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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4: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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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전공자 전공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유치원생도 그 소감문 하나 못적는 곳이라면...
학술을 배우는 준 전공자는 전공자에겐 의견도 내지 말라는것과 같습니다.
단순 감상문을 적더라도 거기에 공감하고, 왜 그런지 댓글로 충분히 토론 가능합니다.
본문이 잘못된 내용이면 댓글로 반박하고, 토론할수 있지요. 그게 일게 유저의 감상문이더라도...
댓글로 좋은 토론이 될수 있구요.
다만 감상문이 너무 많아서 도배되다 싶으면 문제가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