쇠소깍님은 복지가 맞다는 입장이신데, 그 정의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생활여건 개선이요. 산모는 건강하게 산후조릴를 하였고, 남편은 그곁에서 도왔다.
ㅡ> 그런게 생활여건이면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과일 깍아 주시는것도 복지군요? 미아가 된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는것도 복지구요? 제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130일의 휴가동안 그 산모와 남편은 급여(곡식)를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관청에서 나눠주질을 안거든요. 그럼 당장 굶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생활여건의 개선입니까? 단순히 조력을 위해 남편까지 휴가를 주었다고 해서 복지가 될수 없는것이 전반적인 차원에서의 환경이 이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결국 그냥 처우개선일 뿐이지 복지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일 것은 없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반박을 하고서 복지라고 주장해 주세요.
->정부가 하는 정책이 복지입니다. 어머니와 아이는 다릅니다. 주체가 정부여야합니다. 복지라는 긍정적인의미로 읽혀질수 있기 때문에 안되는건가요.?
ㅡ> 미아를 찾아주는것은 경찰에서 전담합니다. 조선시대에는 한성부같은 관아에서 했고요 그럼 이것도 복지입니까? 단순히 정부에서 수행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가가 주체가 되면서 동시에 그 정책에 생존과 생활개선을 담고 있어야 복지입니다. 그런데 세종의 정책은 그런걸 노린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도 아니었단 말입니다.
-> 한성부에서 미아를 찾게 해야된다-이건 복지죠.미아찾는 인원을 대폭 늘리거나 하는 정책을 추가한다던지요. 노비의 생존을 마음대로 하는것은 그 시절 도덕적으로 맞는것이었습니다. 노비의 생존을 마음대로 하지못하게 막았다면...이게 복지일까요?복지가 아닙니다.
가령 예를들어 양인의 여성출산휴가가 6달인데...노비의 출산휴가가 8달이면...도덕에 맞지 않는 것처럼...노비는 천대받는게 맞는 시절입니다.

3. 제가 잘못해서 복지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제 의도는 위의 문제를 생각해보자는게 주된 의견입니다.
ㅡ> 이건 또 무슨 소리입니까? 복지가 맞다면서요? 그런데 잘못해서 복지란 단어를 말하셨다고요? 위의 문제는 또 뭡니까? 복지의 개념을 따지자는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처음 제가 복지라는 단어를 쓴게 어제 저녁 8시정도 됩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두번 썼구요. 오늘 정오까지 한번도 안썼습니다.
세종이 한게 복지의 개념이었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구요. 오늘 하긔님?과 일곱난장이님이 토론하실때...복지라는 얘기가 나와서 그냥 첨언드린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ㅡ> 그래서요? 그래서 쇠소깍님이 복지에 대해서 저와 테느님의 상식과는 다른 의견을 개진하신게 사라지십니까? 지금 그걸로 논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왜 변명하십니까? 그냥 본인이 복지라고 생각하는 바를 명쾌하게 주장하세요. 그러면 되시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앞선 댓글에서 지적한것은 쇠소깍님의 주장의 이유가 아니라 주장이 180도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복지란 단어는 잘못썻다라고 하시면서 정작 복지는 맞다고 주장하시는거 아닙니까?
-> 네 지금부터는 복지에 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복지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면...절 오해하시지 않았을테고...이렇게 긴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거란 생각에서 말씀드린겁니다.
ㅡ> 아니 말돌리지마시고 왜 자꾸 자기 주장을 번복하고 계시는지에 대한 대답을 해주세요.
->번복은 제가 복지찬성리플을 쓴것과 받내했다고 가지고 온 것에 답변 달아드렸습니다. 전 세종의 출산휴가가 복지가 아니다라고 말한적 없다구요.
5021 2014-02-24 20:36:45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세종의 정책이 복지의 개념인지 아닌지 제가 생각해본적 없었습니다.ㅠㅠ
오늘 오전 12시 전까지는요.

[제 주장은 세종대왕은 복지를 했다가 아니라...]

이 문장을 보시고 제가 세종대왕은 복지를 했다라고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여기서 전 [세종이 복지를 복지를 했다]라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논하지도 않았고,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복지가 아닌 다른 주제에 대한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서 ...

[(복지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상관없습니다.)
복지와 관련된 제 발언은 생각해주시지 말아주세요.ㅠㅠ]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복지 대해서 맞는지 틀리는지 보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다.라구요.
5020 2014-02-24 20:28:07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1. 복지의 개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지 않아서 말씀드린거구요.
ㅡ> 중요한게 아니라면 왜 여기서 복지가 맞냐 아니냐로 따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쇠소깍님은 복지가 맞다는 입장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복지의 개념이 맞지 않맞지가 중요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 제가 복지에 관해서 잘못꺼냈고, 여기까지 온거구요. 전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복지가 맞지 않냐...제 간단한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ㅡ> 간단히 생각해서 복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계속 틀렸다고 지적해 드린것이고요. 그런데 지금 계속 복지가 맞다고 주장하신거 아닙니까.. 애초에 다른 주제로 넘어갈 것도 없는것이 이 용어의 사용문제가 지금 논쟁의 핵심입니다. 쇠소깍님의 세종에 대한 긍정적인 본의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한다니깐요? 뭘 자꾸 다른 주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긍정적인 본의에 동의가 어떤 내용인가요?

