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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7 2014-02-24 19:11:09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공노비라 할지라도, 양인보단 낮은계급이죠. 약자입니다.
약자를 위한 복지를 한것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우개선도 복지라 생각하구요.
그전에 있었던 제도를...그걸 보강한다고 해서 복지가 아닌것도 아니구요.
5006 2014-02-24 19:08:48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 일곱난장이 (2014-02-24 14:08:00) (가입:2014-01-14 방문:80) 추천:3 / 반대:0 IP:121.164.***.46
면죄부가 되는 법을 욕하는게 맞는거죠..;;
사람이야 죄인이니 당연히 욕하는 거고요..
그런데 그런 시각은 현대적 관점에서 나오는 것이고
조선시대에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위에서 말하는 면죄부적인 법제가 틀린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건 시대적인 문제입니다.
세종은 당시대의 사람으로 그 시대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해 약자들에 대한 대우를 개선한것 뿐이고 그런 개선은 계급에 따라 차별이 있었던 것인데 지금 몇몇 분들이 착각하시고는 '세종의 정책은 애민에 근거한 복지이다'라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애민은 양인만 대상으로 하는것이고 복지는 여건 전체적인 상향을 의미하는 것이라 노비에 대한 정책의 설명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
[복지는 여건 전체적인 상향을 의미하는 것이라]
이 부분을 보고 제가 처음 리플 달았습니다.
5005 2014-02-24 16:46:12 2
지금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새창]
2014/02/24 13:36:38
왕의 지위를 마음대로 이용한 왕은 폭군이라 불렀습니다.
왕이라고 독재자가 아닙니다. 신하와 권력을 견재하는 위치에 있었구요.
5004 2014-02-24 16:43:10 2
지금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새창]
2014/02/24 13:36:38
세종이 왕권은 마음대로 할수 있었지만...신하의 의견을 많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왕권과 신하의 의견이 자유롭게 교환되어지고, 정책을 결정할때 합리적으로 한다면..
태평성대가 이루어질거 같네요.
5003 2014-02-24 16:40:42 2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그런데...지금 복지를 논하는게 필요한건가요?
제가 오해를 만들었지만...세종의 노비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하고 테트님도 동의하신거구요.
거기에 인권은 없었다. 다만 측은지심?은 있었다.

그리고 세종이 출산정책을 쓴건 노비를 위한것이었다는 제 의견이고,
경제적 가치를 위한것일뿐이라달고 말씀하신건 테트님 의견이구요. 요것만 논의하면 될거 같은데요.
5002 2014-02-24 16:26:47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가 복지에 대해서 생각하는건 위에도 썼습니다.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노비를 만들 목적으로 상봉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구요.
경제적 목적이라고 할지라도...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죠.
출산휴가는요.
아프지 않고 회복할수 있었고, 아이를 병들지 않게 하였습니다.
5001 2014-02-24 16:12:09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가 복지를 잘못꺼낸건 죄송합니다.
복지만 보지마시고...내용을 봐달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어제부터 전 세종은 조선의 노비들에 대해서 시대적으로 받아들였고, 부정하지 않았다구 말씀드렸습니다.
5000 2014-02-24 16:06:03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 의도는 꾸준히 적어드렸습니다.
거기에 복지의 개념이 있던가요?ㅠㅠ

그것만 봐주셧어도...이런 문제는 없었을거 같은데요ㅠㅠ
4999 2014-02-24 16:02:47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지금보니...제가 어제 저녁에 먼저꺼냈네요.
복지란 단어를 크게 의의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쓴것입니다.
그래서 잊어버렸구요. 오늘처럼 복지를 왜 쓰느냐 제게 물어보셨으면...답해드렷을텐데요.
4998 2014-02-24 16:02:03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일곱난장이 /
지금 복지가 맞냐 안맞냐는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ㅠㅠ
제 얘기는 위에도 적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전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잇습니다.
4997 2014-02-24 15:55:08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제가 쓴 리플의 중간마지막까진 복지 얘기 꺼낸적도 없습니다.
4996 2014-02-24 15:53:54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복지는 그냥...여기에 적용될것인가...복지의 개념이 어느정도로 볼것인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세종과 연관지어서 말씀하셔서 그렇게 답한것입니다.
4995 2014-02-24 15:52:56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일곱난장이 /
전 계속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다만 중간에 복지얘기가 나와서 어긋났지만요.
4994 2014-02-24 15:46:42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일곱난장이 /
가장 비슷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ㅠㅠ
제 주장은 세종대왕은 복지를 했다가 아니라...(복지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상관없습니다.)
복지와 관련된 제 발언은 생각해주시지 말아주세요.ㅠㅠ

세종대왕이 한 정책을 할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햇는지 아는것입니다.
4993 2014-02-24 15:38:18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세종의 노비 처우에 대한 개선책은 현대의 동물보호법과 유사한 맥락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른게시판에서 한솥매니아님이 쓰신리플입니다. 이게 제 생각과 가장 비슷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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