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역은 다 과반수 이상 전방배치 되있고 거기는 다 북한 미사일도 아니고 그냥 재래식 화포 사거리안이에요 전쟁나는 순간 다 갈려나간다구요 예비군이 그래서 필요한거에요 모병제하면 포탄맞아도 안죽는 병사라도 되는겁니까?
중국 예비군 예를 드셨는데 왜 북한예비군 예는 안드시나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그렇게 교육받는데 북한 현역 119만에 예비군 648만이라고 나오네요 이게 뻥튀기 됬다고 하는게 거품 절반 걷어내도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화포 하나 전차 하나에 최소병력이 몇명 필요할까요 그게 모인 중대 대대에는 최소 병력이 또 얼마나 더 불어날까요 제가 근무할때만해도 제 부대 TO제대로 못채워서 근무는 비번도 없어서 매일 나가고 훈련도 잉여보직없이 다 뛰었어요 전문화 기계화를 해도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병력이란게 필요하다구요
아니 제가 몇번이고 쓴 내용인데 우리나라에서 주 전력은 현역이 아니에요 예비역이지 전쟁 개전과 동시에 현역은 반수 이상 갈려나가요 그러고 나면 예비역으로 전쟁하는건데
모병을 애초에 예비군 수준으로 뽑을겁니까 아니명 모병 따로 예비군 따로 돌릴겁니까 지금 우리 나라 현역들은 전쟁대비해서 장비도 없고 하는것도 없이 1111소총수들이 어디 쌓여 있는거 같아요? 다 화포고 전차고 뭐고 장비 편제 어거지로 숫자 채워넣고 있거나 전방에서 보초서고 있어요 여기서 무슨 숫자를 줄여요
60만 지금은 유지 되죠 남자면 80퍼센트 90퍼센트 뽑아가면서요 5년뒤 10년뒤 인구 감소일어날때는 또 어쩔건데요
다시보니까 떠오른 방법입니다 세타가 0을 향해 가까이가면 내접원은 위쪽을 향해 무한히 가까워 지겠죠 그러면 원의 지름과 선분 AB의 길이가 같아질거에요 그리고 호의 길이도 세타가 0을 향해 가까이가면 선분 AB와 같아질거에요 위에 부분은 정확히 설명을 못드리겠는데 아래쪽은 세타/코사인세타 였나 세타/사인세타를 구하는 식에서 충분히 유도 됬던거 같습니다 원주와 지름의 비율은 파이니까 왼쪽해결
마찬가지로 오른쪽에서 세타가 0을향해가면 호 AC의 길이가 선분AC의 길이와 같아질거고 점E는 C와 거의 같은점이 되고 점D는 점A와 같아질거에요 그러면 이번엔 지름과 원주의 절반의 비율이 되죠