2. 이게복지의 문제인지 아닌지는...더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서요. 철학적 생각도 필요한거 같구요. 약자의 복지, 강자의 복지, 어디까지가 약자라고 볼수있는가, 겉만 바르는복지, 근본적인 복지...
ㅡ> 그렇다면 복지의 정확한 개념이 무엇입니까? 복지의 핵심인 생존권보장과 생활여건 개선, 이 2가지중 한가지라도 들어가야 복지가 아닙니까? 그런데 산모휴가늘려준게 이 2가지중 어느것이라도 포함이 됩니까? 자꾸 모호하게 말돌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본인의 의중을 말슴하세요. 지금 쇠소깍님은 복지가 맞다는 입장이신데, 그 정의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생활여건 개선이요. 산모는 건강하게 산후조릴를 하였고, 남편은 그곁에서 도왔다.
ㅡ> 그런게 생활여건이면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과일 깍아 주시는것도 복지군요? 미아가 된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는것도 복지구요? 제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130일의 휴가동안 그 산모와 남편은 급여(곡식)를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관청에서 나눠주질을 안거든요. 그럼 당장 굶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생활여건의 개선입니까? 단순히 조력을 위해 남편까지 휴가를 주었다고 해서 복지가 될수 없는것이 전반적인 차원에서의 환경이 이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결국 그냥 처우개선일 뿐이지 복지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일 것은 없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반박을 하고서 복지라고 주장해 주세요.
->정부가 하는 정책이 복지입니다. 어머니와 아이는 다릅니다. 주체가 정부여야합니다. 복지라는 긍정적인의미로 읽혀질수 있기 때문에 안되는건가요.?

3. 제가 잘못해서 복지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제 의도는 위의 문제를 생각해보자는게 주된 의견입니다.
ㅡ> 이건 또 무슨 소리입니까? 복지가 맞다면서요? 그런데 잘못해서 복지란 단어를 말하셨다고요? 위의 문제는 또 뭡니까? 복지의 개념을 따지자는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처음 제가 복지라는 단어를 쓴게 어제 저녁 8시정도 됩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두번 썼구요. 오늘 정오까지 한번도 안썼습니다.
세종이 한게 복지의 개념이었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구요. 오늘 하긔님?과 일곱난장이님이 토론하실때...복지라는 얘기가 나와서 그냥 첨언드린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ㅡ> 그래서요? 그래서 쇠소깍님이 복지에 대해서 저와 테느님의 상식과는 다른 의견을 개진하신게 사라지십니까? 지금 그걸로 논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왜 변명하십니까? 그냥 본인이 복지라고 생각하는 바를 명쾌하게 주장하세요. 그러면 되시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앞선 댓글에서 지적한것은 쇠소깍님의 주장의 이유가 아니라 주장이 180도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복지란 단어는 잘못썻다라고 하시면서 정작 복지는 맞다고 주장하시는거 아닙니까?
-> 네 지금부터는 복지에 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복지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면...절 오해하시지 않았을테고...이렇게 긴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거란 생각에서 말씀드린겁니다.
5019 2014-02-24 20:18:17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가 어떻게 아나요. 세종이 그렇게 했는데요.
부자를 위한 복지도 복지입니다.
+
어쨌던 복지 맞잖아요. 일곱난장이님이 말씀하신 선별적복지가 더 정확한거구요.
그것과 동떨어진 처우개선을 했다고 복지가 아니라고 볼수는 없구요.
+
노인이나 공노비 모두 전체의 일부분입니다.
복지는 어떤 특정계층에게 쓸수도 있습니다.
공노비에게만 생각해보자구요.
20대에겐 노인 20만원 주는 정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복지정책을 못받은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복지정책이 아닌가요?

-> 지금도...제 단편적 복지에 대한 생각은 갖습니다.
어떤 복지던...처우개선이 존재하면 복지라구요.
5018 2014-02-24 20:15:58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가장 비슷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ㅠㅠ
제 주장은 세종대왕은 복지를 했다가 아니라...(복지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상관없습니다.)
복지와 관련된 제 발언은 생각해주시지 말아주세요.ㅠㅠ

세종대왕이 한 정책을 할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햇는지 아는것입니다.

->

세종의 정책은 복지정책아니다 라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세종의 정책이 복지인지 아닌지 정하는것을 논하고 싶은게 아니라...
세종대왕의 정책할때 가지는 생각을 보고싶은것입니다.

