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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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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종교화 됬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여기서 종교화를 정확히 말하면 한국 개독을 말하는건데 제가 보기엔 정말 비슷해요
예수나 문재인 대통령이나 대단한 분이시죠 뜻도 좋구요
그 추종자 분들은 어떻죠 그 분들을 추종할뿐 그 분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요
목사들이 기독교에서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겠죠
항상 일부라고 하는 그 목사 분들의 설명은 필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극성지지자분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성을 본받아 그렇게 행동하고 계신가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지지자분들은 저 말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들 하고계십니까? 본인 스스로의 행동들이요
또 자신이 믿는사람이 하는 행동은 당연히 다 옳다고 믿어요
예수님도 과거의 도덕관에선 옳지만 이제와선 도덕관 변화에 의해 맞지 않는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아니면 창조론 같은것도 예가 되겟네요 하느님이 우리를 창조하고 심판의 시대가 올거라고 했었죠
문재인 대통령님도 마찬가지에요 사람이고 하는일에 실수가 있을수 있고 부주의함이 있을수 있어요
그럴때 이건 아니다 저건 잘한거다 라고 해줘야지 마냥 무조건 잘한거라고 칭찬하고 지지하는게 맞는걸까요
본인이 충분히 생각을 해보고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주변 의견도 들어보시구요
주변 의견이 다 ㅇㅂㅊ생각이고 작전세력의 댓글이 아닙니다
이런걸 스스로 돌아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거 같아서 종교화됬다고 표현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