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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2 2014-02-23 20:04:33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세종이 노비의 생활을 다 알고 있었다는것은 추측 아닌가요?
전 세종이 세상을 알수 있는건 상소로 올라오는것과 측근의 말로 알수 있었을것이고,
상소로 올라온 노비생활을 보고 세종실록에 기록된 정책을 판단하고 있는거구요.
4931 2014-02-23 20:01:32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노비의 처우를 완전히 개선줄수 있는
파워 있는 조선의 임금이 있었을까요?

저는 세종이 노비에 대한 출산휴가 한것을 특출나다고 한적 없습니다.
세종 짱짱 한적 없습니다.
4930 2014-02-23 19:57:25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세종이 아마 노비제 철폐를 했다면...아주 위대한 왕이었겠죠.
사대부를 거스르는 ( 정책)을 철폐한다고 해도.. 제대로 이루어 질지 모르구요.
4929 2014-02-23 19:54:33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만약 다른 임금도 그런 정책을 펼쳤다면...그들도 잘한거죠. 세종만 잘한게 아니라요.
4928 2014-02-23 19:52:28 1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지금처럼 궁궐이 아닌 다른이의 생각을 알수있고, 교류할수 있었다면...(아주 혁신적으로 생가을 바꿀수 있었다면...)
그런 생각을 가질수 있었겠죠.
적어도 자기가 사는궁궐안에서 자기만의 신조로 할수있는것을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4927 2014-02-23 19:42:03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재산으로 보는것( 노비의 재산적 가치로 보는것)일 뿐입니다.

노비로 여기고 있더라도...자상하게 대해주고, 따뜻한 밥 먹이고 학대하지 않고 그러면...
재산적 가치로만 보고 있다고 얘기할까요?
4926 2014-02-23 19:40:44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ILoveCaRRier /
거래 도구로 인식한건 맞지만...(노비신분의 가치는 신하나 임금이나 양민이나 노비들도 같은 인식하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노비가 천하고 인권을 받지 못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할 근거는 없죠.
4925 2014-02-23 19:30:24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네...조선의 작은 기록을 다 알수는없을거구요. 신하가 상소하지 않는이상...세종도 노비에 대한 속속들이 알수 없습니다.
세종의 노비에 대한 생각은 알수 없는거죠.
세종실록에 기록되어있는것으로 생각해야하구요. 거기에 세종이 노비를 생각하는게 나와있으니 그것으로 판단해야될거 같습니다.
4924 2014-02-23 19:28:40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양반이 생각하는 노비의 재산적 의미는 알고 있으니...그걸 적은 법률인거 같네요.
그것으로 세종이 노비에 대해서 재산가치로 보고 있다고 말할수는 없을거 같구요.
4923 2014-02-23 19:26:41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세종도 그것을 알고 있었나요?
4922 2014-02-23 19:21:34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성균관 공노비에 대한 대우를 알수 있는 자료가 있나요?
4921 2014-02-23 19:20:12 0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네. 공노비에 대한 처우 개선은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4920 2014-02-23 19:13:55 6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추천은 하였지만...그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세종이 갖고 있었던 노비에 대한 생각을 알수 있는거죠.
노비를 가축으로 여겼으면...추천하더라도 받아들이지 않았겠지요.
4919 2014-02-23 19:10:28 4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그 시대의 임금에게 있어서 인권이란게..지금시대의 인권과 같은 개념을 적용해서 생각할수 있을까요?

제가 위에 가져온 양반들의 노비에 대한 처우는 고칠수 없다는 한계를 인식했던거 같습니다.

세종도 양반들처럼 노비를 가축으로 보고 있었다고 봐야 되는건가요?
4918 2014-02-23 18:57:59 6
노비들 조차도 아꼈던 고기대왕님 jpg [새창]
2014/02/23 11:00:18
당시에는 여성 관노비가 아기를 낳으면 7일의 휴가를 주었다 한다. 즉위 5년인 1426년에 세종은 기존의 7일 휴가에 100일을 더 주게 하였다. 7년 뒤에는 법규를 마련하는 기구인 상정소의 건의를 받아들여 관노비가 아이를 낳을 산달에도 휴가를 주었다. 모두 130일의 출산 휴가를 준 셈이다. 노비도 사람으로 대우하게 한 출산 휴가 조치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4년 뒤인 세종 16년에는 아기를 낳는 여종의 남편에게도 30일 휴가를 주어 산모를 돌보게 하였다. 그 마음 씀씀이가 600년이 지난 지금의 복지 수준을 넘어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082128405&code=9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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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세종이 먼저 100일 휴가를 주었고...
그 이후 7년뒤에 상정소의 의견을 받아들여 아이를 낳은 산달을 포함
해서 130일의 휴가를 늘려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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