이것으로 해석해주세요.
5017 2014-02-24 20:12:38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일곱난장이 /
제 생각을 적어드렸는데...그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재의 복지의 개념을 옛날의 생활상에 적용할때...노비의 인권과 현재 우리들의 인권을 같이 보아서 적용할수 있는것인지...
저도 썼지만 정리가 잘 안되네요.ㅠㅠ
5016 2014-02-24 20:07:51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1. 복지의 개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지 않아서 말씀드린거구요.
ㅡ> 중요한게 아니라면 왜 여기서 복지가 맞냐 아니냐로 따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쇠소깍님은 복지가 맞다는 입장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복지의 개념이 맞지 않맞지가 중요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 제가 복지에 관해서 잘못꺼냈고, 여기까지 온거구요. 전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복지가 맞지 않냐...제 간단한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2. 이게복지의 문제인지 아닌지는...더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서요. 철학적 생각도 필요한거 같구요. 약자의 복지, 강자의 복지, 어디까지가 약자라고 볼수있는가, 겉만 바르는복지, 근본적인 복지...
ㅡ> 그렇다면 복지의 정확한 개념이 무엇입니까? 복지의 핵심인 생존권보장과 생활여건 개선, 이 2가지중 한가지라도 들어가야 복지가 아닙니까? 그런데 산모휴가늘려준게 이 2가지중 어느것이라도 포함이 됩니까? 자꾸 모호하게 말돌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본인의 의중을 말슴하세요. 지금 쇠소깍님은 복지가 맞다는 입장이신데, 그 정의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생활여건 개선이요. 산모는 건강하게 산후조릴를 하였고, 남편은 그곁에서 도왔다.

3. 제가 잘못해서 복지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제 의도는 위의 문제를 생각해보자는게 주된 의견입니다.
ㅡ> 이건 또 무슨 소리입니까? 복지가 맞다면서요? 그런데 잘못해서 복지란 단어를 말하셨다고요? 위의 문제는 또 뭡니까? 복지의 개념을 따지자는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처음 제가 복지라는 단어를 쓴게 어제 저녁 8시정도 됩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두번 썼구요. 오늘 정오까지 한번도 안썼습니다.
세종이 한게 복지의 개념이었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구요. 오늘 하긔님?과 일곱난장이님이 토론하실때...복지라는 얘기가 나와서 그냥 첨언드린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5015 2014-02-24 19:53:22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가쓴 리플중에 가져오시면 될거 같네요.
5014 2014-02-24 19:52:39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가 어떤 것에 대해서 답변드려야하나요.
제가 애매모호하게 답변드린건 없는거 같아서요.
5013 2014-02-24 19:49:16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애민사상을 가지고 온건 백성을 측은히 여기는 세종의 마음과 정책들에서 노비에 대한 정책을 보았던것이구요.
여기에 애민이 양인이라는 정의로 알려주셨구요.

복지는
세종이 약자를 위해서 한 정책이라서 복지라는걸 생각했나봅니다. 어제 저녁 첫 리플에요.
그래서 약자에 대한 정책이 복지라고 말씀드린거구요.

그런데 복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것에 대한 제 생각을 조금 위에 다시 테트님의 질문에 답변드린거구요.
5012 2014-02-24 19:38:26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복지의 문제는 지금 논하면..그걸로 오래걸릴거 같아서요.
5011 2014-02-24 19:34:13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테트님이 질문하셔서요.

일곱난장이님과의 토론에선 복지얘기 안할것입니다.
5010 2014-02-24 19:33:01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복지의 개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지 않아서 말씀드린거구요.
이게복지의 문제인지 아닌지는...더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서요. 철학적 생각도 필요한거 같구요.
약자의 복지, 강자의 복지, 어디까지가 약자라고 볼수있는가, 겉만 바르는복지, 근본적인 복지...

[그리고 세종이 출산정책을 쓴건 노비를 위한것이었다는 제 의견이고,
경제적 가치를 위한것일뿐이라달고 말씀하신건 테트님 의견이구요. 요것만 논의하면 될거 같은데요.]

위에 적어드린 여기엔...복지의 개념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복지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제 의도는 위의 문제를 생각해보자는게 주된 의견입니다.
거기에 복지에 개념을 입곱난장이님과 다른분이 얘기하고 계셔서 첨언드린건데...
단순히 복지라는게 어떤것인지 말씀드린것입니다. 거기에 테트님과 일곱난장이님이 질문하셔서 답변드린거구요.
5009 2014-02-24 19:23:10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전 노비가 지금의 시각에선 비인격적으로 대우받았더라도...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이 노비가 비인격적 대우를 받는것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으므로...)
거기에 복지의 현재개념( 인격이 있는 복지)는 상쇄되므로...문제되지 않을것이고...

적어도 처우개선을 한것은( 출산 7일만에 일을 하게 하던것을 개선하고, 남편이 옆에서 보살피게 할수 있었던것)은...
출산한 여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이니 복지라고 생각하는거구요.
5008 2014-02-24 19:16:37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복지 문제가 나온게 인권이 들어가냐 아니냐로 논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지는 인격적으로 대했다고 하는것인데... 그럼 노비를 인격적으로 대하는것으로 생각하는거 아니냐.

거기에 대해서 전 인격적으로 노비를 대우하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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