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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2 2014-03-11 09:23:13 0
교학사 교과서의 3.1운동에 대한 내용을 보고.. [새창]
2014/03/10 19:07:36
교학사 교과서의 내용중에...

"비폭력 평화적 시위로 시작된 3·1운동은 농촌으로 시위가 확산되면서 면사무소·주재소·헌병대 습격, 친일파 공격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면사무소·주재소·헌병대 습격, 친일파 공격 등] 이 부분을 누락하자고 말씀하시는거라면...아닌거 같구요.
아래 기사내용도...그 부분을 어떻게 표현하는것인지에 대한것이 촛점이었습니다.
역사의 취사선택을 하지 말아야하는것은...작성자님도 동의하실거 같네요. 글의 내용도 그런거 같구요.
5201 2014-03-11 09:12:28 1
세종대왕을 독재자라고 하는 이들에게. [새창]
2014/03/10 22:29:24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619
링컨.
이 영화가 나오면서...독재자의 개념을 생각해본다고,
이승만과 링컨을 비교하다보니...논쟁하면서 세종대왕도 독재자라는거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5200 2014-03-11 08:43:09 3
민비가 까이는 이유 [새창]
2014/03/11 01:24:22
학교다닐때 역사공부를 게을리한 저를 반성해봅니다.ㅠㅠ
5199 2014-03-10 20:32:44 0
몰랐던 고구려 국호의 비밀(?) [새창]
2014/03/10 10:09:25
어느게 맞는건가요?
5198 2014-03-10 18:26:14 0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3·1운동은..폭력적".gisa [새창]
2014/03/10 16:48:54
그리고 무장혁명이 이데올로기적 혐오감을 가지는것인가요?
처음 듣는거네요. 무장은 그저 중립적 단어로 보여지는데요.
5197 2014-03-10 18:21:52 1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3·1운동은..폭력적".gisa [새창]
2014/03/10 16:48:54
역사공부하는 학생이...미국중심의 세계질서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과 떨어져서 생각할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면...테러라고 쓸수 있겠죠.
하지만...제가 고등학교때 배운 역사는 그런 내용에 대해선 배워보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역사선생님이 학생 가르칠때...그런 내용과 함께 가르치면 아주 유익한 공부가 되겠지만...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역사선생님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부정적입니다.
5196 2014-03-10 18:13:24 2
졸음운전 아저씨 [새창]
2014/03/10 17:08:37
멋지십니다.^^
5195 2014-03-10 18:08:26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모야진짜 /
네. 의견 감사합니다. 변명하다보니...부연설명이 많아졌나보네요.ㅠㅠ
5194 2014-03-10 17:56:25 0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3·1운동은..폭력적".gisa [새창]
2014/03/10 16:48:54
한솥매니아 /
무장으로 이해해도 될거 같은데요.
농민들이 헌병대를 습격해서 총을 빼앗지 않은 이상...
농기구로 무장해서 습격했다로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장했다라는건...지금도 중립적 단어로 이해되니...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5193 2014-03-10 17:32:50 2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3·1운동은..폭력적".gisa [새창]
2014/03/10 16:48:54
폭력은 부정적 단어입니다.
폭력이란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행위의 예가 많습니다.
폭력보단 무력시위로 변해갔다로 서술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인질이 범인 때려잡고 탈출한것을...
[폭력을 써서 탈출했다.] 라고 쓰기보단...
[무력을 써서 탈출했다.] 가 더 어울립니다.

저번처럼...안중근의 테러논란도...그 당시에는 테러가 나쁜것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테러는 나쁜것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단어의 뜻은 맞지만...시대나 대상에 따라서 언어는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데...
그걸 고려안하고 부정적 서술만 강요하는것처럼 보이네요.

5.18은 하나의 폭동이라고 떠들던 일베인들이 생각나네요.
과연 약자인 5.18시위대들이 독재권력에 맞서 총을든것이 폭력이고 폭동인지...
5192 2014-03-10 16:14:24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제 리플의 문맥만 봐주세요.

날치님의 말씀이 [저와 똑같이 한달에 한두번] 과 같다.가 아니라...
현저히적다.로 해석할수 있고,
제가 한달에 한두번이라고 적은것도...현저히적다로 이해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뜻은 그것입니다.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작다.
날치님의 뜻도 작다라고 말씀하신거라 생각합니다.
5191 2014-03-10 16:08:18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자꾸 말바꾼다고 하시는데...저는 모르겠네요.

다른분이 제3자의 관점에서 봐주세요.ㅠㅠ
5190 2014-03-10 16:07:25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날치님이 한달에 몇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셨다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역게에 있으면서...역게에 올라온 한문질문글이 아주적다라고 말씀하신거고..(제가 날치님의 발언을 이해한건요.)
제가 [한달에 한두번] -> 이것도 역사게의글의수에에 비해서 미비하다고 말한것입니다.

위와 같이 이해될수 잇을거 같은데요.
한문글 질문 수량이 미미할정도로 적다.

제가 날치님의견을 든것은...다른분들도 저처럼 역사게시판에서 한문질문글 수량이 어떤지...구체적으로 말할수 없지만...
얼마나 올라오는지 알고 계신 상태에서 지금 게시판에 리플다셨다고 하는것입니다.
5189 2014-03-10 15:54:01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날치님이 말씀하신것은 말 그대로 예외이지 구체적인 숫자의 나열이 아닙니다

->이말이 이해 안되네요.

한달에 몇번 안올라오는 한문질문글 (그냥 이걸 한달에 한두번 올라오는 질문글이라 말한것입니다.)
날치님도 그런의미로 해석하신거 같은데요.(한두번 다른 화재의글이 올라오는것)
5188 2014-03-10 15:37:04 1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09:49:03
★ 날치 (2014-03-09 12:23:55) (가입:2010-02-09 방문:1353) 추천:2 / 반대:0 IP:175.202.***.28
사람 사는게 항상 딱 들어맞게 살 수 있나요 뭐...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 두번 다른 화재의 글이 올라오면 어떻습니까.
역게 글리젠 올려준 셈치고 괜찮지 않나요ㅎㅎ;

//////////////////
날치님이 쓰신 리플입니다. 날치님도 한두번 한문질문글이 올라오는거라 여기고 계십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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